Cook Da Books -Your Eyes
Cook Da Books-Your Eyes
Your Eyes
Your eyes
Opened wide as I looked your way
Couldn't hide what they meant to say
Feeling lost in a crowded room
It's too soon for a new love
내가 너에게 사랑을 느낄 때 놀라던...
그 눈빛이 무엇을 말하려는지...숨기지 못했지..
붐비는 방안에서는 느낄 수 없지만..
새로운 사랑을 곧 느낄 수 있을 거야
When you smile
your eyes show your heart
Lost inside a suit torn apart
Feeling alone with people around
True love is so hard to find now
너의 마음을 보여주는 너의 눈을 바라보며..
네가 미소지을 때..
갈피를 잡지 못하고 조각조각 부서지는 내 마음..
아무리 사람들이 내 주변에 모여있어도 난 외로움을 느껴..
진정한 사랑을 발견하기란 어려운 일인가봐..
You think you're so misunderstood
I'd explain if only I could
Something tells me this time is real
The way that I feel
이해하기 어려운 사람이라고 넌 스스로 생각하겠지..
나만이 오직 그런 너에 대해 설명할 수 있다면..
지금 내가 느끼는 진정한 사랑의 감정을 고백할게..
내가 느끼는 있는 그대로의 사랑을...
Your eyes
Like the blue in the summer skies
Caught my gaze as I looked across
Feeling lost in a magic maze
It's too soon for new love
너의 눈빛..여름날의 파란 하늘과 같아..
저 넘어에서 물끄러미 바라보는 나의 시선을 거두어 주는 너의 눈빛..
마법처럼 황홀한 너의 시선에 정신을 잃어버렸어.
새로운 사랑은 곧 시작될 거야..
You can't hide that look in your eyes
Open wide you seem so surprised
searching around for somebody new
True love is so hard to find now
(너도 날 사랑하고 있지?)숨길 수 없어..
너의 눈을 보면 읽을 수 있어..
너무도 놀라서 커다랗게 뜬 순진한 너의 눈동자..
사랑할 사람을 지금 찾고 있는 거야..
진실한 사랑을 발견하기란 어려운 일인가봐..
When you smile
your eyes show your heart
I feel mine is falling apart
Don't you see the way that I feel
My loving is real
네 마음을 다 비추는 너의 눈빛...네가 미소지을 때
아득히 멀어지는 나를 느낄 수 있어..
이런 내 마음을 넌 모르겠니?
너를 향한 나의 진실한 사랑을 말야...
When you're lost
your eyes show your heart
I should like to know I'm a part
When your eyes shine
I'll know you're mine
For all of the time
너를 비추는 너의 눈빛,네가 아득히 멀어질 때
나도 나에게서 멀어짐을 어떻게 알 수 있을까...
너의 눈이 반짝일 때..난 너의 연인이 될 거란 걸 알아..
영원히...
Your Eyes는 영국 리버풀 출신의 뉴웨이브 밴드 쿡 다 북스(Cook Da Books)가 1983년 발표한 곡으로 클로드 피노트(Claude Pinoteau) 감독의 1982년 영화 <라붐 2(La Boum 2)>의 주제곡으로 사용되어 프랑스, 이탈리아, 독일 홍콩 등에서 1위를 차지했고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 곡은 이들이 만든 곡은 아니고 <라붐 2>의 음악감독 블라디미르 코스마(Vladimir Cosma)의 작품이다.
새로운 사랑에 빠지는 순간을 묘사했다.
프랑스 출신의 남성가수 쿡 다 북스의 1982년 작품으로 남녀간의 사랑의 감정이 잘 드러난 노래. 이 노래는
소피 마르소가 주연을 맡았던 영화 '라붐 2'의 주제가로 한국 인 정서에 맞는 멜로디와 감미로운 선율로 큰 인기를
끌었던 곡.
일요 시네마 <라붐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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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 시네마 <라붐 2>(E 오후 2시40분) 지난 주 방송한 <라붐>의 속편. 전편에 버금갈 정도로 재미와 완성도 면에서 뛰어나다. 휠씬 성숙해진 소피 마르소의 미모를 감상하는 것만으로도 2년 만에 등장한 속편을 기다린 보람이 있을 정도. 소피 마르소의 연기력도 전편보다 성장해서 성인으로 한 걸음 다가간 성숙한 소녀의 이미지를 자연스럽게 드러낸다.
소피 마르소의 어머니로 등장하는 브리지트 포세는 프랑스의 간판급 스타로 추억의 영화 ‘금지된 장난’에서의 티없이
귀엽고 애처로운 고아 소녀 폴레트의 모습으로 유명하다.
애인으로 나온 소년 필리프는 후보 3000명 가운데 선발된 신예인데, 이 영화 한편으로 인기 스타 대열에 합류했다.
쿡다북스가 부른 주제곡 ‘유어 아이스’도 이 작품의 백미다. 감독 클로드 피노토.
작품해설
: 1980년작. 프랑스가 낳은 10대 우상 소피 마르소가 13세 때 700명의 후보를 물리치고 주역으로 뽑혀 영광을 안았던 영화로 파리에서만 관객 450만을 동원시켰고 어지간해서 속편을 잘 만들지 않는 프랑스 영화계에서 2년 후에 역시
소피 마르소 주연의 속편이 제작될 정도로 인기가 있었다.
'라붐(la boum)'은 '파티'라는 의미로, 남성관사 'le'를 사용해야 하는데 주인공이 소피 마르소인 까닭에 여성관사
'la'를 사용했다고 한다.
* 시놉시스
: 13세의 빅(Vic: 소피 마르소 분)은 '베르사이유에서 파리로 전학하여 새학기를 맞이한다.
곧 페네로프(시라 오코너 분)와 친하게 되는데 이들은 모두 사랑에 눈이 뜬 나이이다. 이들은 친구의 집에 모여
친구들끼리 춤을 추고 먹고 마시는 디스코 파티에 초대된다.
빅의 부친 프랑소와(Vic's father: 끌로드 브라소어 분)는 치과 의사이고 모친 프랑소와르(Vic's mother: 브리짓
포세이 분)는 만화가인데 이들 부부는 표면으로는 사이가 좋아 보이지만 곧 파란이 일어난다.
빅은 양친의 반대를 무시하고 라울 집에서 열린 파티에 참석해 마티유(알렉산더 스텔란 분)라는 핸섬한 남학생을 만난다.
마티유는 워크맨의 헤드폰을 빅의 귀에 끼어주고 'Reality'에 맞춰 즐겁게 춤을 춘다. 이 무렵 아버지가 향수가게를 경영하는 바네사란 여자와 정을 통해 오다가 발각되어 어머니와 별거에 들어간다.
한편 빅은 마티유가 리디어와 교제한다는 말을 듣고 상심한다. 빅은 푸펫트 할머니(Vic's grandmother,
Poupette: 데니즈 그레이 분)에게 상의한 결과 마티유로부터 질투심을 갖게 하라는 충고를 받고, 롤러장에 자신을
데리러 온 아빠와 키스를 하는 등 마티유의 질투심을 일으키는데 성공한다.
하지만 그가 빅의 아버지임을 모르는 마티유는 학교에서 빅을 만나러 온 프랑소와를 구타하는 촌극이 벌어진다.
프랑소와는 별거 중인 아내 프랑스와르가 빅의 학교 독일어 선생 에릭과 가까와지자 내심 질투와 불안을 느낀다.
그리고 프랑스와르는 임신을 하게 되지만, 일에 몰두하는 프랑소와와 더 사이가 벌어진다.
빅은 14세의 생일을 맞아 집에서 파티를 열기로 하고, 프랑스와는 공항으로 떠나는 아내를 마중나간다.
결국 프랑스와르는 비행기를 타지 않고 식당에서 외롭게 스파게티를 먹고 있는 프랑스와에게로 돌아온다.
파티가 한창 진행 중인데, 헤어진 마티유가 와주기를 내심 기다리고 있던 빅에게 그가 온다. 그리고 추억의 곡
"Reality"에 맞춰 춤을 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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