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ing alright,
A little jiving on a Saturday night
And come what may
gonna dance the day away
기분 괜찮네,
토요일 밤 차를 몰고 나섰어
어떤 일이 벌어지든,
오늘 하루를 즐겨봐야지
Jenny was sweet
show a smile for the people she needs
I'm trouble, let's drive,
I don't know the way you came alive
상냥했던 제니,
자기가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겐 미소를 보였지,
지금 난 괴로워, 드라이브나 즐기자고,
도대체 어떻게 해야 당신에게 생기가 있을지 모르겠어..
News is blue (the news is blue)
Has its own way to get to you
What can I do (what can I do)
When I remember my time with you
슬픈 소식이야 (슬픈 소식들),
당신에게로 향하고 있어,
나 어떡해 (나 어떡해)
그대와 지낸 날들이 생각이나
Pick up your feet
got to move to the trick of the beat
There is no lead just take your place in the driver's seat
Driver's seat, oohoo, driver's seat, yeah
발을 더 빨리 굴러봐
비트에 맞춰 움직여 봐,
다른 사람 따라 할것도 없어,그냥 운전석에 앉아 있어,
운전석에 앉아 있으라구..
Doing alright, A little jiving on a Saturday night
And come what may gonna dance the day away
Driver's seat, oohoo, driver's seat, yeah
기분 괜찮네,
토요일 밤 차를 몰고 나서니,
어떤 일이 벌어지든,
오늘 하루를 즐겨봐야지,(춤을 추며)
Jenny was sweet, There is no lead
Pick up your feet, pick up, pick up
Pick up your feet, gonna dance the day away
제니는 상냥했어..
누굴 따라하지말아
발을 굴러봐 ~ 굴러 구르라구~
발을 굴러봐, 오늘 하루를 즐기는 거야,(춤을 추면서)
Driver's seat, oohoo, driver's seat, yeah
Driver's seat...
운전석에서 ~ 운전석에 앉아서~~
운전석에서~~ 발을 구르며
1978년에 결성된 스니프 앤 더 티어스(Sniff ‘N’ The Tears)는, 1970년대 초반에 만들어졌던 문(Moon)이라는
그룹에서 활약했던 루이지 살보니(Luigi Salvoni)가, 영국에서 화가로 제법 명성이 높았던
폴 로버츠(Paul Roberts)와 함께 조직한 그룹이다.
‘훌쩍 거리는 울음’이라는 특이한 이름으로 출발하여, 수차에 걸쳐 멤버들을 교체하면서 그룹을 완성시킨
스니프 앤 더 티어스는 치즈위크 레이블과 계약을 맺고, 1978년 10월에 데뷰 앨범 「Fickle Hearts」를 발표했다.
원래 이들은 1974년에 그룹을 만들어 활동한 적이 있지만, 음악 사업계에 비리를 느끼며 좌절하여 해체하고 난 이후,
폴 로버츠는 프랑스에 가서 그림에만 전념하여 유럽의 미술계에서는 꽤 저명한 인물로 암스텔담, 밀라노, 런던,
파리 등지에서 개인전을 열기도 했는데, 드러머이자 제작자였던 루이지 살보니의 설득에 다시 재기했다.
이들의 멤버들은 대부분 스튜디오 뮤지션들로, 각자가 지닌 음악적 기량이 뛰어난 인물들이다.
기타리스트인 로즈 니토(Loz Netto)와, 미크 디치(Mick Dyche), 그리고 베이스에 니크 사우스(Nick South),
키보드에는 키스 밀러(Keith Miller) 등 6명의 멤버들은 1980년에 「The Game's Up」이란 앨범을 발표하였는데,
이 앨범은 미국에서 발매되자 새로운 감각의 음악을 추구하는 그룹이라고 해서 선풍적인 반응을 불러 일으켰다.
루이지 살보니의 감칠 맛 있는 드럼터치와 폴 로버츠의 기타 사운드가 특이한 이들은, 부담감 없이 쉽게
즐길 수 있다는 것과 70년대 후반에 성행한 발랄한 사운드로 대중들과 쉽게 친할 수가 있었던 것 같은데,
국내에서도 이들의 싱글 <Drivers Seat>가 크게 히트되어 친근감이 더한 그룹이기도 하다.
출처 : http://blog.naver.com/hcr333/120123236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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