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e March 19th, 2007 on The View - ABC shows.
Live in Manila. March 17, 2012 at the Smart Araneta Coliseum
Phil Collins
원더걸스
You with the sad eyes
Don't be discouraged
Oh I realize
It's hard to take courage
In a world full of people
You can lose sight of it all
And the darkness, inside you
makes you feel so small
슬픈 눈을 가진 그대여
낙담하지 말아요
난 알지요
용기를 가진다는 것이 어려운 일이란 걸
사람들로 가득찬 이 세상에서
꿈을 포기 할 때도 있어요
그리고 그대 속의 어둠이
그대를 너무나도 작게 느끼게 할 수도 있어요
But I see your true colors
Shining through
I see your true colors
And that's why I love you
So don't be afraid to let them show
Your true colors
True colors are beautiful,
Like a rainbow
하지만 난 그대의 진정한 빛깔을 봅니다
당신에게서 빛나는
난 그대의 진정한 빛깔을 봅니다
그리고 그것이 내가 그대를 사랑하는 이유지요
그러니 두려워 말고 그 빛깔들이 빛나게 하세요
그대의 진정한 빛깔들
진정한 빛깔들은 아름다워요
무지개처럼
Show me a smile then,
Don't be unhappy, can't remember
When I last saw you laughing
If this world makes you crazy
And you've taken all you can bear
Just call me up
Because you know I'll be there
그리고 내게 미소를 보여줘요
불행해선 안 돼요, 기억할 수가 없네요
그대가 마지막으로 소리내어 웃었던 때를
이 세상이 당신을 참을 수 없게 만든다면
그리고 더 이상 견뎌낼 수 없다면
나를 불러요
그대 알고 있죠, 내가 그대 곁을 지켜줄 것을
And I'll see your true colors
Shining through
I see your true colors
And that's why I love you
So don't be afraid to let them show
Your true colors
True colors are beautiful,
Like a rainbow
난 그대의 진정한 빛깔을 봅니다
당신에게서 빛나는
난 그대의 진정한 빛깔을 봅니다
그리고 그것이 내가 그대를 사랑하는 이유지요
그러니 두려워 말고 그 빛깔들이 빛나게 하세요
그대의 진정한 빛깔들
진정한 빛깔들은 아름다워요
무지개처럼
So sad eyes
Take courage now
Realize
너무나 슬픈 두 눈
이제 용기를 가져요
깨달으세요
When this world makes you crazy
And you've taken all you can bear
Just call me up
Because you know I'll be there
이 세상으로 인해 괴로울 때
더 이상 참을 수 없을 때
나를 불러요
그대 알고 있죠, 내가 그대 곁을 지켜줄 것을...
1953년 6월 22일 뉴욕의 브룩클린 지역에서 태어난 신디 로퍼는 5살 때 부모가 이혼하여 이탈리아계의 어머니 밑에서 성장하였다. 당시 신디는 카톨릭 재단의 학교를 다니다가 부모의 이혼 사실 때문에 퇴학당하는 등 불우한 어린 시절을 보내야 했다. 그녀는 언니로부터 물려받은 기타를 연주하며 어려운 환경을 극복해갔으며 12살부터 작곡을 배우기 시작한다.
공립학교를 졸업한 신디는 예술학교에 입학했으나 곧 회의를 느끼고 자퇴한 뒤 여러 직업을 전전하며 생계를 이어나갔다. 1975년 뉴욕의 다운타운가 클럽에서 노래를 부르기 시작한 그녀는 록 그룹들을 전전하며 경력을 쌓아간다. 자신의 목소리가 너무 부자연스럽다고 생각한 신디는 뉴욕의 유명한 보컬 선생이었던 Katherine Agresta로부터 레슨을 받기도 하였다.
1977년, 키보드와 색소폰 연주자인 존 튜리(John Turi)를 만난 신디 로퍼는 블루 엔젤(Blue Angel)이라는 그룹을 결성한다. 4인조로 구성된 블루 엔젤은 1979년 명 레이블인 Polydor 사와 계약하고, 이듬해 데뷔 앨범 [Bule Angel]을 발표하여 진 피트니(Gene Pitney)의 히트곡인 'I'm Gonna Be Strong'을 리바이벌하여 약간의 호평을 받았다. 그러나 전체적으로 봤을 때 앨범은 실패를 면치 못했고, 그룹은 해체되고 만다.
그룹 활동에 실패한 신디 로퍼는 다시 지역 클럽이나 레스토랑에서 노래를 부르기 시작한다. 그러나 1983년 매니저이자 남자친구인 David Wolff의 도움으로 Potrait사와 솔로로서 계약을 맺게된 신디는 데뷔 앨범 [She's So Unusual]을 발표하고, MTV의 막강한 지원을 배경으로 'Girl Just Want To Have Fun'을 2주간 차트 2위에 올려놓으며 30세의 나이에 신인 스타로 발돋움하게 된다. 이 곡은 자신의 불우했던 어린 시절을 회상하듯 부모들에게 전하는 강한 메시지를 담고있었으며, 이후 신디는 종종 마돈나와 비교대상이 되기 시작한다.
이어 발라드한 곡인 'Time After Time'이 차트 정상에 오르며 그녀가 단순한 반짝 댄스가수가 아님을 증명해 보였으며, 연이어 경쾌한 댄스풍의 'She Bop'도 히트하였다.
데뷔 앨범에서 3곡의 싱글이 차트 10위권 안에 진입하는 새로운 기록을 세웠으며 발라드한 'All Through Th Night'와 'Money Changes Everything' 등이 상위권에 랭크되면서 그녀는 1984년 27회 그래미 시상식에서 '최우수 신인 아티스트'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그녀의 데뷔 앨범은 전세계적으로 5백만 장의 판매고를 기록했다.
1985년 어린이들을 위한 모험영화인 [구니스]의 사운드트랙에 참여하여 'The Goonies 'R' Good Enough'를 싱글 차트 10에 올려놓은 신디는 이듬해인 1986년 9월 2집 [True Colors]를 발표하여 2주간 차트 1위를 차지한 성숙한 분위기의 타이틀곡 'True Colors'를 비롯하여 'Change Of Heart', 마빈 게이(Marvin Gaye)의 'What's Going on' 리메이크곡 등을 히트시켰다.
1989년 3집 [A Night To Remember]를 발표하여 'I Drove All Night'를 차트 6위에 올리고 신디 본인이 직접 출연한 영화 주제곡인 'Paul In My Heart'를 히트시키긴 했지만, 전작들에 비하면 앨범 판매량은 매우 실망스러운 수준에 그쳤다. 이듬해 신디는 Wolff와의 관계를 정리하고 배우인 David Thornton과 결혼하였다.
1990년 8월에 내한하여 잠실 실내 체육관에서 공연을 갖기도 한 신디 로퍼는 유명한 자선 앨범인 [We Are The World]에 참여하고, 베를린 장벽이 무너진 것을 기념하는 로저 워터스의 [Wall] 공연에서 'Another Brick In The Wall'을 불러 화제를 모으기도 하였다.
몇 년간 활동이 잠잠하던 신디 로퍼는 1993년 심오한 주제를 다룬 앨범 [Hat Full Of Stars]로 돌아온다. 앨범의 모든 트랙에서 신디 본인이 직접 공동 프로듀스와 작사를 맡기도 한 이 앨범은 근친상간의 문제를 다룬 'Lies'와 인종차별을 비판한 'A Part Hate' 등으로 약간의 반응을 얻기도 했지만 전과 같은 대중적인 호응을 얻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이듬해 영국에서 발매된 히트곡 모음집인 [12 Deadly Cyns]는 차트 2위에 올랐으며, 'Girls Just Want to Have Fun'의 리믹스 버전은 정상을 차지했다. 얼마 뒤 미국에서도 이 앨범이 발매되었으나 별다른 주의는 끌지 못했다.
1997년에는 [Sisters of Avalon]이, 1998년에는 [Merry Christmas, Have a Nice Life!]가 발매되었으나 차트에 오르지는 못했다.
여성락커를 연상시킬 정도로 거칠면서도 한편으로는 한없이 귀엽고 앙증맞은 음색을 가진 신디 로퍼.
마돈나와 함께 '80년대를 풍미했던 그녀의 True colour (필 콜린스가 베스트 앨범에서 리메이크한 바 있고, 수많은 가수들이 다시부른 명곡으로) 단조로운 듯한 멜로디에서 여백의 미가 느껴지면서 감동을 주는 곡.
TRUE COLORS 앨범은 그녀의 2집앨범으로 앨범 자체만을 놓고 보면 상당한 수작임에도 불구하고 전작에 비해 상업적인 면에서 큰 성과는 거두지 못했던 앨범.
평론가들에게선 음악적으로 성숙해졌다는 평을 들었고, 타이틀곡 True colors는 싱글차트 정상에 2주동안 오르기도 했지만 전반적으로 봤을 때 예전처럼 뜨거운 반응은 얻어내지 못했다.
타이틀곡 True colors의 단순하지만 아름다운 가사는 오두방정(?)떠는 스타들이 판을 치던 80년대 중반, 팝계에서 충분히 돋보이는 수작이었다.
Cyndi Lauper는 전형적인 "클럽형" 가수였다.
수많은 클럽에서 산전수전 겪으며 갈고닦은 텁텁한 목소리, 열정적인 춤..
솔로 데뷔전 "Blue Angel" 이란 밴드를 이끌면서 엄청나게 고생을 했다고 한다.
그러다가 솔로 데뷔 앨범 "She's so unusual" 에서 빌보드 싱글 탑 5위곡이 4 개나 쏟아져 나오면서 미국내 판매고만 5백만장에 이르는 경이로운 기록을 만들며 일약 세계적인 팝스타로 떠오르게 된다.
신디로퍼의 출세작이랄 수 있는 "She bob" 이란 곡은 소녀의 마스터베이션을 묘사한 곡이란 얘기가 떠돌기도 했다.
신디로퍼의 발그레한 창법이 사람을 유혹하던 곡 She bob 에 대한 마돈나의 대답이 Like a virgin 이라 할 수 있다. 두 곡 모두 웬지 야시시(?)한 느낌을 주던 곡.
신디로퍼의 노래중 명곡이라면 역시 Time after time 과 True colors 가 아닌가 싶다.
She bob의 열기 어린 시기를 지난 신디로퍼의 음색은 묘하게 암울한 느낌과 고생 많이 한 사람들 음성에서 묻어나는 깊이 같은 그런 관조적인 색깔이 묻어난다.
Time after time을 들어보면 신디로퍼 외엔 이렇게 적막하게 부를 가수가 없겠다 라는 생각이 많이 든다.
그녀의 데뷔 앨범이 엄청난 인기를 모은 것은 "MTV" 에 비친 그녀의 스타일도 한몫 했다는 얘기도 있다.
신디로퍼의 스타일은 앨범 쟈켓에서 볼 수 있듯 빨강과 노랑 그리고 파란색을 거침없이 가져온 원색의 화려함과 동화적인 분위기..
독특한 분위기를 연출해낸 그녀의 '비주얼'과 앙증맞은 음색은 많은 소녀팬들을 만들어 냈다. 물론 남자 팬들도 많았지만, 그녀의 곡 "Girls just wanna have fun" 과 "She bob" 에서 보여진 뭔지 모르게 페미니즘적인 분위기는 마돈나와 함께 소녀들에게 인기있는 여가수라는 독특한 입지를 만들어 내게된다.
여자의 독립성을 당당하게 내세우며 소녀팬들을 이끌었다는 측면에서 마돈나와는 또다르게 '페미니즘' 적인 아티스트가 바로 신디로퍼.
그녀는 반항적인 문제아같은 외모와 어린아이같기도 한 묘한 음성, 그리고 안정적인 곡쓰기 실력으로 먼저
인정을 받았다.
아직까지도 정력적인 활동을 하는 페미니즘의 화신 마돈나와 80년대를 풍미한 신디로퍼.
"신디 로퍼가 마돈나보다 아티스트로서 한 수 위다" 'MCA 레코드' 어빙 애조프 (85년 타임지)
"마돈나는 6개월만에 비즈니스계에서 사라질 것이다. 그녀의 이미지가 음악에 비해 월등하기 때문이다" '빌보드' 폴 그레인
출처 : http://jk1215.blog.me/3008178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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