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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의 수필&시

1 인간의 지혜와 네 가지 원천 2 인간의 지혜 3 도전할 것인가 안주할 것이가

 


 

 

 

 

 

 

 

 

인간의 지혜와 4가지 원천

 

 

지혜는 4가지의 원천이 있다

 

1자연 이다

 

자연은 전지전능한 신의 작품이다  자연은 인간이 만든 것이 아니고

 

하느님이 만든 것이요 , 조물주의 창조물이다

 

자연은 신의 작품이기 때문에 완벽하다

 

자연은 1영원불변의 질서와 법칙을 갖는다

 

우주를 의미하는  코스모스란 말은 질서를 의미한다

 

자연은 놀라운 일대 질서의 세계다

 

우주의 삼라만상은 저마다 제자리가 있고 모두 제 법칙대로 움직인다

 

 

 

 

춘하추동의 네 계절의 변화 ,주야의 교대 ,일울성신의 운행

 

조수의 간만,파도의 음악,모두 놀라운 질서와 법칙과

 

리듬의 세계다

 

무한과 영원 속에 존재하는 대자연과 대우주는 아름다운 질서와

정연한 법칙의 원리로 움직인다

이 질서와 법칙이 깨어지면 자연은 붕괴한다

 

 

 

 

 

신 은 질서와 법칙의 신이다

자연은 위대한 미 와 조화의 세계다

자연은 천변만화의 미의 파노라마다  우주의 삼라만상은 미 아닌 것이 없다

 

 

질서의 법칙 미와 조화 창조와 생산의 3대 원리로 구성된

무변광대 한 대자연의 신비와 경이로움과 현묘와 불가사의 앞에

우리는 감탄하고 찬탄하고 찬미할 뿐이다

 

 

 

 

자연에는 억지가 없고 무리가 없고 부정이 없고 거짓이 없고

부자연한 것은 아름답지가 않다

 

지혜의 스승인 노자가 도법자연 이라고 갈파 한것은

도는 자연을 본받는다

 

자연 속에 도가 있다

자연은 도의 구현이요 도의 상징이요 도의 규범이요 도의 선생이다

 

 

 

 

 

 

 

지혜의 제2의 원천은 역사다

 

역사는 네 가지의 의미를 갖는다

 

1 역사는 민족과 국가의 거대한 연극이다

 역사는 흥미진진한 드라마다

세계라는 무대에서 여러나라와 여러민족이 자국의 이익을 추구하기 위하여

치열하게 싸움을 벌이는 힘의 각축장이요 승패의 싸움터다

 

 

2 역사는 커다란 창조다

토인비의 말과 같이 역사는 터전과 웅전의 긴장된 역학이다

역사에는 힘의 법칙이 지배한다

 

 

 

역사는 주어지는 것이 아니고 인간이 창조하는 것이다

우수한 민족은 뛰어난 역사를 창조하고 범용한 민족은 평범한

역사를 만든다 역사는 문화 창조의 무대다

 

 

 

3 역사는 심판이다

민족과 국가는 세계사라는 법정에서 준엄한 심판을 받는다

정의의 나라는 이기고 부정의 나라는 붕괴한다

 

 

 

나치스와 공산주의는 무너졌다

역사의 준엄한 심판을 받은 것이다 히스토리[HISTORY]는

역사와 섭리와 스토리다

 

 

4 역사는 교훈이다

우리는 역사에서 위대한 교훈을  배워야 한다

 

동양의 전철이 역사를 거울이라고 본 것은 깊은 통찰이다

중국의 자치통감이 그 좋은 예다

 

 

 

 지혜의 제 3의 원천은 책이다

 

인간의 창조물 중에서 가장 뛰어난 것은 책이다

명저와 양서 속에는 맑은 샘이 솟고 진리의 아름다운 진주가 빛나고

사상의 깊은 산맥이 솟아있고 지식의 풍부한 보고 가 있다

 

 

매일매일을 네 인생의 최초의 날이요

 

또 최후의 날인 것처럼 살아라[하우프트만]

 

참은 하늘의 길이요 참을 행하는 것이 사람의 길이다[중용]

 

 

 

 

 

 

 

**인간의 지혜**

 

 

지혜란

 

올바른 사리 판단력이요 슬기로운 분별심 이다

무엇이 옳고 무엇이 그른지를 바로 판단하는 능력이다

인간의 덕을 지성적 덕과 윤리적 덕으로 나누면

지혜는 이성이 발휘하는 덕이다

 

 

지혜는 이성의 밝은 빛이다 지혜는 도리의 감각이요 ,

조화의 감각이요 방향의 감각이다

지혜는 인생을 전체적으로 보는 종합적 사리 판단력이다

 

 

 

우리는 사물의 부분만 보아서는 안된다

전체를 보며 실물을 바로 보고, 널리 보고, 깊이 보고, 멀리 보아야 한다

이것이 지혜다  이것은 바로 인생의 안내자다

 

 

지헤는 철학자 데카르타가 갈파한 바와 같이 참과 거짓,

진리와 허위를 분간하는 능력이다

이 세상의 모든 일에는 반드시  선후본말 이 있고

대소경중이 있고 시비곡절이 있고 정사선악이 있다

 

 

 

무엇이 근본이고 무엇이 말단이냐 무엇이 중대하고

무엇이 틀렸고를 판단하는 것이 이것이 지혜다

지혜와 지식은 다르다

 

 

 

 

 

지식은 차윈이 낮고 지혜는 차원이 높다

지식은 어떤 사물에 관하여 우리가 알고 있는 내용을 말한다

지식이 넓은 사람을 학자 라고 한다

지혜가 많은 사람을 우리는 현인 이라고 한다

 

 

 

지식인이 되기는 쉬워도 현인이 되기는 어렵다

인간의 판단에는 두가지가 있다

하나는 사실판단이요 또하나는 가치 판단이다

 

 

 

 

 

 

사살 판단은 쉽지만 가치 판단은 어렵다

올바른 가치판단을 하려면 사심이 없어야 한다

이세상에는 세 종류 인간이 있다

 

선지선각자 와 후지후각자 와 부지부각자다

먼저 알고  깨닫는 것이 선지선각이요, 나중에 알고 나중에

깨닫는 것이 후지 후각이요, 알지도 못하고 깨닫지도 못하는 것이

부지부각이다

 

 

근본의 핵심과 전체를 바로 보고 바로 깨닫는 것이 쉬운일은 아니다

유교의 지혜관을 살펴보면

 

유교의 바이블인 논어는 앞서 말한 바와 같이 제1장이

배울학 자에서 시작하여 마지막 장이 알 지로 끝난다

 

 

 

사람은 배워서 알아야 한다

인간의 인생은 교육의 일생이다

 

소크라테스의 대화는 너무나 유명하다

너 자신을 알아라  이것이 가장 중요한 지혜이다

 

 

 

         

         

        도전할 것인가? 안주할 것인가? 

         

         

        도전은 모든 인간 행위의 핵심이며 주된 동기이다.
        우리는 바다가 있으면 이를 건너고

         
        질병이 생기면 이를 치료하고
        잘못된 것이 있으면 이를 바로 잡으며


        기록이 있으면 이를 깬다.
        그리고 산이 있으면 이를 오른다.
        - 제임스 램지 울먼(James Ramsey Ullman)

         

         

        기본적으로 모든 인간은 익숙한 지대에 오랫동안 머물고 싶은

         

         

         

         

         

         

        즉 안전지대에 안주하고 싶은 욕구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또 다른 한편으로는 위험하지만


        새로운 도전지대를 찾아 나서는
        도전과 모험의 욕구가 자리 잡고 있습니다.

        도전하지 않으면 안전하긴 하지만 성공하기는 어렵습니다.
        이는 역사가 가르쳐주는 사실입니다.

         

         

         

         

             

        http://blog.daum.net/hl2dwi
        /89059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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