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삭임의 여운 / 양떼
무언에 전해지는 그대의 속마음
스치듯 그대의 작은 숨의 고동
솜사탕 사르르 녹는
사랑의 향기
다 채워지지 못한 나직한 속삭임
한없는 느낌표에 울림이 였을것이다
언제나 채워지지 못하는 그리움
하얀게 피어 오르는 찻잔의 연기속에
아스라히 멀어지는 숨의 고동
갈증타는 그리움에 여운
히미하게 묻혀 버릴 안개속으로
|
'사랑 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갸날픈 코스모스 사랑 (0) | 2013.03.18 |
---|---|
흔들리며 꿈꾸던 사랑 (0) | 2013.03.18 |
애련한 사랑을 위하여 (0) | 2013.03.18 |
그리움에 밤을 찾아 (0) | 2013.03.18 |
봄 (0) | 2013.03.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