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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 Musical

Mendelssohn 의 오라토리오 '엘리야(Elijah)'

                              

 

멘델스존의 오라토리오

 

엘리야(Elijah)’

  1

독일 작곡가 펠릭스 멘델스존(Felix Mendelssohn Bartholdy, 1809~1847)은 극음악 '한여름 밤의 꿈'에 나오는

결혼행진곡, 가곡 '노래의 날개 위에', 교향곡 '이탈리아' 등으로 유명하지만, '엘리야'와 '파울루스' 같은 걸작

오라토리오도 남겼다.

 

열 살 때부터 작곡을 시작한 조숙한 천재 멘델스존은 계몽주의 철학자인 조부(祖父)와 유다계 은행가인 아버지 밑에서

풍요롭게 자라났지만 어릴 때부터 병약해 고생을 했고, 결국 서른여덟 살로 짧은 삶을 마감했다.

 

사도 바울로의 이야기를 담은 '파울루스 Paulus'가 1836년에 큰 성공을 거두자 오라토리오 작곡에 자신감을 얻은

멘델스존은 다음 오라토리오를 위한 소재들을 검토했다.

 

그러다가 구약성경 열왕기에 등장하는 예언자 엘리야 이야기에 마음이 끌려, 자기 스스로 성경 구절들을 조합해'엘리야'의 대본을 만들었다.

 

이 작품은 그가 세상을 떠나기 직전인 1846년에 영국에서 초연되었고, 지금까지도 전 세계에서 가장 사랑받는

오라토리오의 하나다.

 

"내가 섬기는 이스라엘의 하느님 야훼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합니다.

내가 다시 입을 열기 전에는 앞으로 몇 해 동안 비는 물론 이슬 한 방울 이 땅에 내리지 않을 것이오."  

'엘리야'의 첫 곡은 열왕기 17장 1절에 적혀 있는 이런 내용으로 시작된다. 엘리야 역은 중후한 저음의 바리톤 가수가

 맡는다.

 

 당시 이스라엘의 아합 왕은 페니키아 공주 이세벨과 결혼해 페니키아의 관습과 종교를 받아들이면서 다산

(多産)의 신 바알(Baal)을 섬기게 되었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엄격한 야훼에 비해 너그러워 보이는 이 신에게 빠져 야훼 신앙에 등을 돌렸고, 왕비 이세벨은 야훼의

예언자들을 박해하고 죽였다.

 

 결국 바알 신의 예언자가 450명에 달했을 때 야훼의 예언자로 살아남은 사람은 엘리야 하나뿐이었다.

 민족의 신앙이 송두리째 뿌리 뽑히게 된 절체절명의 상황에서 엘리야가 택한 것은 전국의 가뭄이라는 극약처방이었다.

 

3년이 지나 가뭄과 기근으로 온 나라가 황폐해진 다음 엘리야는 아합 왕 앞에 나타나 하느님을 버리고 바알 신을

섬겼음을 비판한다.

엘리야의 제안에 따라 바알 신의 예언자들(합창단이 노래한다)은 황소를 제물로 바치며 '제물에 불을 붙여 달라'고

바알에게 기도한다.

 

 

 

 

 

 

 멘델스존의 음악은 이 예언자들의 첫 번째 시도를 현악기와 목관악기로 경쾌하게 반주한다.

그러나 바알 신은 대답이 없다. 엘리야는 "더 크게 불러라.

너희들의 신이 여행을 갔거나 잠을 자고 있는지도 모르니까" 하며 이들을 조롱한다.

그러자 바알의 예언자들은 제단 위에서 춤을 추면서 두 번째로 바알을 외쳐 부른다.

 

 이 부분에서 멘델스존은 합창단과 함께 금관악기가 불안하고 초조한 느낌으로 바알 신을 재촉하게 했다.

그래도 제물에 불이 붙지 않자 예언자들은 칼과 창으로 자해까지 해가며 미친 듯이 바알에게 부르짖는다.

그러나 역시 바알 신은 침묵할 뿐이다. 이 대목에 이르면 합창단과 타악기가 함께 예언자들의 신경질적인 광기를 표현한다.

 

 바알의 예언자들이 탈진해 포기상태에 이르자 이번에는 엘리야가 앞으로 나선다.

백성들을 곁에 불러 모은 뒤 그는 조용조용 정답게 야훼 하느님께 기도를 올린다.

"야훼여, 응답해주십시오. 그리하여 이 백성이 야훼께서 하느님이심을 깨닫게 하소서."

 

이에 이어지는 천사들의 4중창 '너의 걱정을 야훼께 맡겨라 Wirf dein Anliegen auf den Herr'는 귀에 익숙한

멘델스존의 성가 '구세주 예수 그리스도, 내 삶의 모두여'의 멜로디로, 마음을 편안하게 가다듬어 주는 섬세하고

아름다운 곡이다.

 

드디어 엘리야의 제물에 불이 붙자 백성들은 야훼가 유일한 하느님이심을 믿게 되고, 바알의 예언자들은 모두 처형당한다. 다시 엘리야가 기도를 올리자 온 나라에 비가 내리고 백성들은 환호한다.

그러나 이세벨 왕비는 엘리야의 예언 때문에 기근이 들었던 것이라며 백성을 선동하고, 믿음이 약한 백성들은 어느 새

다시 왕비에게 동조하며 엘리야를 비난한다.

 

절망에 빠진 엘리야는 광야로 피신해 자신의 헛된 노력에 탄식하며 죽은 듯이 쓰러져 잠든다. 그때 세 천사(소프라노와

알토)가 엘리야 앞에 나타나 천상에서 들려오는 듯한 맑은 목소리로 '눈을 들어 산을 보라

Hebe deine Augen auf zu den Bergen'를 노래한다.

 

이 산 저 산 쳐다본다, 도움이 어디에서 오는가?

하늘과 땅을 만드신 분, 야훼에게서 나의 구원은 오는구나.

네 발이 헛디딜까 야훼, 너를 지키시며 졸지 아니하시리라"(시편 121장 1~3절).

 

 40일을 걸어 호렙 산에 다다른 엘리야.

그곳에서 야훼 하느님의 음성을 듣고 새로운 힘을 얻어 예언자의 사명을 다한 다음, 하늘에서 내려온 수레를 타고 승천한다. 모두들 포기하고 타협할 때 홀로 정의의 목소리를 칼날 같이 세운 엘리야의 모습을 멘델스존은 고요하고도 단호한 음악으로 그려냈다.

 

합창의 활력과 극적 효과가 특히 두드러진 걸작이다.

 

음악평론가 이용숙(안젤라)씨

 

 

 

 

2 멘델스존

 

 작곡가이자 지휘자, 피아니스트 등으로서 당대 총아였다.

 세익스피어의 '한여름밤의 꿈'에 의한 유명한 서곡을 쓴 것도 불과 17살 때. 어린 시절부터 뛰어난 실력으로 기대를

모았던 멘델스존은 바흐의 '마태오 수난곡'을 재현, 지휘하면서 지휘자로서 성공가도를 달리기 시작했다.

 

 1830년대 초반에는 유럽 각국을 여행하며 많은 음악적 영감을 쌓으며, 활발한 작곡과 연주 활동을 펼쳤다.

또 1835년에는 라이프치히 게반트하우스 관현악단 지휘자로 활동하면서 이 관현악단을 세계적으로 성장시키는데

공헌했으며, 교육자로서 라이프치히 콘서바토리움을 설립하기도 했다.

 

 특히 F. 멘델스존은 예술음악과 교회음악을 접목해 교회 밖 연주회장에서 보다 활발히 이뤄지게 한 작곡가이자

 지휘자였다.

 오라토리오 '엘리야'도 영국 버밍엄 음악제로부터 위촉받아 작곡된 대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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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야 1막

 

1. Introduction: "So wahr der Herr, der Gott Israels, lebet" (Elias)

 

내가 섬기는, 살아 계신 주 이스라엘의 하느님을 두고 맹세합니다. 내 말이 있기 전에는 앞으로 몇 해 동안 이슬도 비도

 

 내리지 않을 것입니다.(열왕1. 17,1)

 

2. Ouvertüre

 

3. (1)Chorus: "Willst du uns denn gar vertilgen?"

 

주여 우리를 멸하시나이까? 저 추수 때 지나고 여름은 갔으나 우리를 도울 자 전혀 없네. 시온의 하느님 어디 계시나.

 

저 바다물이 줄고 모든 강물 말랐도다. 어린이 혀들은 갈하여 붙었고 아이들 배가 고파도 빵줄 자가 없네.

 

4. (2)Duet &Chorus: "Herr, höre unser Gebet!" (soprano, alto)

 

주여 우리기도를 들어 응답하소서. 시온이 손을 벌려도 아무도 위로할 자 없네.

 

5. (5)Chorus: "Aber der Herr sieht es nicht"

 

그러나 하느님이 우리를 보시쟎고 비웃었도다.

 

그 저주 벌써 임했도다.

 

죽기 까지 우리 고생을 하리.

 

나 야훼는 질투하는 자니라. 나를 미위하는자의 죄를 아비로 부터 아들 삼.

 

사대 까지 물려 받게 되니 나의 계명을 지키고 날 사랑하는자, 수천대까지 은혜 베풀어 주리라.

 

6. (6)Recitative: "Elias! Gehe weg von hinnen" (alto - Ein Engel)

 

엘리야! 이곳을 떠나 동쪽으로 가, 요르단 강 동쪽에 있는 크릿 시내에서 숨어 지내라.

 

물은 그 시내에서 마셔라. 그리고 내가 까마귀들에게 명령하여 거기에서 너에게 먹을 것을 주도록 하겠다.

 

 (열왕1. 17,3)

 

7. (7)Chorus: "Denn er hat seinen Engeln befohlen"

 

주 하느님의 천사들 너를 따르고 너의 가는 길을 다 지켜주시리라. 너의 발이 다치지 않게 하리로다.

 

8. (8)Recitative &duet: "Was hast du an mir getan" (Die Witve, Elias)

 

과부 : 하느님의 사람이시여! 어르신께서 저와 무슨 상관이 있다고 저한테 오셔서, 제 죄를 기억하게 하시고

 

제 아들을 죽게 하십니까?"

 

 (열왕1. 17,18) 하느님의 사람이여.

 

 엘리야 선지자여. 도우소서.

 

엘리야 : 오 나의 하느님이여 이 여인을 불쌍히 여겨 자비를 내려 주소서.

 

 여인의 아들 생명을 주여, 불쌍한 이 생명을 불쌍히 여겨 주의 크신 사랑과 자비를 나타 내소서.

 

과부 : 하나님이 들어주셨다. 이 아이가 살아났도다.

 

 이제야 저는 어르신께서 하느님의 사람이시며, 어르신 입으로 전하신 주님의 말씀이 참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열왕1. 17,24) 이은혜 어찌하리이까?엘리야 : 주 하느님을 사랑하라.

 

온 맘과 정성 다해 주를 경외할지라.

 

9. (9)Chorus: "Wohl dem, der den Herrn fürchtet"

 

 

주를 경외하는 자는 진정 형통하리로다. 어두움 속에도 빛되어 주신 주.

 

큰 은혜로 임하시는 주 하느님. 주를 경외하는 자 축복 있을지로다.

 

 

 

 

 

 

 

 

10. (11)Chorus: "Baal, erhöre uns!"

 

 

바알신이여 응답하소서.(열왕1. 18,26) 우리 제물 받으소서.

 

우리기도 들어주소서. 전능의 바알이여 대답하소서. 불을 내리사 적을 멸하소서.

 

11. (14)Aria: "Kommt her, alles Volk" (Elias)

 

아브라함과 이사악과 이스라엘의 하느님이신 주님, 당신께서이스라엘의 하느님이시고 제가 당신의 종이며,

 

 당신의 말씀에 따라 제가 이 모든 일을 하였음을 오늘 저들이 알게 해 주십시오. 저에게 대답하여 주십시오,

 

주님! 저에게 대답하여 주십시오. 그리하여 주님, 이 백성이 당신이야말로 하느님이시며, 바로 당신께서 그들의 마음을

 

돌이키게 하셨음을 알게 해 주십시오. (열왕1. 18,36~37)

 

12. (15)Quartett: "Wirf dein Anliegen auf den Herrn"

 

너의 짐 주께 맡기라. 주 널 붙들리라 주는 어려움 당한 의인을 항상 지키리라.

 

주님의 자비는 저 하늘에 이르니 그 어느 누구라도 해치지 못하리.

 

13. (17)Arie: "Ist nicht des Herrn Wort wie ein Feuer" (Elias)

 

주 말씀은 큰불과 같고 큰 바위 부쉬는 망치로다. 바위쪼개는 망치 같도다. 주 하느님은 공의로운 심판자시라

 

 만일에 죄악에서 돌이키지 않으면 심판의 화살이 당겨 지리라.

 

14. (18)Arioso: "Weh ihnen, daß sie von mir weichen!" (Alto)

 

 

오 하느님 버리는 자는, 그들은 멸망하리라.

 

하느님 버리고 범죄한 저들 진정 그들 돌이키고 주 하느님께 진실하게 돌아오면 하느님께서 용서 하시리.

 

 

 

 

 

 

 

 

엘리야 2막

 

15. (21)Aria: "Höre, Israel, höre des Herrn Stimme!" (Soprano)

 

들으라 이스라엘, 주 하느님의 음성 주가 주신 계명 너 명심 하여라.

 

 누가 우리의 말을 믿나 뉘게 나타나려나 열려진 하느님의품 누구에게 열려지게 되리.

 

이스라엘의 구속자 말하노라. 거룩한 몸이 악한 무리에게 고난을 당하리라. 내 너희 위로하리라.

 

두려워 말아라 내 너희 하느님이라. 내가 너희를 강하게 하리로다.

 

사람을 두려워 말며 죽음을 두려워 말지라. 너는 잊었도다.

 

널만드시고 푸른 하늘을 만드신, 넒은 땅을 창조하신 하느님을 잊지마라.

 

16. (22)Chorus: "Fürchte dich nicht, spricht unser Gott"

 

두려워 말라 말하신 주. 늘 언제나 함께 하리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하리. 수천의 사람들 널 버리고 수만의 사람들 너 떠나고 아무도 없을지라도 두려워말라.

 

17. (26)Aria: "Es ist genug! So nimm nun, Herr"" (Elias)

 

 

주님, 이것으로 충분하니 저의 목숨을 거두어 주십시오. 저는 제 조상들보다 나을 것이 없습니다.(열왕1. 19, 4)

 

 나는 조상보다 못하오니 야훼여, 이제껏 나는 피곤하게 지내었고 눈물의 나날 지냈으니 나를 거두어 주소서.

 

 저는 주 만군의 하느님을 위하여 열정을 다해 일해 왔습니다.

 

 이스라엘 자손들은 당신의 계약을 저버리고 당신의 제단들을 헐었을 뿐 아니라, 당신의 예언자들을 칼로 쳐 죽였습니다.

 

이제 저 혼자 남았는데, 저들은 제 목숨마저 없애려고 저를 찾고 있습니다.(열왕1. 19,10&14)

 

오 하느님 나의 생명 거두소서.

 

18. (27)Recitative: "Siehe, er schläft unter dem Wacholder" (Tenor)

 

(열왕1. 19, 5) 보라 그가 싸리나무 아래서 자고 있도다.

 

 그 주위에 천사들이 저를 에워싸고 지키도다.

 

19. (38)Chorus: "Und der Prophet Elias brach hervor wie ein Feuer"

 

예언자 엘리야는 그의 말이 불타는 횃불처럼 나타나자 불을 쪼개어 앞으로 던져 버렸다.

 

힘센 왕은 그에게 정복당했다. 엘리야는 호렙의 시나이 산에 서서, 그들이 복수할 것이라는 앞날의 예견을 들었다.

 

 그리고 주님께서 천국으로 멀리 그를 데려갈 때, 보라! 불병거와 불말이 나타났다.

 

그는 회호리 바람에 실려 하늘로 올라갔다.(열왕2. 2, 11) .

 

20. (39)Aria: "Dann werden die Gerechten leuchten" (Tenor)

 

그들의 거룩한 아버지나라의 태양처럼 앞으로는 찬란하게 빛날 것이다.

 

그들 머리위의 기쁨은 영원할 것이고, 모든 고난과 슬픔은 영원히 멀리 사라질 것이다 .

 

21. (42)Quartet: "Wohlan, alle, die ihr durstig seid"

 

오, 30일중 어느 날이나 온다. 오, 물을 향해 온다. : 그에게까지 온다.

 

오, 들어라 너의 영혼이 영원히 살 것이다.

 

22. (43)Final Chorus: "Alsdann wird euer Licht hervorbrechen"

 

 

아침을 깨뜨리는 빛처럼 당신의 빛은 깨어질 것이다; 그리고 네 몸은 빠르게 용솟음 칠 것이고;

 

 주님의 영광은 영원히 당신에게 머물 것이다.

 

하느님, 우리의 창조주, 당신의 이름은 모든 세상에서 얼마나 위대한가! 당신은 영광으로 천국을 가득 채웁니다.

 

아멘! 

 

 

 

 

 

 

 

멘델스존 오라토리오 "엘리야(Elijah) Op. 70 (1곡~10곡)

 

Introduction:                                  

 

                              

(As God The Lord Of Israel Liveth) 

 

서창 - 엘리야(바리톤)                       

 


                              살아계신 하느님의 이름으로 맹세하노니 나의 말이 없으면

 

 결코 비는 오지 않으리 내가 말하노라.  

 

 No.1 Chorus: (Help, Lord!)            

 

           

              Recitative: (The Deep Affords No Water)

 

 

    No.2 Duet Wiht Chorus:                    

 

               

    (Lord, bow Thine ear to our pray'r!) 

 

                    제 2곡 : 주여 우리기도 들어주소서(이중창과 합창)

 

주여 우리기도를 들어 응답하소서.       

 


     시온이 손을 벌려도 아무도 위로할자 없네

 

No.3 Recitativo:                             

 

                          

(Ye People, Rend Your Hearts)      

 

                                   3.너희의 마음을 찢으라 (오바댜 테너 서창) 네옷을 찢지 말고

 

너희 맘을 찢어라.                              

 

       우리의 못된죄로 인해 하늘 문이 닫혔도다.

 

                                         그가 말하길 하느님께로 향하면 자비의 하느님께서 한없는 은혜와

 

 그 사랑으로 우리를 용서하시리라.      

 

      No. 4 Aria: (If With All Your Hearts)
3곡에 첨부                                      
    4.참 맘으로 나를 찾으면 (오바댜 영창)

 

                                              참 맘으로 나를 찾을때에 진정 나를만나리라 주 여호와 말하셨다. 아,

 

나는 아네. 주 계신 보좌                     
나는 주께 가기 원합니다.                  

 

 No.5 Chorus:                                    

 

                              

(Yet Doth The Lord See It Not)     

 

5.하느님이 보지 않으셨다. (합창)


                그러나 하느님이 우리를 보시쟎고 비웃었도다.

                        그 저주 벌써 임했도다. 죽기까지 우리 고생을 하리.

나 주 여호와는 질투하는 자니라.    

 

               나를 미위하는자의 죄를 아비로 부터 아들 삼.

                                     사대까지 물려 받게 되나 나의 계명을 지키고 날 사랑하는자,

 수천대까지 은혜 베풀어 주리라.       

 

No.6 Recitiative:                         

 

                           

(Elijah! Get Thee Hence; Elijah!)    

 

 

                  6.엘리야 너는 여기를 떠나라. (천사 알토 서창)

 


                                                              엘리야 너는 여길 떠나 저 동쪽의 요단강 그릿 시내가에 숨고 그냇물을 마시라.

 

                                  내가 까마귀를 명하여 너를 먹이게 하리라 하느님 말씀이라.

 

No. 7 Double Quartet:                    

 

               

    (For He Shall Cine His Angels Charge)

 

            7.주 하느님의 천사들 너를 따르고 (복사중창)

 

주 하느님의 천사들 너를 따르고          

 

너의 가는 길을 다 지켜 주시리라.      

 

너의 발이 다치지 않게 하리로다.       

 

                                           서창 - 시냇물이 말랐도다 (천사<알토>서창) 시냇물이 말랐도다.

 

                                엘리야 너 일어나 시돈의 사르밧으로 내려가 거기에 머물라.

 

                          그곳의 과부에게 명하였는데 너에게 먹을것을 준비했고 

 

                                기름도 넉넉할것이라. 하나님이 비내릴 그날까지 넉넉하리.

 

No. 8 Recitative, Aria, And Duet:  

 


(What have I To Do With Thee)      

 

                           어찌 내게 그런일이 있소 (과부 소프라노 와 엘리야 중창)

 


                                         사렙다 과부 : 하느님의 사람이여 어찌하여 나에게 이런일이 있소.

 

  내죄를 밝히고 내 아들을 죽이려고 왔소.
                                      나의 주 하느님 내 아들이 병들어 죽게 됐소 이제 숨결이 끊겼소.

 

이제 아이는 더 이상 숨을 못 쉬어요.   

 

이슬픔을 못이겨서 눈물로 지새웠소    

 

.                                  내 사정아오? 하느님의 사람이여. 엘리야 선지자여. 도우소서.
                                                 엘리야 : 오 나의 하느님이여 이 여인을 불쌍히 여겨 자비를 내려 주소서

  

.                        여인의 아들 생명을 주여, 불쌍한 이 생명을 불쌍히 여겨

 

주의 크신 사랑과 자비를 나타 내소서. 
                               사렙다 과부 : 하느님이 들어주셨다. 이 아이가 살아났도다.

 

                        내가 이제야 당신은 하나님의 사람이요, 당신입을 통해

 

                           진실을 말씀하신것을 알겠나이다. 이은혜 어찌하리이까?

 


엘리야 : 주 하느님을 사랑하라.           

 

온 맘과 정성다해 주를 경외할지라.      

 

 No. 9 Chorus:                                  

 

                                 

      (Bless'd Are They Who Fear The Lord)

 

    9.주를 경외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합창)

 

주를 경회하는 자는 진정 형통하리로다.

 

                                 어두움 속에도 빛되어 주신 주. 큰은혜로 임하시는 주 하느님.

 

주를 경외하는 자 축복있을지로다.       

 

 

 

No.10 Recitative With Chorus:    

 


(As God The Lord Of Sabaoth Liveth)

 

                                         10.살아계신 하느님앞에 나는 섰노라 (엘리야, 아합의 서창과 합창)

 

         엘리야 : 살아계신 하느님 앞에 나는 섰노라.

 

  이제 삼년이 지나 아합왕에게 말하노라.
 이땅위에 비를 다시 내려주리라.          
 
                아합 : 너 엘리야여. 어찌 이스라엘을 괴롭히느냐?

 

                             합창 : 그것은 내가 아니라 당신과 또한 당신의 조상의 집이

 

                         여호와의 명령 어겼고 바알을 섬겼음이라. 이제 모이라. 

 

    이스라엘의 모든 백성 모이라. 갈멜산으로.

 

              바알선지자들과 아세라의 선지자도 모두 모이라.

 

갈멜산에 사신 하느님 보게 되리라.      

 

                  바알 선지자들아 단위에 제물놓고 불붙이지 말아라

 

.                                  그리고 바알신의 이름 부르라. 나는 하느님의 이름을 부르리라.

 

어느신이 불로 응답하는지 보아라.       

 

                            너희들이 먼저 너희 하느님을 온백성 앞에 나타내 보이라.

 

      나는 혼자니 너희들이 먼저 나타내 보이라.

 

 

 

 

 

 

 

 

 

 

Andan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