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illaume Apollinaire' (1880~1918)의 詩 (1912년 詩集 "알콜" 중)
사랑하던 여인 '마리 로랑생(Marie Laurencin,1883~1956, 화가)'과 이별한 후,
현실과 추억 속의 갈등이 교차되는 가운데,
옛 사랑을 잊지 못하는 시인의 고뇌를 이 詩에 담았다.
샹송 “미라보 다리”
'아폴리네르' 시 “미라보 다리”에 'Leo Ferre'가 1952년 곡을 붙여 노래하고,
'이베트 지로(Yvette Giraud)', '티노 로씨(Tino Rossi)'등이 그 뒤를 이었다.
이와는 별도로 '쟈끄 라스리(Jacques Lasry)'가 작곡한 노래도 있다.
'이베뜨 지로(Yvette Giraud)'
1916년 파리 출생으로 타이피스트로 일하다 1945년 가수로 데뷔, 40~50년대
샹송의 대명사처럼 사랑받았다.
'줄리에뜨 그레꼬'처럼 고고한 기품을 지닌 지적 가수가 아니고,
부드러움으로 친해질 수 있는 미소를 가득히 담은 얼굴로 샹송을 노래하는
소박하고 인간미 넘치는 샹송을 창조해 내었다.
Cerisiers Roses Et Pommiers Blancs (장미빛 벚나무와 흰 사과나무),
Mademoiselle Hortensia (수국 아가씨), Avril au Portugal (포르투갈의 4월),
L'ame des poetes (시인의 혼, 1952년 디스크 대상), . I love Paris,.. 등. 주옥같은 노래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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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c Lavo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