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빛날개 / 전경애시 / 이안삼곡
이 작품은 Clapop 장르로 만든 작품이다
이 뜻은 순수 음악(가곡)을 대중에 가깝게 접근 할 수 있게 리듬과 화성을
변화시켰다
전경애(영문소설가)시를 받아 쓴 작품으로 언어가 갖는 특성을 자유롭게 표현했다
클레팝 장르인 이 작품(금빛날개)을 유럽 작곡가 Georgi Cherkin 에게 보내 편곡을
의뢰한 작품이다. 동 서양의 소리 문화가 어우러지면 새로운 음악적 모형을 발견
할 수 있길 바라는 마음에서 정리된 작품이다.
처음 듣는 애청자는 외국 작곡가가 쓴 작품으로 착각하기도 한다
그러나 대부분 우리 정서가 담겨있다 서구 음악과 동양의 정서가 어우러진 작품이다
나는 앞으로 조금씩 변형시켜가며 새로운 접근에 관심을 갖고 있는 장르다
첼로, 김영은
제2회 서울가곡제 연주회 실황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 지휘 서희태
첼리스트 김영은
첼리스트 김영은은 서울대 음대와 동대학원을 졸업하고
메네스 음대 대학원 졸업, 뉴저지 주립대학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현재 수원대학교 교수이며, 기악과 학과장으로
콰르텟 콰트로를 통한 앙상블 활동에도 열정을 쏟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