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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음악 OST

영화 아마게돈(Armageddon) ost I Don't Wanna Miss A Thing / Aerosmith

Aerosmith - I Don't Want To Miss A Thing 





Aerosmith/에어로스미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I could stay awake Just to hear you breathing
Watch you smile While you are sleeping
난 단지 너의 숨결을 느끼는 것만으로도 깨어있을 수 있어
네가 꿈 속에 깊이 빠져 잠자는 동안

 

While you're far away and dreaming
I could spend my life In this sweet surrender
너의 미소를 봐
네게 달콤한 항복을 하며 나의 삶을 보낼 수 있어

 

I stay lost in this moment forever
Every moment spent with you Is a moment I treasure
이 순간이 영원히 계속되어도 좋아
너와 함께 한 순간들은 내겐 보석과 같아

Don't wanna to close my eyes
Don't wanna fall asleep 'Cuz I'd miss you baby
눈을 감고 싶지 않아
잠들고 싶지도 않아 그리면 네가 그리워질 것 같아

 

And I don't wanna miss a thing
'Cuz even when I dream of you
아무 것도 놓치고 싶지 않아
내가 네 꿈을 꿀 때 조차도

 

The sweetest dream would never do
I'd still miss you baby And I don't wanna miss a thing
아무리 달콤한 꿈일지라도 그러긴 싫어
내 사랑 아직도 네가 그리워 아무 것도 놓치고 싶지 않아

Lying close to you Feeling your heart beating
And I'm wondering What you're dreaming
너의 두근거리는 고동소리를 느끼머 너의 곁에 누워있어
네가 무슨 꿈을 꾸는지 궁금해

 

Wondering if it's me you're seeing Then I kiss your eyes
And thank God we're together I just want to stay with you
혹시 꿈 속에서 나를 보고 있는 거 아냐 난 너의 눈에 키스를 하지
우리가 함께 한다는 사실을 하나님께 감사해 난 네 곁에 있으면 돼

 

In this moment forever Forever and ever
이 순간이 영원히 영원히 계속되길

I don't wanna miss one smile
I don't wanna miss one kiss I just wanna be with you
하나의 미소도
하나의 키스도 놓치고 싶지 않아 당신과 함께 하고 싶어

 

Right here with you just like this

I just wanna hold you close

지금처럼 당신 옆에서
당신을 꼭 안은채로

 

Feel your heart so close to mine

And just stay here in this moment
당신의 가슴을 가까이서 느끼며
이렇게 영원히 머므르고 싶어

 

For all the rest of time Baby, baby
나의 남을 일생을 내 사랑, 나의 사랑

 

 





 

Aerosmith/에어로스미스

 

데뷔/결성 : 1970년
활동시기 : 1970, 1980, 1990, 2000년대
멤버 : 스티븐 타일러(Steven Tyler, 보컬) 

 

조 페리(Joe Perry, 기타)

 

브래드 휘트포드(Brad Whitford, 기타)

 

탐 해밀턴(Tom Hamilton, 베이스)

 

조이 크라머(Joey Kramer, 드럼)

 

 

 

 

 

 



1970년에 결성된 에어로스미스(Aerosmith)는 현재까지도 활동을 지속하며 정상에 군림하고있는

 고참 아메리칸 하드록 밴드이다.

 

그룹의 핵인 보컬 스티븐 타일러와 조 페리 콤비는 1970년대 초기 하드록 사운드를 갈고닦은

그들 고유상표의 사운드를 내걸어, 무수한 히트작들을 양산해냈다.

 

음악은 물론, 30년이 넘은 활동 기간동안 하드록 스타일에 투신한 장인 정신으로도 높이 평가받는다.

미국 뉴햄프셔에서 음악 활동의 시작점을 찍은 에어로스미스는 근거지를 보스턴으로 옮긴 뒤 본격적인

 라이브 공연으로 로컬 팬들을 확보하기 시작했다.

 

이를 바탕으로 이들은 1973년 동명 타이틀 앨범인 <Aerosmith>를 발표하면서 서서히 활동지평을 확대해갔다.

수록곡 중 그룹의 존재를 알리는데 첨병 역할을 한 싱글 'Dream on'은 당시 빌보드 차트 53위의

평범한 성적을 거두었지만, 라이브공연으로 쌓은 인지도에 힘입어 밴드가 전국적 인지도를 구축한 1976년 차트에

 재진입해 6위를 기록하는 성공을 거두기도 했다.

 

 

 

 

1974년 2집 <Get Your Wings>에 이어 이듬해에 나온 <Toys in the Attic>은 밴드의 초기 명반으로서

 영국 메탈에 대립각을 세운 에어로스미스만의 미국 하드록 사운드가 정립되었음을 알렸다.

 

 이 앨범에서 차트 10위에 오른 'Walk this way'는 1986년 런 디엠씨(Run-D.M.C.)의 랩 버전으로 부활해

당시 랩의 부상에 산파 역할을 했다.

 

(랩 버전에 스티븐 타일러와 조 페리도 참여했다). 이후 일각에서 밴드 최고의 명반으로 격찬하는 <Rocks>(1976),

명곡 'Draw the line'을 배출한 <Draw The Line>(1977), 비틀즈의 'Come together'를 커버해 차트에 진입시킨

 라이브 실황 <Live! Bootleg>(1978)을 발표하며 '미국 대표 하드록'으로서의 위상을 굳혔다.

 

특히 'Come together'는 스티븐 타일러의 외모와 카리스마 때문에 늘 믹 재거에 비견되어 한 때 '롤링 스톤스의

아류'라는 세평을 뒤엎는 예상 밖의 '이미지 일격'이었다.

 

 

호사다마(好事多魔)라고 안정세를 구축하던 그 시점에 위기가 찾아왔다. 3년 만에 내놓은

 <Night In The Ruts>가 상업적 음악적으로 실패한 데다 설상가상으로 스티븐 타일러와 음악적 견해차에 따른

갈등을 공개적으로 밝힌 조 페리의 탈퇴로 그룹의 축이 휘청거렸고, 그 없이 발표한 1982년

<Rock In A Hard Place> 역시 부진한 실적을 보여 파괴력이 현저히 떨어진 것이었다.

 

기타를 담당했던 브래드 휘트포드도 그 전인 1981년 그룹을 떠났다.

때문에 1980년에 발표되어 무려 1000만장의 판매고를 수립한 <Aerosmith's Greatest Hits>는 이들을

 역사 속으로 밀어 넣는 듯한 느낌을 주었다.

 

 그러나 '한번 로커는 영원한 로커'라는 신념을 지닌 조 페리가 다시 '영원한 에어로스미스 맨'임을 확인하고

 1984년 에어로스미스의 콘서트에 조 페리와 브래드 휘트포드를 포함한 오리지널 다섯 멤버가 모여 재결합을

 다짐하면서 이들에 드리워진 그림자는 빠르게 걷히기 시작했다.

 

 '새 술은 새 부대'라는 조치에 따라 소속 레이블을 콜롬비아(Colombia)에서 게펜(Geffen)으로 이적하면서

 내놓은 1985년의 컴백 LP <Done with Mirrors>는 비록 인상적이지는 못했지만 전성기의 파워를 회복했다는

 평을 받았다. 1986년 스티븐 타일러와 조 페리가 가세한 런 디엠씨의 'Walk this way'가 전국적 반향을

일으킨 것도 에어로스미스가 다시 일어서는데 일조했다.

 

 

 

 

 

 

1987년의 역작 <Permanent Vacation>은 완전히 부활의 깃대를 꽂은 작품이었다.

싱글 'Dude(looks like a lady)'(14위)의 후속으로 나온 감성적인 발라드 'Angel'이 빌보드 3위를 차지하면서

 옛 전성기 이상의 화염을 재현했고 뒤를 이은 'Rag doll'(17위)도 반응이 좋았다.

 

전보다 더 강렬한 이미지로 밴드가 제2 전성기의 문을 연 순간이었다

(역사적으로 그룹이 두 번째 전성기를 누리기는 드물고 설사 그렇더라도 에어로스미스처럼 더 보폭을 넓힌 사례는 거의 없다). 이후 그룹은 순풍에 돛단 듯 순조롭게 차트와 시장을 공략했다. 1989년의 <Pump>는 'Love in an elevator'(5위)

 

'Janie's got a gun'(4위) 'What it takes'(9위) 등 무려 3장의 톱10 싱글에 4번째 싱글 'The other sides'도 22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앨범이 700만장의 판매량을 쾌척한 가운데 1990년 그래미상에선 근친상간을 다룬 곡 'Janie's got a gun'으로

그래미상 트로피(최우수 그룹 록 연주부문)를 처음으로 품에 안는 환희도 누렸다.

 

1993년 <Get a Grip>는 사상 처음으로 빌보드 앨범 차트 정상을 차지하며 가공할 성공을 반복했다.

첫 싱글 'Livin' on the fdge'(18위)에 이어 'Cryin''(12위)은 골드를 기록했고 'Amazing'과 선율이 귀를 감는

 'Crazy'(17위)도 히트차트를 장식, 앨범 700만장의 판매고와 함께 인기절정의 축포를 쏘아 올렸다.

 

 

 

특히 스티븐 타일러의 딸 리브 타일러와 알리샤 실버스톤이 출연한 'Crazy'의 뮤직비디오는 팬들에게

 강한 인상을 심었다.

 

초기의 거친 하드록에서 파워 실린 록발라드를 구사한 '대중적 지향의 구조조정'이 이 시기의 이들을

최강자로 띄워 올린 성공요인으로 분석된다.

 

1994년 발표한 후기 베스트 <Big ones>는 그룹과 국내 팬들의 친화를 도모하는데 기여한 작품이었다.

처음 밴드를 접하려는 사람들에게 입문서의 역할을 훌륭히 수행한 것이다.

 

 얼터너티브 록 열풍이 잠잠해지고 있던1997년에 밴드는 <Nine Lives>를 선보이며 고참 밴드로서의

꾸준한 행보를 이어나갔다.

 

1990년대의 최신식 녹음기술을 십분 활용한 곡 'Falling in love (is hard on the knees)'는 차트순위는

 35위에 머물렀으나 골드를 기록하면서 꾸준히 리퀘스트를 받았다.

 

1998년은 이들에게 있어 특별한 한 해였다.

비록 히트곡은 부지기수였지만 한번쯤 꿈꿔보는 싱글차트 1위는 없었던 이들이 영화 <아마게돈>에 수록된

다이앤 워렌 작곡의 'I don't want to miss a thing'으로 마침내 넘버 원의 자리를 정복했기 때문이다.

 

2000년에 30여년간의 음악 공로를 인정받으며 록큰롤 명예의 전당에 헌정된 에어로스미스는 2001년,

<Just Push Play>를 발표하며 자신들의 변함 없는 하드록 지상주의를 만방에 알렸다.

 

 

 

 

 

영화 아마게돈(Armageddon)

 

미국 동부에 운석이 떨어진다.

 이는 뉴욕 크기의 소행성이 지구를 향해 돌진하고 있는 증거임을 미국 우주 항공국이 밝힌다.

 

텍사스 크기의 소행성이 시속 2만 3천 마일의 속도로 지구로 돌진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자 나사

(미국 항공 우주국)는 대책을 세운다.

 남은 시간은 18일. 지구를 구할 유일한 방법은 돌진하는 소행성에 구멍을 뚫어 핵폭탄을 장착, 궤도를 바꾸는 것이다.

 

 

 

 

 

 

지구 최고의 유정 굴착 기술자들이 파견된다. 해리(브루스 윌리스)는 굴착 기술의 전문가로 지구를

 구하기 위해 짧은 시간 동안 우주 비행에 대한 교육을 받고 그의 동료들과 소행성으로 떠난다.

 

 프리덤호와 인디펜던스호는 소행성에 접근하지만 인디펜던스호는 유성의 파편을 맞고 추락한다.

해리 일행은 어쩔 수 없이 도착한 인원으로 폭탄 장치를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지만 무선 폭파 장치가 고장나

누군가 그곳에 남아야 하는데...

 

 임무를 무사히 마친 후 지구로 돌아가서 해리의 딸인 그레이스(리브 타일러)와 결혼하기로 한

A.J(벤 애플렉)는 해리와 지구를 구하기 위해 자신이 소행성에 남기로 하나 결정적인 순간 해리는 딸을 위해서

 자신이 소행성에 남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