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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 SONG & ROCK

Bob Dylan - One More Cup Of Coffee, Blowing in the Wi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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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ob Dylan - one more cup of coffee

 

 




 

 

 

 

One More Cup Of Coffee

 

Your breath is sweet

Your eyes are like two jewels in the sky

Your back is straight

Your hair is smooth

On the pillow where you lie

But I don't sense affection

 

No gratitude or love

Your loyalty is not to me

 

But to the stars above

 

당신 숨결은 달콤해

당신 두 눈은 하늘에서 빛나는 두 개의 보석 같아

당신 등은 쭉 뻗었고, 당신 머리 결은 부드러워

 

당신 누워 있는 베개 위에서

하지만 애정은 느낄 순 없어

감사하는 마음도 사랑도

당신이 따르는 건 내가 아니라

저 하늘의 별들이지

 

One more cup of coffee 'fore I go

One more cup of coffee 'fore I go

To the valley below

 

길 떠나기 전에 커피 한 잔만 더

커피 한 잔만 더

저 아래 골짜기로 가기 전에

 

Your daddy he's an outlaw

And a wanderer by trade

 

He'll teach you how to pick and choose

And how to throw the blade

He oversees his kingdom

So no stranger does intrude

His voice it trembles as he calls out

For another plate of food

 

당신 아버지는 무법자에다

아주 타고난 방랑자지

 

당신에게 제대로 고르는 법과

칼 던지는 법을 가르쳐 주겠지

그는 자기 왕국을 철저히 감시해

어느 이방인도 들어오지 못하지

 

음식 한 그릇 더 달라고 외칠 땐

목소리가 쩌렁쩌렁 울려대지

One more cup of coffee for the road

One more cup of coffee 'fore I go

To the valley below

 

길 떠나기 전에 커피 한 잔만 더

커피 한 잔만 더

저 아래 골짜기로 가기 전에

 

 

Your sister sees the future

Like your mama and yourself

You've never learned to read or write

There's no books upon your shelf

 

Your voice is like a meadowlark

But your heart is like an ocean

Mysterious and dark

 

당신 엄마와 당신이 그랬던 것처럼

당신 여동생도 미래를 바라보지

당신은 읽고 쓰는 걸 전혀 못 배웠고

당신 책꽂이엔 책도 한 권 없지

 

그리고 당신은 끝없이 쾌락을 추구하지

당신 목소리는 종달새 같지만

당신 마음은 대양처럼

미스테리하고 어둡지

 

 

One more cup of coffee for the road

One more cup of coffee 'fore I go

To the valley below

 

길 떠나기 전에 커피 한 잔만 더

커피 한 잔만 더

저 아래 골짜기로 가기 전에

 

 

 

 

 

 

 

 

 

Live in Madison Square Garden NY, 1971

 

 

 

 

 

Bob Dylan, Joan Baez

 

Bob Dylan & Joan Baez

 

 

Blowing in the Wind

 

 

How many roads must a man walk down

before they call him a man

 

How many seas must a white dove sail

before she sleeps in the sand

How many times must the cannonballs fly

before they are forever banned

 

The answer, my friend, is blowing in the wind

The answer is blowing in the wind

 

사람은 얼마나 많은 길을 걸어 봐야

진정한 인생을 깨닫게 될까

 

흰 비둘기는 얼마나 많은 바다 위를 날아야

백사장에 편히 쉴 수 있을까

전쟁의 포화가 얼마나 많이 휩쓸고 나서야

영원한 평화가 찾아오게 될까

 

친구여, 그건 바람만이 알고 있어

바람만이 그 답을 알고 있다네

 

How many years can a mountain exist,

before it is washed to the sea

 

How many years can some people exist

before they're  allowed to be free

How many times can a man turn his head

and pretend that he just doesn't see

 

The answer, my friend, is blowing in the wind

The answer is blowing in the wind

 

얼마나 긴 세월이 흘러야

산이 씻겨서 바다로 내려갈까

 

얼마나 긴 세월이 흘러야

사람은 진정한 자유를 얻을 수 있을까

언제까지 고개를 돌리고

모르는 척할 수 있을까

 

친구여, 그건 바람만이 알고 있네

바람만이 그 답을 알고 있다네

 

How many times must a man look up

before he can see the sky

 

How many years(or ears) must one man have

before he can hear people cry

How many deaths will it take till he knows

that too many people have died

 

The answer, my friend, is blowing in the wind

The answer is blowing in the wind.

 

얼마나 많이 올려다보아야

진짜 하늘을 볼 수 있을까

 

얼마나 오랜 세월을 겪어야(많은 귀가 있어야)

타인의 울음소리를 들을 수 있을까

얼마나 많은 사람이 희생되어야

 

무고한 사람들이 죽었음을 깨달을 수 있을까

친구여, 그건 바람만이 알고 있어

바람만이 그 답을 알고 있다네...

 

 

 

 

 


Folk Rock 하면 두말할 것 없이 Bob Dylan이죠.

왜 Folk 가 아니고 굳이 Folk Rock 이란 용어를 쓰느냐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밥 딜런에게는 Rock 의 피가 흐르고 있다고 봅니다.


비록 통기타 위주의 어쿠스틱한 음악을 했지만딜런의 음악에 담긴 저항정신은

시대를 상징하는 Rock Spirit 이었지요.


하지만 정작 밥 딜런이 최초로 전자기타를 들고 공연장에 등장하자팬들이 야유를 퍼부으며 혹평했지요.

아티스트의 변신에 대한 대중의 평가...논쟁의 여지가 있는 어려운 주제입니다.


 

 

 

 

6월...하면 유별나게 전쟁을 떠올리게 된다. 6.25 전쟁이 발발하고 현충일이 있어서도 그렇지만 세계사적으로도

 이차대전의 노르망디 상륙작전이 있던 달이고, 또 그 전쟁이 끝난 유럽전승기념일이 있기도 하다.  

 

자신의 조국인 나라가 강대국(정치와 경제력, 군사력은 비례한다)이면 좋겠지만 미국인의 경우를 보면 꼭 그렇지만은

 아닌 것 같다.

 세계평화와 정의의 수호라는 이름하에 수많은 전쟁을 바다 건너 타국에서 벌이다 죽어간 이들이 얼마나 많았겠는가.

세계이차대전을 비롯해 한국전쟁, 베트남 전쟁으로 계속 참전했고 최근에도 이라크와 아프카니스탄 등 중동에서 생명을

 건 전투를 벌이고 있는 것이다.

 

또한 이러한 미국도 자국내의 노예제도 등 인종차별과 노동권 등 인권 억압의 문제에서 벗어난 지도 불과 얼마

 되지 않았으니(건국 1백년을 겨우 넘은 역사에 비춰 볼 때) 그 국민으로서 산다는 것은 참으로 쉬운 문제가

아니었던 것 같다.

 

미국엔 민권운동의 시대(civil rights era)를 기념하는 날이 있는데, 2010년 2월 9일 백악관 버락 오바마 대통령 앞에서

가수 존 바에즈가 부른 노래가 있다. "We Shall Overcome"이다.

 

우리나라로 말하면 5.18 광주항쟁을 상징하는 노래로서 '님을 위한 행진곡'이 있듯이... 이 노래는 1945년 흑인민권항쟁을 시발점으로 사회 변화를 촉구하는 민중집회 때마다 많이 불려진다고 한다. '우리는 극복할 수 있다'라고...

 

포크송 가수로서 대선배격인 피터 시거(Pete Seeger, 1919년생)의 원곡을 바이브레이션이 풍부한 그녀만의 목소리로 들을 수 있어 좋았다.

 

더불어 그녀가 부른 노래 중에서 1960~70년대 실천주의 가수로서 함께 했던  밥 딜런(Bob Dylan)의

 'Blowing in the wind'도 올드 팝 매니아의 귀에 원곡보다 훨씬 더 익숙해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