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t Film Director 영화감독 Best 10

Schindler's List(쉰들러 리스트 OST)

 

 

넘버 1 팀버튼(Timothy William Burton)                                                                                                          


                                                                                             

 

 

 

                                                                       

장난끼스러운 눈빛과 왠지모를 흐리멍텅한 눈빛을 가진 팀버튼!
그를 생각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건, 괴기스러운 해골인형과범상치 않은 기괴한 상상력을 펼칠줄 아는 천재감독이라는

 사실!그래서 나도 모르게 그의 작품에 매번 기대하게 된다.

 

암튼, 그가 전에는 디즈니에서 일했다는 사실을 아시는가?

대학시절 애니메이션을 전공해 디즈니에서 견습생으로 일했다고 한다.

아마 그곳보다는 자유롭게 어른들을 위한 애니를 만든 지금의 팀버튼이 있기에 우리가 그의 영화를 볼 수 있을런지

 

 

 

 

영화 <유령신부><크리스마스 악몽> 등의 영화를 볼때마다

팀버튼 특유의 맛깔나는 웃음코드와 괴짜스러운 영화배경, 개성강한 캐릭터들이

늘 나의 심장을 두큰두큰하게 만든다는다행스럽게도 9월에도 그의 영화를 만날 수 있을 것 같다.

 

제작에 참여했다는데 어떤 작품이길래 손수 제작까지영화 <9:나인>이라고 하는데 역시나 제목부터 심상치 않다.

기계군단과 맞서는 아홉명의 봉제인형 영웅들이 나온다고 한다.

주인공 이름이 숫자 9나인이라니 암튼, 이번에도  그의 작품에 기대를 걸어볼까나

 

 

 

 넘버 2 스티븐 스필버그(Steven Allan Spielberg)

 

 

 

스필버그 감독!

어린 시절 ET로 외계인에 대한 편견을 깨부시게 만든 장본인.

흉물스런 외계인만 생각하던 내게 귀여운 에일리언을 소개해준

기억만으로 그의 영화는  어린 시절을 기억케 한다.

 

 

 

 그러고보니, 헐리우드 영화 중에는 그의 손길이 안들어간 작품이 없을정도로 매우 많다는 사실~

최근에 개봉한 <트랜스포머:패자의 역습> 역시 그가 기획한 영화고,인디아나 존스 시리즈 역시 그가 직접 감독으로

 명성을 날린 작품~아 그의 영화는 왠지 꿈을 심어준다는~

 

  넘버 3 봉준호

 

 

한국을 넘어 전세계로 유명세를 얻고 있는 명문대 출신, 봉감독

북실북실한 머리 스타일이 점점 팀버튼 감독과 비슷해져가고  있다! 

기발한 생각과 허를 찌르는 맛깔나는 연출력이 돋보이는 미스터

영화제 놀러가서 봉감독을 본순간, 장신의 키에 놀라고, 그의 언어구사력에 놀랐다.

 

 

 

 암튼, 그의 영화는 <플란다스의 개>보다는

<살인의 추억><괴물><마더>의 이미지가 더 강하게 뇌리에 박혀있다.

 

특히 영화 <살인의 추억> 중에서 스크린을 꽉 채우며 클로즈업 된 주인공, 송강호가 범인에게 말하는 장면은

잊지 못할 베스트 컷!

아..<마더> 이후로 또 다른 어떤 작품이 나올지 기대된다!

 

 

!

 

 

 

 넘버 4 피터 잭슨(Peter Jackson)

 

 

넉넉하게 뭐든지 나누어 줄 것 같은 훈훈한 미소를 가진피터 잭슨, 알고보니 뉴질랜드 출신의 감독이라는

솔직히 예전엔 그가 헐리우드를 주름잡기 때문에 무조건 미국인인줄 알았는데

요즘 몸무게가 부쩍 늘어나 동네 등치 좋은 아저씨처럼 변모했지만,자세히 보면 카리스마있는 감독의 눈빛을 소유하고

 있다.

그의 눈빛을 보면 영화 <킹콩>의 눈빛이 생각난다는.

 

 

 

 

피터잭슨하면 우선 <반지의 제왕><킹콩>을 먼저 생각할 수 있지만그는 사실 공포영화의 거장이다.

영화 <데드 얼라이브> 좀비와 사이코를 패러디하여 공포영화의 독보적인 존재로 급부상하게 된 것도 그 때문이다

오랫만에 그의 공포영화를 다시 보고싶다

 

 

 넘버 5 박찬욱

 

 

 

칸 영화제에 자주 초청받는 한국을 대표하는 감독, 박찬욱!

자신감 넘치는 카리스마와 자신만의 세계를 독특하게 구현하는 능력을 가진 박감독은

특히 영화 <올드보이>를 통해 전세계에 유명세를 얻어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는 감독이기도 하다.

 

 

 

그의 영화 중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영화는

<공동경비구역 JSA><올드보이><친절한 금자씨

영화 속 대사가 유독 유행어로 많이 애용되었다는이번에 개봉한 영화 <박쥐>는 솔직히 난해했지만

다음 작품 역시 기대되는것은 사실~ 빨리 보여주시길

 

 

넘버 6 장진

 

 

 

 

단순히 영화만 보던 나에게 감독이란 존재를 알려준 분!

아주 어릴적 <킬러들의 수다>를 보고선누가 이런 영화를 만들었을까라는 궁금증에 장진감독님 얼굴을 찾아보는순간,

감독이라함은 임권택 감독님만을 상상하던 나로서는 새로운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난다.

감독의 세대교체라고 생각이 들만큼 신선한 페이스였기 때문에 그런듯

 

 

 자신의 영화뿐만 아니라 제작도 참여한 장감독의 영화 <웰컴투 동막골>

그 중 제일 생각나는 장면이 있다면단연 팝콘씬,  다들 기억이 나실런지

그 순간 만큼은 터지는 팝콘들을 보며 매우 먹고싶어했다는!

장진감독의 다음 작품엔 어떤 장면이 또 연출될지 기대된다

 

 

 

 

 넘버 7 마이클 베이(Michael Benjamin Bay)

 

 

마이클 베이는 원래 CF감독 출신의 영화감독으로 유명하다.

전세계 주요 광고제의 상들을 휩쓸만큼 대단한 능력을 가졌었다는!

 그러던 그가 윌 스미스와 마틴 로렌스가 주연한 영화 <나쁜 녀석들>을

멋지게 연출하면서 전세계적으로 떠오르는 일약 스타 감독으로 입지를 굳히게 된다

 

 

~

 

 

 요근래 대표적인 영화 <트랜스포머> 시리즈는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얻은 영화,

물론 내한 방문하면서 약간의 소리를 들으셨지만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트랜스포머 1>이 더 좋았다는

캐릭터들이 매우 신선했기 때문에 내후년에는 <트랜스 포머 3>가 나오지 않을까 싶은데.

 

 

 

 넘버 8 왕가위(王家衛)

 

 

요즘 작품 활동이 뜸하신 왕가위 감독님! 이름은 낯이 익으신 분들이 많이 계실듯

감독님 영화와 작품성은 말할것도 없고, 독특한 영상미로 감각적인 작품으로 유명하다.

한국에서도 왕가위 열풍을 일으켰고 홍콩영화의 붐을 일으키기도 했고요

비유하자면 홍콩계의 배용준이라고나 할까 ㅋㅋ 그는 절대로 선그라스를 벗지 않는다는.

 

 

 

 

 

 

 암튼, 왕가위 영화라함은 자극적인 음악, 스탈리쉬한 화려한 영상을 기대하기 마련이다.

특히 영화 <화양연화>의 영상은  전부 캡쳐하고 싶을정도로 멋있다!

<해피 투게더> 역시 양조위와 장국영의 파격적인 동성애 씬으로 유명했다는

아 예전의 영화들이 스물스물 생각나듯 생각나는김에 한번 다시 봐야겠다

 

 

넘버 9 샘 레이미(Samuel Marshall Raimi)

 

 

미국 헐리우드 컬트 감독으로 유명한 샘 레이미는 우리에겐

영화 <스파이더맨>으로 더 유명하다.

 

하지만 그를 대표할 수 있는 작품을 꼽으라면, 바로 영화 <이블데드>다!

<이블데드>는 B급 저예산 호러 영화의 신화적인 작품!

못보신 분은 꼭 보라고 말하고 싶은 유쾌한 공포영화다.ㅋ 뮤지컬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는

 

 

 

공포영화에 열광하던 그가 만화 시리즈로 유명한 <스파이더맨>을 완벽하게 대중들하게 어필하며

장난스럽지만 유치하지 않고 스펙터클한 영상으로 사랑을 받는다.

 

나 역시 스파이더맨을 재미있게 봤던 기억이 난다.

<스파이더맨> 시리즈가 그립군아. 뭔가 나올 것 같은데~ 2010년에는 만날 수 있을려나

 

 

넘버 10 홍상수

 

 

홍상수 이름만 들어도 모두 아실 듯~주류는 아니지만

강력한 파워와 카리스마로 많은 매니아를 거느리고 있다.

 유럽쪽에서 많이 사랑을 받는다던데~특히 프랑스~! 암튼 대단한 감독이다.

아마 요런 기사 많이 보았을거다.  홍감독의 작품을 하고 싶어

유명배우들이 주인공을 하면서도 노 개런티로 촬영할 정도로 그의 작품은 그만큼 매력적이다

.

 

 

매번 그의 작품은 베드신이 나오지만 전혀 야해보이지 않는다.

스토리 전개상, 그가 전달하고자 하는 의미를 좀 더 표현하기 위해 무리수를 두더라도,

남녀관계에 대하여 사실적으로 그리고 있어 의외로 여성들이 극장을 많이 찾는다.

그래서 나역시 홍감독의 영화를 좋아라한다.

왠지 남녀관계에 대한 레슨을 받는다는 느낌이랄까

 

맘대로 뽑은 최고의 영화 감독들 베스트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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