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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주음악( Newage* )

David Lanz - Without You , Return to the Heart

 

 

 

 

 

 


 
David Lanz - Without You 
  

 

 

 

 

 

 

 

 

 

 

 

 

 

 

1950년 미국 시애틀 출신의 David Lanz(데이빗 란츠)는시애틀 합창단의 피아노 반주자였던 어머니의 영향으로

전통 재즈와Beatles(비틀즈)를 접하며 유년 시절을 보냈다.

 

 그 후 다양한 뮤지션들과교류를 하는등 음악 활동을 하다가 우연히 행위예술가인 친구로부터 세미나에 쓰일
배경음악을 의뢰받게 된다.

 

이 세미나를 위해 제작된 음악이 당시의 음악들과 구분되는독특함을 지닌 연주로 세인의

 이목을 끌어 이에 힘입어 David Lanz는 1983년에 대망의첫 솔로 앨범 Heartsounds를 발표하게 된다.

뉴 에이지란 명칭이 다소 생소한 때였지만그렇게 시작된 David Lanz와 NARADA(나라다) 레이블과의 관계는

 지금까지 순항을거듭하고 있다.

 

70년대에 캐나다의 록 그룹 Brahman(브라만)에서 키보드 주자로활동하기도 했던 David Lanz는 그후

여러 록 그룹에서의 경험에 비추어자극적이고 비정서적인 사운드가 자신에게 맞지않는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고 다시 피아노의 건반과 마주했다.

오랜 외도를 끝내고 피아노 앞에 돌아온 David Lanz는신명과 정열을 바쳐 완성한 첫 앨범 Heart Sounds를

 1983년에출반하고 뉴 에이지 아티스트로 새로운 출발을 시작하였다. 정열이 넘쳐다소 거친 느낌을 주는

데뷰작에 이어 1984년에 Nightfall을 발표했고 이 앨범은데뷰작과 함께 그가 발표한 초기의 걸작으로 자리를 잡았다.

 

 1985년에는 그가 소속한NARADA 레코드의 대표적 아티스트중 한명인 Michael Jones(마이클 존스)와 함께

조인트앨범 Solstice를 발표했다.

 그는 이 앨범에서 스코틀랜드의 민요 Green Sleeve와 GeorgeWinston(조지 윈스턴)의 앨범인

December에도 수록된 Improvisation on A Theme,Adapted From Pachelbel's Canon In D Major를

 연주해 호평받았다.

 

그는 계속해같은 해에 네번째 작품집 Natural States를 Paul Speer(폴 스피어)와 함께 출반한
David Lanz는 꾸준한 작품 활동과 연주 활동을 하면서 명성을 축적하였으며1988년에는 앨범

 Cristofori's Dream을 내놓아 뉴 에이지 앨범 차트에서무려 21주간이나 정상을 차지하는 대중적인 빅히트를 기록한다.

동명 타이틀곡이 걸작이란 평을 얻었고 그룹 Procol Harum(프로콜 하럼)의 대표작 A Whiter Shade Of Pale은

이 그룹에서키보디스트를 맡았던 Matthew Fisher(매튜 피셔)가 직접 가담하여 원작의정신을 살린 작품으로

 인기를 모았다.

 

1990년 발표한 후속타 Skyline Firedance는그룹 Moody Blues(무디 블루스)의 Nights In White Satin을

 원작의 장중함과 애석함을그대로 표현하였고 동명의 싱글과 Dark House, 도깨비에 대한 설화에서 영감을 얻은

 

 MasqueOf Togaebi(도깨비의 가장무도회)가 인기를 누렸다.

 1999년을 맞아 빌보드 뉴에이지 차트에서6개월간 1위를 기록했던 1988년작 Cristofori's Dream을 열 다섯번째

앨범으로 다시 완성했다.

Cristofori(크리스토포리)는 지금의 피아노를 개발한 이태리 연주자 Bartolomeo Cristofori
(바르톨로메오 크리스토포리: 1655년~1731년)로 David Lanz는 피아노라는 그의 꿈이담긴 악기를 만든 이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이 한장의 앨범에 담은 것이다.

 

 그리고이 땅에 뉴에이지 장르 음악이 큰 사랑을 받기 시작할 무렵 George Winston의December와

Cristofori's Dream은 그 열기 조성에 커다란 역할을 했다.

 

 


 

 

 

 

 

 

 

 

 

뉴에이지 피아니스트 David Lanz 의 음반이다.

 재즈에 관심있기 전까지 난 뉴에지음악의 광팬이었다.

그것 때문에 음악을 전공하게 되었다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 중 제일 좋아했던 음악가가 바로 이 David Lanz~!! 그의 음반 중 가장 좋아한 음반이 바로

이 Return to the Heart ~ !!! 이 음반은 싫어할 사람이 하나도 없을 듯 한데이 사람은 화려하게 연주하는 사람은

아니지만 곡을 참 잘 만들고 피아노도 잘치는 사람이다.

 

몇 천여곡을 쓴 사람으로 유명하다.

한 음악가가 생애에 천곡을 쓰기란 힘들다.

 사람에 따라서는 백곡도 힘든게 작곡인데 이 사람은 몇 천 곡이나 썼다고 한다.

 

정말 대단한 사람이다.

역대 음악가중 가장 많은 곡을 쓴 사람이란 얘기도 있었다.

흔히 뉴에이지 음악가는 재즈 음악가에 비해 무시되는 경향이 더러 있다.

아무래도 음악이 간단하다 보니하지만 간단한 곡에 명곡이 있는 법이고 음악의 아름다움이나 생각을 표현하는데 있어서 장르가 무슨 상관이랴.

 

굉장히 오랜 세월을 들어온 음반으로 많은 사람에게 선물했던 음반이기도 하다.

전곡을 카피해본 음반이기도 하고 이 음반외에 Skylinefiredance 란 음반도 굉장히 좋아해서 거의 전곡을 카피했던

 기억이 나에게 음악적 스승이 되어준 David Lanz  뭐 요즘은 재즈 듣느라 음반을 안 사봤지만

영원히 내 가슴속에 남아있을 음악가와 음반이 아닌가 싶다...

 

 

 

 

 

 

 

 

 

 

레이블의 간판스타, 피아니스트 데이빗 랜츠(David Lanz)는 1984년 그의 첫 솔로앨범인 Heartsounds를

 발매하며 활동을 시작한 피아노 연주자이다.

 

이후 랜츠는 많은 앨범을 발표하였는데, 우리들에게는 Cristofori's Dream으로 매우 잘 알려져있다.

 랜츠가추구하는 음악은 다양한 음악장르 중 New Age music에 속해 있는데, 감미로우면서도 역동적인 그의 음악은

국내 광고에삽입되어 많이 알려지게 되었다.

 

다수의 드라마에도 삽입되어 많은 사람에게 들려지고 있다. return to the heart란 곡은비교적 쉬운 주법과

 간단한 멜로디에도 불구하고, 기가 막힐 정도로 조합이 잘 이루어진 명곡이다.  이곡은 " Chistofori's

  Dream " & ' A Whiter shade of Pale "과 함께 데이빗란츠의 3대 명연주곡중 하나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1950년 미국 시애틀에서 태어난 David Lanz

George Winston 과 함께 뉴 에이지계에서 가장 큰 인기를 누려온 피아니스트다

여러 팝 록 그룹을 거치며 키보드 연주자로 활약해온 그는

1983년 나라다 레이블을 통해 데뷰 앨범 Heartsounds를 발표하며

본격적으로 뉴 에이지계에 뛰어들었다

 

정말 수많은 아티스트들에 의해 리메이크 되어진 곡

Whiter Shade Of Pale "

팝 락 재즈 뉴에이지 등 여러 장르로 거듭 태어난 곡이다

 원곡은Procol Harem 의 곡이다

물론 원곡 자체의 느낌이 워낙 좋으니까 그만큼 여러장르로 이어지겠지만

 

David Lanz 의 피아노 선율에 의한 재편곡도 느낌이 매우 좋다 

곡 길이가 7분 가까이 되어서 감상 전에는 지겨울까 생각도 되지만

조용하게 시작되는 인트로를 지나 점점 피아노와 오르간 선율 등에 빠져들게 되고
곡이 끝날 무렵엔 어느덧 감정에 몰입되어진 나를 추스리며 아쉬움을 달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