밖에는 비바람이 거세게 몰아치고 오지않는
연인을 절망속에서 애절하게 기다린다는 내용입니다
Il pleut sur la route Le cœur en déroute
Dans la nuit j'écoute Le bruit de tes pas
Mais rien ne résonne Et mon cœur frissonne
L'espoir s'envole déjà Ne viendrais-tu pas ?
Dehors le vent, la pluie
Pourtant si tu m'aimes
Tu viendras quand même Cette nuit
Il pleut sur la route Le cœur en déroute
Dans la nuit j'écoute Le bruit de tes pas
Il pleut sur la route Le cœur en déroute
À chaque bruit mon cœur bat
Ne viendras-tu pas ?
Tino Rossi(티노로시, 1907~1983) 달콤한 노래소리로 크나큰 인기를 갖고 있었던 남성가수로,
1907년 4월 29일 코르시카섬의 아야초에서 태어났다.
본명은 콘스탄티노 롯시이며, 어린 시절부터 노래를 좋아했으나 집은 가난하여 그는 남프랑스의 군대에 들어가
그대로 본토에 정착하고 마르세이유의 꺄바레에서 노래했다.
이윽고 파리에 나가 1934년 ABC극장에 데뷰하고 [꺄지노 드 파리]의 지배인 앙리 베르나에게 인정받아
그 무대를 밟고 대성공을 거두었다.
1936년 주연영화 [마리넬라]의 주제가가 대히트하여, 전 여성의 동경하는 대스타가 되었다.
전후 얼마 동안은 전쟁중의 행동이 재난을 입어 활발치 못했으나 46년 ABC극장에 나가 컴백하였다.
나이가 들어서도 기력이 왕성하게 활약한 대가이다.
샹송계에서 40여년간 노래하면서 티노로시만큼 많은 사람에게 사랑받은 가수도 드물 정도로 꿀과
밀크의 달콤한 목소리로 인기를 얻었던 가수.
그가 무대에서 그 수려한 용모와 부드러운 음성으로 사랑의 세레나데를 부를 때면, 장내는 온통 여성들의
한숨 소리로 가득하고 한번 들으면 홀딱 반할 정도로 1930년대 가장 매혹적인 샹송 가수였다고 한다.
지금까지 티노로시가 레코딩한 곡은 1000곡이 넘으며판매된 레코드를 쌓아 올리면 에베레스트 산의 201배,
한줄로 늘어놓으면 에펠탑의 5만배, 밤낮으로 쉬지않고 듣는다면 70년이 걸린다고 하니 누가 뭐래도 한시대를
구획하는 명가수로서 조금도 손색이 없을 것이다
콘티넨탈 탱고곡으로 영화 마리넬라(프랑스)의 주제가이며, 1936년 알프레드 하우제 오케스트라가 연주하고
Tino Rossi(1907-1983)가 노래해 히트했다.
그후 많은 악단들에 의하여 경음악으로 연주되었으며 , 밖에는 비바람이 거세게 몰아치고 오지않는 연인을 절망속에서
애절하게 기다린다는 내용입니다
(문밖에 바바람 부네 만일 당신이 나를 사랑한다면 당신은 그럼에도 돌아오리라 . 이 고통스러운 밤에…
밤이 새도록 기다리네 당신의 발자욱 소리를 혹여나 ...........)
지금 듣고있는 MP3의 음원은 베이스, 코드, 크로매틱(12홀,16홀), 트레몰로(소프라노)만으로만 구상하여 편곡 된 것이며 여러분들에게 나누어 준 악보 그대로 입니다.
더 많은 인원으로 구성되어 저음 트레몰로(바리톤), 호른, 첼로하모니카등이 참여하고, 하모니카외에 다른 악기들의 합류도 기대해봅니다.
충분히 연습하고 호흡을 같이 한다면 큰 감동을 주는 훌륭한 하모니카오케스트라 음악을 창출해 낼수가 있을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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