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sper Ranum-just a dream
just a dream
I'm alone again tonight
Everything is black and white
And this broken heart of mine
Needs company from a glass of wine
오늘 밤 다시 혼자에요
모든게 어수선하기만 해요
이 고통스러운 내 마음을
한잔의 포도주로 달래려 합니다
She's hiding from me
So careless and free
And I can't believe it's over
그녀는 내가 모르게 몸을 숨기고 있죠
그렇게 되는대로 자연스럽게
난 이 모든 게 끝났다는 게 믿어지지가 않아요
Uhh how I hope it's just a dream
That it's just a dream
A little scream In another night
That it's just a dream
A little scream In another night
이 게 꿈일뿐이라면 얼마나 좋을까?
그 건 그저 꿈일뿐 이에요
밤에 들려오는 작은 고함
그건 그저 꿈일 뿐 이에요
밤에 들려오는 작은 고함
She was everything to me
A piece of art in perfect harmony
Like the rainbow to the sun
I thought my life had just begun
그녀는 내 모든것이죠
완벽한 조화로움에 예술의 한 조각이었어요
태양이 드리우는 무지게 처럼
내 삶이 막 시작하는 것 같았죠
She's hiding from me
So careless and free
And I can't believe it's over
그녀는 내가 모르게 몸을 숨기고 있죠
그렇게 되는대로 자연스럽게
난 이 모든 게 끝났다는 게 믿어지지가 않아요
Uhh how I hope it's just a Dream
It's just a dream
A little scream In another night
이 게 꿈일뿐이라면 얼마나 좋을까?
그 건 그저 꿈일뿐 이에요
밤에 들려오는 작은 고함
If you look out the windows
the windows are clean
anyone look at the others
It seems no point in looking anymore
we haven't got the time to bother
당신이 창밖을 쳐다 본다면
창문이 깨끗해져서
누구라도 다른 사람들을 볼 수 있죠
더 이상 쳐다 보더라도 아무런 의미가
없는 거 같아요
우리에겐 성가시게 하는 시간은 없었죠
I promised her gold
- I promised her silver
I promised her anything
this world would know
I promised her cars
- I promised her colors
I promised her anything in the world
난 그녀에게 금을
은을 약속했어요
이 세상에 존재하는 어떤것이라도 약속했었죠
난 그녀에게 자동차를
난 그녀에게 빛갈(사랑)을 약속했죠
이 세상 어떤것이라도 그녀에게 약속 했죠
She's hiding from me
So careless and free
She's leaving me now
I still don't know how
And I can't believe it's over
그녀는 내게 들키지 않게 몸을 숨기고 있죠
그렇게 되는대로 자유롭게
그녀는 이제 날 떠나갔어요
난 아직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이 모든 게 끝났다는 게 믿을 수가 없어요
Uhh how I hope it's just a Dream
And It's just a dream
It's just a dream In another night
It's just a dream
A little scream In another night
이 게 꿈일뿐이라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 건 그저 꿈일뿐이죠
밤에 들려오는 작은 고함
그 건 그저 꿈일 뿐이죠
밤에 들려오는 작은 고함
She's a dreamer
Imagination girl
she's got others on her mind
그녀는 상상력이 풍부한
꿈꾸는 여인이에요.
마음 속에 다른 사람들을 품고 있죠
She's the famous
Inspiration Girl
Longing all the time
그녀는
늘 무언가는 갈망하는
영감을 가진 소녀로 유명하죠
She's a winner
Competition girl
losing in the end
그녀는
결국에는 지고 말지만
경쟁심이 강한 승리자에요
I used to have her photograph in my head
Ah-ah got some love instead
and all she could do
was just playing around
It's all gone,
it's all gone
난 머리속에 그녀의 모습을 간직하곤 했었죠
아하..사랑을 간직하는 대신 말이에요
그녀가 할수 있는 일이라곤
그저 사랑을 갖고 장난하는 일뿐이었죠
모든 건 사라져 버렸네요
모든 건 사라져 버렸네요
In the morning
She's on the mountain top
This is gonna be the day
But in the evening
The man in black turns up
And she's giving it all away
이른 아침에
그녀는 산 꼭대기에 서 있어요
오늘이 바로 그날이 될 거에요
하지만 저녁에는
불행을 예고하는 이가 나타나고
그녀는 모든걸 주어버리고 말죠
In her eyes I see this
little frightened girl
A long, long way from home
그녀의 눈빛에서
난 집으로 부터 멀리 떨어진채
두려워하는 작은 소녀를 볼수 있었죠
I used to have her photograph in my head
Ah-ah got some love instead
and all she could do
was just playing around
It's all gone,
it's all gone
난 머리속에 그녀의 모습을 간직하곤 했었죠
아하..사랑을 간직하는 대신 말이에요
그녀가 할수 있는 일이라곤
그저 사랑을 갖고 장난하는 일뿐이었죠
모든 건 사라져 버렸네요
모든 건 사라져 버렸네요
And the times are changing
Why can't you see I'm sorry
Can't you see what you've done
Done to yourself
세월이 흘러
내가 미안해 하는걸 당신은 왜 모르시나요
당신이 당신 자신에게
무슨일을 했었는지 모르겠어요
I used to have her photograph in my head
Ah-ah got some love instead
and all she could do was
just playing around
It's all gone,
it's all gone
난 머리속에 그녀의 모습을 간직하곤 했었죠.
아하..사랑을 간직하는 대신 말이에요
그녀가 할수 있는 일이라곤
그저 사랑을 갖고 장난하는 일뿐이었죠
모든 건 사라져 버렸네요
모든 건 사라져 버렸네요
Jesper Ranum은 1959년 덴마크의 코펜하겐에서 태어 났다.
일찍이 덴마크를 비롯한 서유럽지역에서 여러 아티스트 들과 같이
음악 작업을 하면서 알려지기 시작했으며,
작곡,편곡가로서도 명성을 얻은 그는 1986년 개인스튜디오를 설립한다.
이 스튜디오에서 수많은 비디오,TV ,사운드 트랙, 광고음악,
영화 음악을 작,편곡하고 녹음을 하게 된다.
현재 그의 음악적 비중은 서유럽 전체를 통틀어 독보적 존재로 군림하고 있으며,
그의 음악적 특징은 컴퓨터,시퀸서, 신시사이저를 이용한 깔끔하고
세련된 사운드를 조화롭게 표현한다는 평을 얻고 있다.
그의 음악을 팝 퓨전이라 말하는데, 그것은 그의 음악 속에 결합된 사운드들이
항상 대중성을 잃지 않으면서도 여러 장르의 의미를 내포하고 있기 때문이다
프로듀서이면서 작곡, 편곡가로도 명성이 있는 야스퍼 랜엄(Jesper Ranum)는
1959년 덴마크 코헨하겐 출신의 팝 퓨전(Pop Fusion) 아티스트이다.
법학을 전공하고 컴퓨터 프로그래머 생활을 하기도 했던 그는
1970년대 후반부터 1980년대 중반까지 큐브스(Cubes)
스캐터브레인(Scatterbrain) 등의 밴드에서 활동하며
프로그레시브 록, 뉴 에이지, 테크노 등 다양한 장르를 섭렵하며 경력을 쌓았다.
이후,1986년 스튜디오를 설립한 이래 주로 광고 및 영화, 뮤직 비디오,
드라마OST 등의 음악을 주로 만들어왔다.
Ranum은 1959년 덴마크 코헨하겐 태생의 팝 퓨전(Pop Fusion) 아티스트이다.
작곡, 편곡가로서 또는 레코딩 스튜디오의 프로듀서로써 명성을 얻은 그는 1986년에 자신의 개인 스튜디오를 설립하게된다. 같은 팝 음악이라 하더라도 북유럽 아티스트들의 음악은 독특한 정서를 지니고 있다.
차가운 듯 하면서도 가슴을 따스하게 울리는 독특한 서정의 미학을 간직하고 있는 것이다.
Ranum의 음악 또한 북유럽의 정서를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그는 모 이온음료 CF의 배경음악으로 사용되었던 "Photograph"란 곡으로 사운드만큼은 국내에서도 귀에 익어있는
아티스트이다.
불혹의 나이를 넘겼지만 2000년 발매된 앨범 "SECOND" 는 그에게는 두 번째의 솔로 앨범이다.
게다가 그의 데뷔 앨범인 "SLOW DOWN"이 나온 것이 지난 1993년의 일이니 한참만에 팬들에게 선보였던
앨범이었다.
원래 법학을 전공한 그는 컴퓨터 프로그래머 생활을 하기도 했고 1970년대 후반부터 1980년대 중반까지 큐브스
(Cubes) 스캐터브레인(Scatterbrain) 등의 밴드에서 활동하며 프로그레시브 록, 뉴 웨이브, 테크노 등 다양한 장르를 섭렵하며 경력을 쌓았다.
1986년 스튜디오를 설립한 이래 주로 광고 및 영화, 뮤직 비디오, TV 사운드트랙 등의 음악을 주로 만들어왔고 1993년의 솔로 데뷔 앨범 SLOW DOWN에서 싱글 커트된 Photograph가 덴마크 차트 1위에 오르며
Standing in the rain, A game you can't control, Mirror on the wall 등의 곡들이 널리 사랑을 받았고 우리나라에서도 역시 좋은 반응을 얻었다.
그가 부클릿에서 '이 앨범은 전적으로 21인치 매킨토시 모니터에서 탄생했다'고 말하고 있는대로 이 앨범은 전적으로
컴퓨터 프로그래밍에 의존해 만들어졌다.
차가운 느낌을 주는 푸른 색감의 재킷이 이를 잘 말해주고 있다.
그러나 기계를 통해 빚어낸 음치고는 놀라울 정도로 정감어린 따스한 소리가 그의 앨범에서는 흘러나오고 있다.
쉽사리 듣는 이를 포로로 만들어버리는 아름다운 멜로디도 지니고 있다.
이것이 우리나라에서도 충분히 먹힐 수 있는 이유이기도 하다.
아트 록과 트립 합을 기조로 한 테크노 사운드, 그리고 차분하게 가라앉은 톤의 보컬, 신비스런 느낌을 자아내는 여성
보컬과 신서사이저 등 여러 가지 요소를 절묘하게 뒤섞어낸 그의 음악은 충분히 대중성을 지니고 있다.
발라드 트랙 What love is all about 같은 곡들이 이를 입증한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그의 음악이 대중들의 입맛에 달라붙는 일회성의 음악이 아닌 것도 분명하다.
여기에서 바로 Ranum의 음악이 지닌 매력을 찾을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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