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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주음악( Newage* )

Diego Modena & Jean Phillipe Audin -Alfonsina Y El Mar외

 

 

 

 

 

1. Alfonsina Y El Mar

2. Birth Of An Angel

3. Admitting

4. Irwin

5. Love Letters

6. Blue Are The Dreams

7. Girl From Key Biscayne

 

 

 

 

 

 

 


Jean-Philippe Audin  &  Diego Modena

 

Jean Philippe Audin 장 필립 오딘 은 프랑스 출신의 첼로연주자로  앙드레 나바라와

모리스 장드롱한테 사사했었고 클래식과 크로스오버를 넘나드는 멋진 첼리스트이며 전자 첼로 분야를 개척한 뉴에이지 뮤지션이다

솔로로서 뿐만아니라 여러 아티스트나 그룹연주에 협연으로 많이 참여하였고 영화에도 그의 연주곡이 많이 쓰였다.

Diego Modena (아르헨티나 출신의 첼리스트이자 플룻 연주자) 와 함께 한 Ocarina 앨범은 유럽뿐 아니라

우리나라에서도 잘 알려져 있다.

Diego Modena는 아르헨티나 출생으로 정규적인 음악교육을 받던 중 우연히 안데스 플룻에 관심을 가지게 된다.
오카리나, 팬플룻, 퀘나 같은 민속 악기에도 관심을 가졌고이런 악기들을 다룸으로써 차츰 그만의

음악적 스타일을 갖추어 나갔으며.1991년 파리에서 녹음을 하던 중 우연히 클라이더만 제작자 겸

작곡가인 폴 드센느빌의 눈에 띄여 현재 소속되어 있는 델핀 스튜디오에서 레코딩을 시작했다.

 

그 이전에 디에고 모데나와 잠시 만났던 첼로 연주자 쟝 필립오딘과도 함께 음반 제의를 받아

'Song of ocarina 음반이 나오게 되었으며 왕성한 활동을 하던 이들은 1996년 오딘은 클래식의

깊이을 더 다지기 위해. 디에고는 좀 더 다양성을 추구하기 위해 각자의 길로 걷게 되었다

 

 

 


 

한국에 발매된 "Ocarina," "Ocarina II," "Songs For Baby Jane," "Love Letter From rovence" 그리고

 최근에 발매된 Forever 등의 음반을 통하여 많은 한국인들에게 사랑을 받은 Ocarina는 전세계적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누린‘오카리나의 노래(Song of Ocarina)’를 시작으로‘Ocarina II’, ‘Songs For Baby Jane’ 그리고

 ‘Love Letter From Provence’ 등의 앨범을 통해 디에고 모데나(Diego Modena),

장 필립 오딘(Jean Philippe Audin), 에릭 쿠페(Eric Coueffe)는 어느덧 국내의 오카리나 팬들에게도 친숙한 이름이 되었다.

 

오카리나(Ocarina)'는 이탈리아어로 '작은 거위' 라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sweet potato' 라고

불리기도 한다.

각 나라별로 전해져 내려오는 전통악기는 고유의 이름이 있으나, 오카리나라는 말이 생긴 후 부터 흙으로 만들어졌고

폐관악기이며'오카리나'라고 불리우게 되었다.

현재 거위 모양의 오카리나는 1853년 이탈리아 부드리오 (Budrio) 지방의 Giuseppe Donati 에 의해

만들어 졌으며 도나티로부터 3대째 되는 장인인 귀도 치(GuidoChiesa)는 오카리나의 아버지'란 칭호를 가지고 있다. 이후 여러 장인에 의해 오카리나는 지속적으로 발전되어 왔으며 현재의 13구멍을 가진 오카리나가 탄생되었다.

 

 

장 필립 오딘(Jean-Philippe Audin)은 파리 국립음악원을 일등으로 졸업했고 프랑스 첼로계의 두 거목인

 앙드레 나바라와 모리스 장드롱에게 사사받았음은 물론, 오자와, 아바도, 바렌보임과 같은 우리 시대의 위대한

지휘자들 밑에서 연주 실력을 쌓았다.

천부적인 재능과 쉼없는 노력가로 알려져 있으며 그의 슬프도록 아름다운 첼로 연주곡인 Toute Une Vie(일생)는

 한때 드라마 배경음악으로 쓰여 많은 사랑을 받았던 곡으로 Voyage Imagire와 함께 그의 대표곡으로 알려져 있다.


기타리스트 Nicolas de Angelis와 협연하여 기타와 첼로의 멋진 하모니가 어우러진 연주곡을 들려 주는가 하면

아르헨티나 출신의 오카리나 연주자 디에고 모데나(Diego Modena)와도 협연하여 오카리나와 첼로의 앙상블을

들려주기도 하였다.

 

디에고 모데나(Diego Modena)와 함께 그룹 '오카리나'를 결성하여 한때 왕성한 활동을 보이기도 하였으나 장 필립

오딘은 클래식 쪽으로 방향을 전환하고 디에고 모데나는 좀더 다양한 음악성을 추구하기 위해 각자 다른 길을 가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