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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RNISM 음악

Gigliola Cinquetti-El Bimbo

 

 



 

 


 

Gigliola Cinquetti-El Bimbo

 

 

 

 

 

El Bimbo

 

 

 

 

Bailemos el bimbo que está causando sensación
Con esta melodia que te va derecho al corazón

Bailando cantarás sus aires tan románticos
Dejándote llevar por el vaivén del ritmo mágico

Verás que fácil es bailar bimbo
Siguiendo su compás tu llegarás así
A sentir a bailar a vivir a gozar el bimbo

Bailemos el bimbo el ritmo de la juventud
lo mismo que lo bailo yo lo aprendes tu y tu y tu

El baile del amor es el bimbo y los enamorados
llegaran asi a sentir a bailar a vivir a gozar el bimbo

Bailemos el bimbo el ritmo de la juventud
lo mismo que lo bailo yo lo aprendes tu y tu y tu

El baile del amor es el bimbo y los enamorados
llegaran asi a sentir a bailar a vivir a gozar el bimbo
Larala larala larala larala...

 

 

 



 

 


1964년 [San Remo Festival(산레모 가요제)]와[Eurovision Song Contest(유러비젼 송 콘테스트)]를
동시에 석권해 버린 [Gigliola Cinquetti(질리올라 칭케티)]는1969년 [La Pioggia]란 곡으로 [San Remo Festival]에 다시 도전하나우승은 [Bobby Solo e Iva Zanicchi]에게 우승을 빼앗기고 입상자 명단에만
오르는데 만족해야만 했다.

 

하지만 우승곡 [Zingara(집시)]란 곡보다 더 세계적으로히트를 하였고 당시 한국에서는 그녀의 이전곡

 

 [Non Ho L'eta(나이도 어린데)]를비롯하여 [La Pioggia], [Dio Come Ti Amo(사랑은 영원히)] 같은곡이 각
라디오 방송사 음악프로 리퀘스트 송으로 최고의 인기를 끌기도 하였다.


1947년 12월 30일 이탈리아의 유서깊은 고장 [Verona(베로나)]출생으로 5살 때부터 청중들 앞에서 노래솜씨를

 

 보여 주위를 놀라게한깜직한 아이였으며 음악원에서 피아노와 음악 이론을 공부했는데 11세에[Verona]의 니노이

 

콩쿠르에 출전하기도 하였으며 13세에 최연소 단원으로에나르 음악단에 입단하여 가수로써의 기초를 다지기도 하였다. 그후 [Verona]음악원에 입학하여 피아노 솔테즈 음악 이론의 자격증을 회득하기도 하였다.

 

1963년 [Gigliola Cinquetti]는 신인들을 위한 카스트로카르콘테스트에 출전하여 4,500명의 다른 출연자를 제치고

 

 우승하였으며이듬해인 1964년에는 이탈리아의 전통있는 대중음악 가요제인 [San RemoFestival]에서

 

[Non Ho L'eta]란 곡으로 당당히 우승 16세의 나이에 스타의 자리에앉게 되었다.

 

 

 1974년 가수로써는 유일하게 이탈리아의 국위를 떨친 공로자에게만 주는최고의 상인 누메로 우노상을 받기도한 그녀는 1964년 발표한 [Non Ho L'eta]가10년동안 전세계에 1000만장 이상 판매하며 이탈리아의 국위를 선양했다고
해서 준 상이었다.

 

1978년에는 내한 공연도 가진바 있는우리들에게도 아주 친숙한 칸쏘네 가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