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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주음악( Newage* )

Sergei Trofanov &Djelem-Moldova

 

 

 

 


 Sergei Trofanov &Djelem-Moldova

 

 

 





 

 

 

 

 

 

 



 

 

세르게이 트로파노프(Sergei Trofanov,1961년생)는 구,소련 몰도바(Moldova) 출생,
바이올린 연주자 이며 작곡자인데, 그가 각기 다른 국적을 가진 연주자들을 모아 결성한, 기타와 보컬을 담당하고 있는

아나톨리 이아코벤코, 더블 베이시스트 끌로드 시마르로  구성된 다국적 문화를 배경으로 하는 집시 음악을 연주하는

 3인조 프로젝트 밴드가 젤렘(Djelem)이다.

밴드를 결성한 세르게이 트로파노프는 1991년 캐나다 몬트리올로 이주 캐나다, 미국의 주요 도시에서
활발한 연주 활동을 하면서 세계적인 명성을 쌓기 시작하고 유럽과 일본으로 순회 공연을 가기도 했고,
캐나다의 CBC 방송에서 고정 게스트로 활동하며, 러시아 국립 레드 아미 코러스 & 오케스트라
수석 바이올리니스트 의 경력을 가지고 있다.

 

집시 음악의 대가이며, 1999년 1집 앨범 'Gypsy Passion' 으로 데뷔했다.  "Djelem"의 음악에는 대표적 집시 음악인 열정적이고 빠른 템포의 플라멩고와는 달리 우수어린 서정적인 연주가 특징으로, 동유럽을 떠 돌던 짚시들의 애환어린
삶의 아픔과 그리움의 정서가 깊게 배여있고, KBS 드라마 푸른안개에 사용된 신우의테마 'Dorogi'와 
소문난 여자의 삽입곡 'Pole'로 큰 사랑을 받았다. Djelem (젤렘)은 Let’s go란 뜻이라 한다.


 

 

 

 

 

 


몰도바는 집시 바이올린의 대가인 세르게이 트로파노프의 고향입니다.
짚시의 정서를 가장 잘 표현한다는 평가를 받으며 그의 음악적 경력을 집대성한 Gypsy Passion의 이 곡은 발칸의 짚시들이 거주하는 몰도바를 기리기 위한 곡이라고 합니다.

처연하도록 서글프면서도 아름답고 놀랍도록 격정적이고도 열정적인 연주를 하는 세르게이 트로파노프

(Sergei Trofanov)는 "Djele"(젤렘)이라는 밴드의 리더입니다.

젤렘은 세르게이와 함께 우크라이나 출신 아나톨리 이아코벤코와 클로드 시마르로 구성된 이들로 집시들의 삶의 애환이 담긴 서정적인 음악을 세르게이의 바이올린을 축으로 하여 연주하는 밴드입니다.

Moldova는 이름 모를 들판에서 밤이슬을 피하는 집시 캠프위로 달빛이 내리고 모닥불 가에 모여 앉은 집시들 가운데

누군가가 바이올린을 연주하는 선율처럼 세르게이 트로파노프의 연주가 가슴 시리게 다가오는 곡입니다.

 

 

 


 

 

세르게이 트로파노프의 관련 기록.

1960년 구 소련 Moldova 출신 'Sergei Trofanov'는 집시 마을과 가까운 곳에서 성장하여
뮤지션이자 프로 댄서였던 부친의 영향으로 일찍 아코디언,
바라라이카(balalaika - 註)줄 두 서너개의 삼각형 러시아쪽 악기), 팬 플룻 등다양한 악기를 접한다.

다섯 살 때 마을축제에서 바이올린을 연주하는 집시음악가의 열정과 에너지에 매료되었는데,
인연인지 운명의 만남이었는지, 그 집시는 이웃집 아제. 그런 연유로 그에게 바이올린을 배우게 된다.
그 집시 아제는 Sergei Trofanov의 스승이 되고,
어려서 사사한 스승의 집시음악은 세르게이의 연주세계의 모체가 될 수 밖에..  

22세에 입대. 붉은군대 오케스트라 상임 바이올리니스트가 되고,
24세에는 Moldova 국립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단원으로 활동, 세계적 아티들과 협연 교류.
1991년 몬트리올로 이주. 캐나다 CBS 방송에서 고정 게스트로 활동.

'Let's Go'라는 뜻의 'Djelem'(젤렘)은 다국적 문화를 배경으로 1996년 프로젝트 밴드로 결성.
몰다비아 출신 바이올리니스트 Sergei Trofanov와
우크라이나 출신 보컬리스트이자 기타리스트인 Anatoli Iakovenko,
캐나다 출신 더블 베이스(D.B) 연주자 Claude Simard등 3국 3인조 프로젝트 밴드.

참고로 'Gypsy'란 말의 어원은, 고향이 이집트라고 생각한 유럽인들이 'Egyptian'(이집트인)라고 부른 데서 기원.
집시들을 부르는 이름이 나라마다 다른데,
동유럽권에서는 'Drom', 프랑스에서는 '보헤미안', 캐나다에서는 'Djelem'이라하고,
그들 스스로는 'Rom'(사람)이라 부른다고 한다.

 

 

 

 


 



Sergei Trofanov와 3인조 집시밴드 젤렘(Djelem)
 

Sergei Trofanov는 1960년 구 소비에트 연방 공화국이었던 몰도바(Moldova)에서 출생했다.
집시 마을과 가까운 곳에서 성장한 그는 뮤지션이자 프로 댄서였던 아버지의 영향으로
어릴 적부터 아코디언 바라라이카(balalaika) 팬플룻 등과 같은 다양한 악기를 다루었다.


5살 때 아버지와 함께 갔었던 마을 축제에서 바이올린을 연주하는 집시 음악의 열정에 매료되어
마에스트로의 집에 자주 놀러가면서 바이올린을 배우기 시작했다.

집시음악의 마에스트로는 곧 트로파노프의 스승이 되었고 그 당시 받은 인상은 오늘날 트로파노프 자신의 연주에도

 남아있다.
그 후 키치네프 음악원에서 클래식 공부를 겸하면서 주위 음악 친구들과 함께 공연에 참여하여 연주 활동을 하다 22살에 군에 입대했다.

24세에 몰도바 국립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단원으로 활동하던 중 세계 각지를 여행하며 많은
페스티벌에 참가 세계적인 아티스트들과 함께 연주할 기회를 갖는다.
1991년 몬트리올로 이주하여 캐나다와 미국의 주요 도시에서 활발한 연주 활동을 하며 유럽과
일본에서 순회공연으로 세계적인 명성을 쌓는다.

그는 집시의 정서를 가장 잘 표현한다는 평가를 받아 우리나라 정서에 걸맞은 음악들이 속속
소개되면서 음악 애호가들로부터 절대적인 지지를 받는다.

"Djelem"(젤렘)은 몰도바 출신의 바이올리니스트 세르게이 트로파노프(Sergei Trofanov)와
키타 리스트이자 보컬을 맡은 우크라이나 출신의 아나톨리 이아코벤코(Anatori iakovenko)
캐나다 출신의 더불 베이시스트 끌로드 시마르(Claude Simard)등 세명으로 구성된 3인조
집시(Gypsy) 밴드다.

Sergei의 음악에는 대표적 집시 음악인 열정적 빠른 템포의 플라멩고와는 달리 우수어린
서정적인 연주가 특징으로 동 유럽을 떠돌던 집시들의 애환 어린 삶의 아픔과 그리움의 정서가
깊게 배여 있다.

자유의 상징이자 노예 제도의 희생양으로 고통 받아온 Gypsy(집시)는 이곳저곳을
떠돌아다니면서 전통 민속 음악과 연주는 과히 수준급으로 “Gypsy”의 후예들의 고향에 대한
슬픔과 삶의 애환을 담아낸다.

Sergei Trofanov 음악은 이국의 세계와 꿈의 세계로 인도를 한다.
다양한 감정의 세계를 일깨우는 마력을 지니고 있어 시공을 초월한 여행으로 이끌기 위해 다양한
문화에서 꽃피운 리듬과 선율이 색다른 동서양을 넘나든다.

Djelem(젤렘)이라는 말은
영어의 Let's go와 같은 뜻이고 새로운 경험을 열어가며
집시(Gypsy)가 되는 것을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