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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주음악( Newage* )

Bernward Koch- "Remembering" - New Morning

 

 

 

 

Bernward Koch- "Remembering" - New Morning

 

 

 

 

 

 

뉴에이지 피아니스트 Bernward Koch

 1957년 1월 23일 독일 서부의 자이겐에서 태어난 베른바르트 코흐는 12살 때 그 지역의 브라스밴드에서 호른을

맡게 됨으로써 음악을 시작하였다.
 

이후 기타와 베이스기타 및 퍼커션을 연주하던 그는 15세가 되면서 비로서 처음으로 피아노를 배우게 되었고

재즈, 록, 팝과 포크 등 다양한 음악의 자양분을 취할 수 있었다.

20세가 되던 해에 그는 퀼른 음대에 입학하며 본격적인 음악활동을 시작하였다.


그는 1990년 미국의 리얼 뮤직(REAL MUSIC)에서 출시한 첫 음반인 'FLOWING'이 미국시장에서 높은 인기를 얻으며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으며,
에이즈 기금 마련을 위한 라디오 방송국 KKSF에서 제작한 컴필에이션 음반에 스팅(STING), 데이빗 샌본

(DAVID SANBORN), 데이브 그루신(DAVE GRUSIN), 리 릿나워(LEE RITENOUER), 야니(YANNI) 등과 함께

그의 곡인 'EVER RETURNING'이 수록됨으로 비로서 세계적인 뉴에이지 피아니스트로 자리를 잡게 되었다.

 

또한, 1999년 리얼뮤직을 통해 발매되었던 음반 'JOURNEY TO THE HEART' 역시 미국은 물론이고 일본 시장에서도 성공을 거두며 독일 출신의 뉴에이지 피아니스트로서는 드물게 세계 음반 시장에서 확고하게 자리매김을 하였다.

 

그는 독일의 에쎈클랑 음반사와 BSC 뮤직을 통해서도 몇 장의 음반을 발매하였으며 그 중에서 1992년 발매되었던

 'LAGUNA DE LA VERA'는 미국 빌보드의 뉴에이지 챠트에 무려 2개월 동안이나 연속해서 상위에 랭크되는 기록을

 남기기도 했으며, 1995년 출시되었던 'STILL MAGIC'은 지금까지도 세계 주요 항공사들의 기내 음악으로

사용되어지면서 유럽과 미국시장에서 높은 성공을 거두기도 하였다.

 

 

 

 

 

 

Bernward Koch

       

1957년 독일 서부 자이겐에서 출생한 Bernward Koch12살 때 그 지역 브라스 밴드에서 호른을 연주했고 15살 때는 피아노를 배운 후 20살에 퀼른 음대에 입학을 한다.

1990, 미국 리얼 뮤직에서 발표한 첫 음반 ‘Flowing'이 높은 인기를 얻어 이름이 처음 알려진다.

 

에이즈 기금마련을 위해 라디오 방송국 KKSF에서 제작한 컴필레이션 음반에 스팅, 데이빗 산본, 데이브 그루신 등과

함께 그의 곡 ‘Ever Returning'이 수록됨으로써  비로소 세계적인 뉴에이지 피아니스트로 명성을 얻게 된다.

그는 자신의 곡을 일컬어 ‘Songs Without Lyrics'라 하며 섬세한 감성으로 다듬어진 곡들은 그가 어떤 형식으로 자신의 음악적 센스를 전하는지 듣는 이로 하여금 확실히 느끼게 해준다.

 

그의 곡들은 항시 자연음과 합성음의 절묘한 균형을 이루는데 실로 드럼주자 Christoph는 그의 동생이고 그의 아내

Christine Boehm의 탁월한 Flute 연주는 수년간 Koch 음악의 Trademark로 자리 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