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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RNISM 음악

Kate Purcell - Slan Abhaile

 

                                                          
 
 
 
 

                                                   

Kate Purcell - Slan Abhaile                                                                                                                                       
 
 
 
 
 
 
 

Kate Purcell (from Ireland) live concert

 in the Netherlands in the Thomaschurch in Katlijk near

 Heerenveen, November 14, 2009.

 

 

Slan Abhaile

 

 

 

The sun is down, the moon is blue.
I think they know
I'm missing you.


But time will heal this heartfelt pain
As soon as I see you again.

 

해는 지고, 달은 푸르고요.
내가 당신을 그리워하고 있음을
그들은 알고 있을거야요.

그러나 시간은 이 마음의 고통을 치유 하겠죠
내가 당신을 다시 만나게 되다면.

Slán abhaile, slan go foill
(Safe home, good luck)
My heart will be broken without your stór (love)
(Beidh mo chroi seo briste gan thú a stór)


Nó go gcasfad arís orainn
(Until we meet again)
Éist is bí ag smaoineamh
(Listen and be thinking)
Ar an gceol 'tá ag teacht
(On the music that is coming)
Ó mo chroi seo amach
(From the depths of my heart)

무사 귀환을, 행운이 있기를
당신의 사랑이 없다면 내 가슴은 찢어지겠죠


우리 다시 만날때 까지
들어요 그리고 생각해야 해요
다가오고 있는 그 선률을
나의 가슴 그 깊은곳으로 부터

I see an island,
you're on the pier.
I hear you crying
from the misty air.
You look so lonely,
and there's no one near.
Wish I could hold you,
wish you were here.

 


난 한 섬을 보고 있어요,
당신이 부두가에 서 있는
나는 듣고 있어요
당신이 안개 속에서 울고있는 소리를.
당신은 많이도 외로워 보여요,
당신 곁엔 아무도 없군요.
바라긴 내가 당신을 안아줄수 있었으면,
당신이 여기 있었으면



Look out your window
when you're feeling blue.
There’ll be an angel
looking in at you.
Lay down your head,
let yourself be free.
Take in your deepest breath
and sing with me.


 

당신 기분이 우울해 질땐
당신의 창밖을 내다봐요.
거기엔 한 천사가
당신을 지켜보고 있을 거예요.
당신 머리를 식히고
자신을 편하게 해봐요.
당신의 숨을 깊게 들이쉬고
나와 함께 노래 불러요.

 

 

 

 

 

 

 

천상의 목소리 Kate Purcell 은 아일랜드 출신의 Celtic Sound를 기본으로 하는 Folk Musician입니다.

지금까지 두 장의 앨범을 발표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Kate Purcell은 학교에 다닐 때부터 음악 경력을 쌓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 당시 그녀는 Dromoland Castle Hotel에서 노래를 불렀다고 하는데 이 호텔에서 노래를 부른 것이 그녀를

 전국적으로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고 합니다.
그녀의 첫 앨범은 A Dream Unfolded인데 음악 평론가들로부터 극찬을 받은 앨범이라고 합니다.

 이 앨범은

아일랜드 음악잡지 Irish Music Magazine으로부터 2개의 상까지 받은 명반이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지금은 그녀가 세계 여러 유명 홀에서 노래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미국 여자프로골프투어인 LPGA 경기가 열리는

동안 라스베가스에서 노래를 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그녀의  두 번째 앨범 Shadows of You에는 오늘 보내 드리는 곡 ‘Slan Abhaile’을 포함하여 아름답고 멜로디가 풍부한 노래가 많이 수록되어 있는 명반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Slan Abhaile’이란 곡은 애틋한 사랑의 마음을 전하는 내용의 곡인데 이 곡은 영어와 게일어로 혼합되어 있어서

가사의 내용이나 뜻을 정확히 알기 어렵다고 합니다.


‘Slan Abhaile’ 이라는 제목부터가 사전에 없는 게일어로 굳이 해석하자면 Safe Home 이라는 뜻이랍니다.
너무나 맑고 청순한 목소리를 가진 Kate Purcell의 노래는 아일랜드의 음악적 전통과 맞닿아 있으며 아일랜드의

향수와 아련한 어린 시절의 동경, 그리고 아름다움을 들려주고 있습니다.


그녀의 맑고 투명한 목소리는 아일랜드 음악을 담아내기에 적당하며 주로 백파이프, 기타,

피들 등의 반주로 부르는 그녀의 노래에는 고풍스럽고 풍부한 정감과 선율이 담겨있으며 눈물이 솟아오를 듯한

애틋함과 그리움이 가슴을 적시는 듯 합니다

 

 


 

 

너무나 아름답고 맑으며 청순한 소리를 가진 케이트 퍼셀(Kate Purcell)의 노래는 아일랜드의 음악적 전통과 맞닿아 있으며 아일랜드의 향수와 아련한 어린 시절의 동경, 그리고 아름다움 등을 들려준다.

그녀의 맑고 투 명한 목소리는 아일랜드 음악을 담아내기에 적당하며 주로 백파이프, 기타, 피들(Fiddle, 바이올린)로 이루어 지는 반주는 그녀의 목소리와 하나되어 뭔가 모를 애틋함과 눈물이 솟아오를 듯한 아름다움을 느끼게 한다.

 

케이트 퍼셀은 학교에 다닐 때부터 음악 경력을 쌓았고 그 당시 그녀는 드로모랜드 캐슬 호텔

(Dromoland Castle Hotel)에서 노래를 했으며 그것은 그녀를 전국적으로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그녀의 첫 번째 앨범은 A Dream Unfolded 로 음악 평론가들로부터 극찬을 받았으며 아일랜드 음악잡지

(Irish Music Magazine) 로부터 2개의 상을 받았다.

 

그녀는 세계 여러 유명 홀에서 노래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미국 여자프로골프투어인 LPGA 경기가 열리는 동안

 라스 베가스(Las Vegas)에서 노래하기도 했다.

그녀의 이번 앨범 Shadows of You에는 아름답고 멜로디가 풍부한 노래가 많이 수록되어 있다 첫 곡

Reasons of Leave는 아련한 백파이프(Uilean Pipe)에 이어지는 케이트 퍼셀의 청아한 음성이 가슴이 뭉클하게

 하며 Goodbye Johnny Dear에서는 피들(Fiddle)에 이은 무반주 노래가 슬픔을 자아낸다.

 

Dress of Green은 마치 아름다운 영화의 한 장면처럼 아름다운 아일랜드의 초원과 숲이 넓게 펼쳐지는 듯 하다.

그리고 엘비스 프레슬리의 Love Me Tender의 원곡인 Nora Lee 등 다양한 노래가 수록되어 있으며 어쿠스틱 기타, 퍼쿠션, 백파이프 등과 어울려 낭만적이고 어쿠스틱한 분위기를 잘 담아내고 있다.

 

아일랜드 음악은 우리의 정서와 닿아 있다.

낭만적이고 아름다운 선율을 좋아하는 민족이라 그런지도 모른다.

 아일랜드 음악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그들의 민요를 이해해야 한다. 그들의 민요는 스코틀랜드 민요와 더불어

세계적으로 유명하다.

 

아일랜드 주민은 켈트계로서 게일어에서 기원한 아일랜드어를 사용하고, 대다수가 로마 가톨릭교도이며, 그 풍속

문화가 영국과 다른 점이 많다.

또한 직업음악가인 민스트럴(minstrel)의 본거지로도 알려졌는데, 그들은 길드제도를 갖고 오랫동안 자신들만의

 민속음악문화를 18세기 말까지 그 전통을 이어왔다.

 

이 때문에 아일랜드의 민요에는 상당히 고풍스러운 형태가 전승되고 있으며, 풍부한 정감과 변화가 많은 선율을

특징으로 하고 있다.

 그래서 18세기 더블린은 많은 클래식 작곡가들이 선호했던 도시였다고 하며 1742년 헨델이 메시아를 초연하기도

했고, 녹턴의 창시자인 존 필드(John Field,1782-1837)는 쇼팽이나 글린카와 같은 유럽 작곡가들에게 영향을

 끼치기도 했다...

 

출처 : http://blog.naver.com/popmuze/70025918699


 

 

 


 

천상의 목소리 케이트 퍼셀은 아일랜드 출신의 켈틱 사운드를 기본으로하는 포크뮤지션입니다.
지금까지 두장의 앨범을 발표했습니다.

Lullaby 과 Reasons To Leave 등이 있는데 Lullaby는 돈실과 에밀루해리스의 곡으로도 잘 알려져있고

 "Reasons To Leave"은 케이트 퍼셀의 대표곡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음악은 아일랜드의 포크싱어 Kate Purcell의 Slan Abhaile이라는 곡입니다.
게일어 제목입니다.

 영어와 게일어가 섞여있는 가사라서 게일어 부분의 정확한 뜻은 모르겠으나, 절실한 사랑에 대한 따뜻한 곡 같습니다.

제목을 영어로 옮기면 'Have a Safe Trip Home' 이러한 뜻이라는군요.
역시 아일랜드 포크 컨츄리는 우리 정서와 많이 맞닿아 있는 것 같습니다.

도입부의 기타전주가 맑게 다가옵니다.


늘 곁에두고 듣는 아일리쉬 포크나 칸츄리는 미국정통의 칸츄리와는 또 다른 비교적 우리와는 친근한 그런 음악으로

숨은 명곡들도 많지만 곡에 대한 일화도 많이 전해집니다.
이것은 아마도 오래된 역사와 문화에서 나오는 전설이겟죠.

우리나라와 일본의 문화가 다르듯이 아일랜드와 영국도 피부색은 같을지 몰라도 문화적인 차이점이 많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