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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주음악( Newage* )

Kevin Kern -More than Words (The Best of Kevin Kern)"(2002)


 

 

 

Sundial Dreams - Kevin Kern

 

 



Through The Arbor (From In The Enchanted Garden) 나무들 사이로

 

1995년 어느 여름날 아침 갑자기 영감이 떠올라 작곡한 곡 중 하나입니다.

 이런 경험은 아주 특별한 것이죠.
이럴 때는 곧바로 피아노로 달려가 곡을 쓰게 됩니다.

 그날 저는 몇 분내에 이 곡을 처음부터 끝까지 한 번에 완성시켰습니다.

 

 

3. Kristen's Serenade (From Beyond The Sundial)



Kristen's Serenade (Kristen의 세레나데) -from Beyond the Sundial

앨범 「Beyond the Sundial」을 작업하면서 함께 연주하고 싶은 한 명의 연주자를 생각했습니다.

현존하는 가장 뛰어난 오보에 연주자인 Paul McCandless의 연주가 특히 돋보입니다.

 

 


 



Dance Of The Dragonfly (From Summer Daydream)

 

 

곡은 저의 앨범 수록곡들 중 항상 보증수표격인 피아노 즉흥 연주곡들 가운데 하나입니다.

 협력 프로듀서인 Ron Hess가 이야기했던 아이리쉬 포크 멜로디에서 영감을 받아 한 번에 즉흥 연주로 녹음을
마쳤습니다.

 

 

 

 

 

Childhood Remembered (From Embracing The Wind)

 

 

이 곡은 제가 좋아하는 작곡가중 한 명인 Michelle LeGrand의 음악을 연상시킵니다.

이 곡에서 저는 그의 음악 스타일과 비슷하도록 최선을 다했습니다.

 

 



Sundial Dreams(from Beyond the Sundial)

 

 

 

최근 개인적으로도 많은 애착이 가는 곡입니다.

 어느날 아침 이 곡의 선명한 멜로디를 떠올릴 수 있었는데 흡사 Through the Arbor와 비슷한 형태로 작곡된 곡입니다.

 

수년간 저의 팬들로부터 많은 편지를 받았고 특히 이 곡에 대한 애정을 보내왔으며 몇 명의 경우는 그들의 결혼식에서

 이 곡을 웨딩 송으로 사용했습니다.
사실 저의 처인 Pam은 작년 우리 결혼식에서 이 곡을 사용하였습니다

 

 

 

 


 


 

 Love's First Smile (From In My Life)

 

 

 

이 곡의 제목은 저의 소중한 친구 Rosa에게서 영감을 받았습니다.

이 곡은 그녀가 저의 처 Pam과 함께 처음 만났을 때 우리들 마음속에 자리한 행복감을 느끼게 해준 소중한 곡입니다.

 

 

 

 



 

Le Jardin (From Summer Daydreams)

 

 

 

지난 2000년 12월 제가 한국에 처음 방문하였을 때 저는 이 곡과 Return to Love가 한국의 유명한 TV
드라마였던 ‘가을 동화‘에 등장한 것에 매우 기뻐했습니다.

 

멜로디는 바이올린과 첼로에 적절한 것 같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이 곡은 제가 좋아하는 곡들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Out Of The Darkness Into The Light

 

 

 

- composed especially for Freedom to Love, orchestrated for More than Words
2001년 9월 11일은 미국인들뿐만 아니라 전세계가 잊지 못할 날입니다.

 

충격과 믿을 수 없는 사실 앞에 저와 제 아내 Pam은 지속적으로 변하는 세계와 마주하였습니다.

헌정 앨범「Freedom to Love」제작에 초대된 저는 그날 생명을 잃은 많은 사람들을 애도하면서 이 곡을

헌정하고 싶었습니다.

 

 


 

 

 

 

Through Your Eyes (From Embracing The Wind)

저의 다섯 번째 앨범인 「Embracing the Wind」를 위한 세션에 들어가기 전 저와 리얼 뮤직의 Terence
Yallop은 몇 가지 새로운 시도를 해보려고 스튜디오로 들어갔습니다.

 이 곡은 Childhood Remembered 와 A Secret Grove 가 포함된 세 곡의 다른 곡들과 함께 4시간여의 스튜디오

 작업 끝에 만들어진 곡입니다.


 

 

 

앨범명 : More than Words (The Best of Kevin Kern)
아티스트 : Kevin Kern
앨범장르 : Contemporary Instrumental
발 매 일 : 2006.04.24


국내 처음 소개되는 신곡 'Children at Play'와 'Out of the Darkness Into the Light'를 비롯하여
드라마 "가을동화"의 'Return to Love', CF "카페라떼-까맣게 타는 사랑" 편의 'Le Jardin' 등 케빈 컨의
주옥같은 대표곡들과 한국팬을 위한 보너스트랙  베스트음반.

 

때로는 신비스런 매혹의
정원을, 때로는 어린 시절 따스한 추억을 그려내는 [리얼뮤직 최고의 뉴에이지 피아니스트]로 평가받고 있는
케빈 컨. 디트로이트 출신의 케빈은 생후 18개월 만에 ‘고요한 밤 거룩한 밤’을 피아노로 연주하는 등 천부적인
음악적 재능을 보였다.

 

4세부터 본격적인 피아노 레슨을 시작하여, 14세에는 바흐의 ‘평균율 클라비어’ 연주로 데뷔 무대를 갖는다.

하지만 후천적 시각 장애로 오랜 무명 시절을 보내야 했다.

 그러던 중 1995년 리얼 뮤직의 회장의 눈에 띄어 마침내 1996년 [In The Enchanted Garden] 으로 데뷔했고,

이 음반은 세계 40여 개국에 소개되어 호평을 받는다.

 

이어 1997년 [Beyond The Sundial]로 빌보드 뉴에이지 차트 10위 권에 데뷔, 대중적인 성공을 이루게 된다.

 국내에서는 [Summer Daydreams], [In My Life], [Embracing The Wind] 등 총 5장의 음반이 라이센스

발매되었다.

 디트로이트 출신 뉴에이지 피아니스트 케빈 컨이 지난 1996년에 발표한 데뷔 앨범 [In The Enchanted
Garden]부터 2002년 여름 출시한 [Embracing The Wind]에 이르는 다섯 장의 정규 앨범 가운데에서 직접
추린 베스트 트랙들이 담긴 앨범.

 

가사가 담긴 노래들이 전할 수 없는 깊이와 감동까지 전하는 것이 연주 음악이 가진 장점이란 점에 착안해 볼 때,

케빈 컨 특유의 감미롭고 포근한 피아노 연주 멜로디 라인은 더욱동양인의 정서에 많은 공감대를 가질 것이 분명하다.

 

특히 1999년 발표한 3집 [Summer Daydreams] 가운데 실린 ''Return To Love''가 드라마 [가을 동화]에

삽입되고, ''Le Jardin''이 FM 프로그램의 시그널로 그리고 CF 배경 음악으로 쓰여 사랑받았던 일은 그의 한국내

 입지를 격상시켰다.

 

 

 

 

 

 

잔잔한 어쿠스틱 피아노의 선율에 유달리 큰 애정을 보이는 국내 팬들에게 가장 사랑을 받고 있는 피아니스트라면 조지 윈스턴(George Winston)과 유키 구라모토(Yuki Kuramoto), 앙드레 가뇽(Andre Gagnon) 등을 꼽을 수 있다.

 그들의 아름다운 음악은 일상에 지친 이들의 마음에 휴식과도 같은 포근함을 안겨주었다.

 

 그런데 최근 (특히 젊은 여성들로부터)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던 한 TV 드라마의 배경음악으로 사용되며 많은 이들의

관심을 얻고 있는 피아니스트가 있다.

케빈 컨(Kevin Kern)이라는 이름의 이 아티스트는, 국내에서 이미 그의 음악이 수년 전부터 여러 FM 프로그램과 드라마의 시그널, 배경음악으로 사용되며 진가를 인정받은 인물이다.

 

 때문에 그의 여러 작품들은 알게 모르게 많은 이들의 귀에 친숙해져 있는 상태이다.

이즈음 들려오는 그의 내한 공연 소식은, 케빈 컨의 깨끗하고 아름다운 감성에 반한 많은 이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12월 9일과 10일 이틀에 걸쳐 우리나라의 하늘 아래에서 울리게 될 맑은 선율과 따스한 감성은 충분히 기대할만한

가치를 지닌다.

풍부한 서정성과 여성스러운 섬세함을 특징으로 하는 미국의 뉴 에이지 전문 레이블 <리얼 뮤직(Real Music)>에는

뛰어난 실력을 지닌 많은 뮤지션들이 소속되어 있다. 피아니스트인 마이클 호페(Michael Hoppe), 짐 채플

(Jim Chappell) 등과 기타리스트인 고비(Govi) 등이 거기에 포함되는데, 이 모든 아티스트들 가운데에서 가장 서정적이고 아름다운 멜로디와 연주를 들려주는 이를 꼽으라면 단연 케빈 컨을 들 수 있을 것이다.

 

그가 연주하는 맑은 선율에서 우리는 우리에게 친숙한 조지 윈스턴이나 데이빗 랜즈(David Lanz) 등과 같은 뛰어난

연주자들의 그것에 비해 결코 뒤떨어지지 않는 감수성을 볼 수 있다.

 차이점이 있다면 그는 연약한 꽃잎 위로 살짝내려앉는 아침이슬 또는 아기의 연약한 볼을 간질이는 새하얀 깃털과도

 같이 아주 부드럽게 건반을 어루만지고 있다는 사실일 것이다.

 

 분명 가슴을 시원하게 훑어 내린다거나 보다 큰 스케일의 진행과는 거리가 먼, 선율 자체에 기반을 두는 여성적인

 사운드이다.

어쿠스틱 기타와 오케스트레이션 또한 살며시 등장하여 그의 피아노 뒤로 가만히 자리하는 것을 느낄 수 있다.

 그의 이러한 섬세한 감성은 어디에서 비롯되는 것일까? 시각장애자라는 신체적 핸디캡이 오히려 그에게 저 마음속 깊은 곳의 가장 민감한 부분을 살포시 일깨워주는 힘으로 자리한 것이 아닐까?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태어난 케빈은 생후 18개월이 되던 때부터 피아노 앞에 앉아 주위를 놀라게 했다고 한다.

네 살 때부터 본격적인 개인 교습을 받기 시작하여 열 네 살이 되던 해에는 웰 템퍼드 클라비코드(Well Tempered

Clavichord)라는 그룹을 결성하기도 하였다.

 

미시간 음악대학과 뉴잉글랜드 음악예술학교를 졸업한 그는 약 10년간을 보스턴 지역을 전전하며 연주 생활을 하였다. 그리고 1995년, 샌프란시스코의 한 호텔에서 연주를 하던 그는 <리얼 뮤직>의 사장인 테렌스 얄롭(Terence Yallop)에게 발탁되어 앨범 데뷔를 이루게 된다.


1996년 발표된 그의 데뷔 앨범 [In The Enchanted Garden]은 샌프란시스코에 있는 케빈의 빅토리아 시대 풍의

 정원으로부터 영감을 얻어 작곡된 지극히 부드럽고 아름다운 곡들을 담고 있다.

 이 앨범에 대해서, 그는 감성을 건드리는 좋은 멜로디를 만드는 데 가장 중점을 두었다고 말한다.

 

수많은 이들이 이 앨범에 격찬을 아끼지 않았고, 미국뿐 아니라 세계적인 성공을 거두게 된다.

그리고 데뷔작의 사운드와 분위기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은 두 번째 앨범 [Beyond The Sundial(''97)] 또한 큰 호평을 받았다.

 

여전히 부드러운 건반의 진행이 앨범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편안히 이끌고 있으며, 전작과 달리 오보에와 잉글리시 혼의 사운드가 첨가되었다.

이어 발표되는 세 번째 앨범 [Summer Daydreams(''98)]에는 최근 방영되었던 드라마 <가을동화>의 삽입곡

''Return To Love''와 FM 프로그램의 시그널로 잘 알려진 ''Le Jardin''과 ''Pastel Reflections'' 우리 귀에 친숙한 아름다운 곡들이 수록되어 역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다.

 

 그리고 비틀즈(Beatles)의 작품을 편곡하여 수록하고 있는 최근작 [In My Life(''99)]로 자신 음악세계의 꾸준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말이 필요 없는 서정성과 끝을 알 수 없는, 음의 끝자락에서 파르르 떨고 있는 가녀린 슬픔이 담긴 잔잔한 피아노 연주는 그야말로 더할 수 없는 마음의 평안을 안겨다준다.

"음악을 만드는 진짜 즐거움은 당신이 만들고자 하는 분위기와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새로운 하나의 작품에 함께

 떠올랐을 때입니다."
한없이 푸른 하늘을 떠가는 새하얀 뭉게구름, 그리고 온몸을 살짝 스쳐 가는 싱그러운 바람과 같은 아름다운 사운드,

그것이 바로 케빈 컨의 음악이다

 

 

 

 

 

 

 

 

 

 

 

 뉴에이지 피아니스트 가운데 최근 국내에서 가장 큰 인기를 끌고 있는 [Kevin Kern(케빈 컨)].
대표곡들인 [Return To Love]와 [Le Jardin]은 첫 선율만 들어도 고개를 끄덕일 수 밖에 없는 친숙한 작품들.

[Return To Love]는 드라마 가을 동화와 광고 배경 음악등으로 쓰였고 Le Jardin]도 커피 음료 광고음악으로 쓰여

귀에 익다.
미국의 디트로이트 출신인 [Kevin Kern]은 1995년 [Real Music(리얼 뮤직)]의 창립자 [Terence Yallop(테렌스

얄롭)]회장에게 발탁된 후 1996년 데뷔 음반 [In The Enchanted Garden]을 선보이며 뉴에이지 음악의 새로운

스타로 부상했다.

우수에 찬 선율속에서 절제된 아름다움을 잃지않는 그의 음악들은뉴에이지의 새로운 장르를 개척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어렸을때 후천성 시각장애를 겪은뒤 매우 낮은 시력을 갖게 됐지만 그의 선율 속에는 고통의 흔적보다는 장애를 음악으로 승화하려는 예술가의 혼이 담겨 있다.

국내에는 [In My Life], [Summer Daydreams], [Embracing The Wind]등 음반이 라이선스로 발매됐고 진하게

혹은 지독하게라는 카피로 에스프레소의 진한 맛을 나타내고 있는 까페라떼 에스프레소란
음료 광고의 배경 음악은 [Kevin Kern]의 앨범 [Summer Daydreams]에 수록된 곡이다. 


(웹 출처)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태어난 Kevin Kern(케빈 컨)은생후 18개월이 되던 때부터 피아노 앞에 앉아 주위를 놀라게

 했다고한다.

 

네 살때부터 본격적인 개인교습을 받기 시작하여 열 네살이 되던 해에는Well Tempered Clavichord(웰 템퍼드

클라비코드)라는 그룹을 결성하기도 하였다.
미시간 음악대학과 뉴잉글랜드 음악 예술학교를 졸업한 그는 약 10년간을 보스턴 지역을전전하며 연주 생활을 하였다.

 

그리고 1995년 샌프란시스코의 한 호텔에서 연주를 하던그는 Real Music(리얼 뮤직)의 사장인 Terence Yallop

(테렌스 얄롭)에게 발탁되어앨범 데뷔를 하게된다.

 

1996년 발표된 데뷔앨범 In The Enchanted Garden은샌프란시스코에 있는 Kevin Kern의 빅토리아 시대 풍의 정원으로 부터영감을 얻어 작곡된 지극히 부드럽고 아름다운 곡들을 담고 있다.

이 앨범에 대해서 그는 감성을 건드리는 좋은 멜로디를 만드는데가장 중점을 두었다고 말한다.

 

수많은 이들이 이 앨범에 격찬을 아끼지않았고 미국뿐 아니라 세계적인 성공을 거두게 된다.

데뷔작의 사운드와분위기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은 두 번째 앨범 Beyond The Sundial(1997) 또한 큰호평을 받았다. 여전히 부드러운 건반의 진행이 앨범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편안히 이끌고있으며 전작과 달리 오보에와 잉글리시 혼의

사운드가 첨가되었다.

 

이어서 발표되는 세 번째앨범 Summer Daydreams(1998)에는 드라마 가을 동화의 삽입곡 Return To Love와
FM 프로그램의 시그널로 잘 알려진 Le Jardin과 Pastel Reflections등 우리 귀에친숙한 아름다운 곡들이 수록되어

역시 많은이들의 사랑을 받았다.

 

시각장애를극복하고 이 시대 가장 서정적인 피아니스트로 사랑받는 Kevin Kern의작품은 우리 가슴속에 자연처럼 스며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