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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주음악( Newage* )

Yanni - Tribute

 

 

 

 

 

Yanni(야니) - 05- Tribute(트리뷰트)

 

Love is All / Yanni. Singer / Ben Johnson(인도 타지마할 
실황)
 

 

Yanni & Ben Johnson-Love is All(인도 타지마할 실황)

 

트리뷰트 콘서트에서 볼륨있는 흑인가수 (Ben Johnson)벤존슨이 불렀으며 야니 음악중 가사가 있는 최초의 노래이다.

 

 

Love is All / Yanni & Ben Johnson

 


Was raining in my heart
Falling deep inside of me
Drowning in my soul
This silence rushes over me


 

내 가슴에 비가 내리네
내 가슴 깊이 빗줄기가 떨어지네
내 영혼이 물에 잠기고

고요가 나를 몰고가네

I am breath against this fire
And I will not turn away
I'm waiting for time to carry me
Like a tempest to the sea
Standing strong
Watching over

 

이 불길속에서 그래도 나는 숨쉬네
그리고 나는 외면치 않겠네
나를 데리고 갈 시간을
기다리네
격랑이 바다로 가듯이
굳세고 강하게 살며 지켜보지

Love will keep me believing
Thru the dark...can you hear
me calling
Holding on when I'm dreaming
Love is all... Love is all

 

 

사랑은 어둠속에서 믿음을 주지.
내가 부르는게 들리나요?
기다려요
나는 꿈을꿉니다
사랑은 전부야 사랑은 전부야


Thundering on high
Love was all I knew before I fell
And now the shots of man
Are echoing inside
myself

높이 번개가 치네
사랑은 내가 아는 전부였네
그리고
그 남자의 흔적이
내안에서 메아리 치는것을 느끼네

I am breath against this fire
And I will not turn away
I'm waiting for time to carry me
Like a tempest to the sea
Standing strong
Watching over


이 불길속에서 그래도 나는 숨쉬네
그리고 나는 외면치 않겠네
나를 데리고 갈 시간을 기다리네
격랑이 바다로 가듯이
굳세고 강하게 살며 지켜보지


Love will keep me believing
Thru the dark...can you hear
me calling
Holding on when I'm dreaming
Love is all... Love is all

 


사랑은 어둠속에서 믿음을 주지.
내가 부르는게 들리나요? 기다려요
나는 꿈을꿉니다
사랑은 전부야 사랑은 전부야

 

 

 

 

 

 

 

 

 

 

Yanni 의 앨범 Tribute  (1997.03)

 

이번 앨범은 세계적으로 7백만장이 팔린 그리스 아테네 공연을 담은 "Live At The Acropolis"에 이어 두 번째로 발표된,

인도 타지마할,중국 자금성공연 실황 앨범이다.

신곡9곡과 이전곡 2곡을 담은 이 앨범에서는 서로 국가가 다른 오케스트라를 구성하여 각국의 전통악기를 통하여 하나의 음악을 만들어냈다. 각 곡들은 동양적인 냄새가 물씬 풍겨나는 곡들로 가득하다.

 

야니(Yanni)는 삶에 대한 도전과 모험을 펼쳐 보이는 금세기 최고의 뉴에이지 키보디스트이다.

간결하고 명확 하게 자신의 키보드와 오케스트라를 지휘하는 그는 추진력있는 멜로디로 청중을 사로잡는다.

오케스트라와 조화된 그의 연주를 들으면 마치 고대 그리스 신화를 보는 듯한 느낌이들 만큼 장대하고 힘이 넘친다.

 

뉴에이지 음악계의 베토벤으로 불리워지는 Yanni(본명:Yann Chryssomallis) 는그리스의 작은 도시 칼라마타에서 1954년에 태어났다.

신화의 나라 그리스에서 전통음악과 클래식 음악을 항상 접하면서 자란 그였지만 어렸을 때는 음악보다는 운동에 소질을 보여 수영 국가 대표선수로 활약할 정도로 수준급이었다.

 

1973년 그는 아름다운 고국을 떠나 미국의 미네아폴리스로 이주, 미네소타 주립대학에서 심리학을 전공했다.

 


 

 

 

 

앨범"Tribute"는 1997년 공연 준비 단계에서부터 많은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앨범이다.
인도 '타지마할'과 중국 '자금성'에서의 공연 실황을 묶은 'Tribute'는 제목에서 암시하듯 동양의 위대한 역사유산과
그 문화에 대한 헌정의 의미를 담고 있다.

그는인도와 중국 공연에서 얻은 동양문화에 대한 경외감을 [Tribute](1997)라는 앨범에 담았다.)
웅장하고 힘이 넘치는그의 음악은올림픽경기나스포츠 프로그램에서 많이 들을 수 있는 연주곡들이기도 하다

 
 
 

 

모든 예술의 본질은 속박에서의 해방입니다. 틀은 갖되 그에 속박되지 않는 훈련, 감정은 갖되 감정에 치우치지 않는 그것이 자유라고 봐요. 나는 스스로를 속박에서 해방시켜 보다 자유로워지기 위해 음악을 합니다. 물론 자유라는 것을 정의하려는 자체부터가 문제일지도 모르죠.

자유란 무엇인가, 어떤 자유를 말하나. 예를 들어 병이 나서 좋은 의사를 만난다 해도, 과연 인간이 병에서 자유로워질 수 있을까요. 모든 것에서 자유롭다면 왜 음악을 하겠습니까. 깨달음을 통해 자유로워지고 싶다는 그리스 출신의 피아노 연주자, 야니(Yanni)가 한 말이다. 연 주는 그 순간 살아있는 것인데, 어떻게 생명력을 복원해 둘수 있겠습니까. 음악의 생명은 현장에서 연주하는 일회성인 것이지,내일 다른 곳에서 똑같이 연주될 수는 없습니다. 레코딩은 음악가에겐 선전 효과와 돈을 가져다주겠지만,그것은 이미 진짜 음악이 아니지요. 아크로 폴리스 라이브 앨범을 들으며, 그것으로 저의 멋있는 음악세계를 체험한다는 것은 대단히 비극입니다. 모든 예술은 그 당시에 한해서만 체험이 가 능합니다. " 야니가 '99년 타지마할 공연과 자금성 라이브를 앞두고 한 말이다. 단 한번도 '적당히'라는 말이 통하지 않았던 야니,그가 20여 년간 대중음악계에 몸담을 수 있었던 비결이기도 하다. 그는 "사고하지 않는 단순한 테크니션이 되는 것을 거부한다"고단호하게 말한다.

 
 
 

 

 

뉴에이지계의 베토벤이라 불리워지는 Yanni의 1993년 그리이스 아테네의 Herod Atticus Theatre 에서 녹음된

"Live at The Acropolis".

그가 고대 그리이스의 문화의 산실이었으며 토론의 광장이었던 유적지 아크로폴리스 (파르테논 신전이 있는 곳으로도 유명)에 연주장을 마련하고 로열 필하모닉 콘서트 오케스트라와 협연한 "Live at The Acropolis"는 '아크로폴리스'라는 장소에 걸맞는 웅대한 스케일과 박진감을 더해주고 있다.

 

앨범 또한 빌보드 차트 5위에 오르면서 700만장이라는 엄청난 판매고를 기록했으며, 간결하고 명확하게 자신의

키보드와 오케스트라를 지휘하는 그는 추진력있는 멜로디로 청중을 사로잡는다.

오케스트라와 조화된 그의 연주는 마치 고대 그리스 신화를 보는 듯한 느낌이 들 만큼 장대하고 힘이 넘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