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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RNISM 음악

Britney Spears -Baby one More Time

 

 

 

 

 

 

 

 

 

 

 

 

2013 Music Video Live

 

 

 

Baby one More Time

 

 

Oh baby baby
How was I supposed to know
that something wasn't right here
Oh baby baby


I shouldn't have let you go
And now you're out of sight

Show me how you want it to be
Tell me baby cuz I need to know now
Oh because

 

(repeat)
My loneliness is killing me
I must confess I still believe

when I'm not with you I lose my mind
Give me a sign
Hit me baby one more time

 

Oh baby baby
The reason I breathe is you
Boy you've got me blinded
Oh pretty baby

There's nothing that I wouldn't do
That's not the way I planned it

Show me how you want it to be

Tell me baby cuz I need to know now
Oh because

 

(repeat)

Oh baby baby
How was I supposed to know

Oh pretty baby
I shouldn't have let you go

I must confess

that my loneliness is killing me now
Don't you know I still believe
that you will be here

And give me a sign
Hit me baby one more time

(repeat)

 

오 그대
내가 어떻게 알았겠어요

여기에 뭔가 잘못된게 있었다는 걸
오 그대

당신을 보내지 말았어야 했는데
이제 당신은 보이지 않는군요

내가 어떻게 하면 좋을지 알려 주세요


내게 말해 줘요, 지금 알아야겠어요
왜냐하면

 

(후렴)
외로움은 견딜 수가 없기 때문이죠
당신이 없으면 난 미칠 것 같다고
생각한다는 걸 고백해야겠어요

내게 신호를 해주세요
나를 한번 더 만나 주세요

오 그대

내가 사는 이유는 당신 때문이죠
이런, 난 당신께 눈 멀었어요
오 사랑스런 그대
난 무엇이든 하겠어요


이건 내가 예상했던 게 아니에요

내가 어떻게 하면 좋을지
말해 줘요, 지금 알아야겠어요
왜냐하면

 

(후렴 반복)

오 그대
제가 어떻게 알았겠어요
오 사랑스런 그대


당신을 보내지 말았어야 했는데

외로움 때문에 미칠 지경이란 걸
난 고백해야겠어요

당신이 여기 와서 내게
신호를 할 거라고 난 여전히
믿고 있다는 걸 당신은 모르나요
나를 다시 한번 더 만나 주세요

(후렴 반복)

 

 

 

 

 

 

 

 

 

 

Britney Spears

 

 

본명 : Britney Jean Spears

출생 : 1981년 12월 2일, 미국 루이지애나주

신체 : 163cm / 48kg

데뷔 : 1999년 1집 'Baby one More Time'

수상경력 : 1999년 Billboard Awards 'New Artist of the Year'

 

 

 

 

 

 

틴 팝 열풍을 주도하며 전 세계 음악 시장을 뒤흔든 '팝의 요정' Britney Spears! 그녀는 청순함과 섹시함을 겸비한

 외모, 감칠맛 나는 보컬, 뛰어난 춤 실력을 주무기로 우리나라를 비롯한 전 세계 가수의 평균연령을 뚝 떨어뜨리며

 '10대 마케팅'을 이끌어 낸 장본인이다.


1981년 루이지애나주의 켄트우드라는 작은 마을에서 태어난 Britney는 이미 4살 때부터 교회의 성가대와 마을 행사에서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다.

9살때는 디즈니 채널의 미키 마우스 클럽의 오디션을 보았지만, 나이가 너무 어려 탈락하고 만다.

 

그러나 그녀의 재능을 눈여겨 본 관계자가 Britney를 뉴욕의 한 에이젼시에 소개해 주었고, 3년동안 노래와 춤을

교육받은 Britney는 11살이 되자 미키 마우스 클럽 오디션에 다시 응모하여 합격하게 된다.

 

재미있게도 이 곳에서 그녀는 지금 최고의 라이벌인 Christina Aguilera와 한 때 연인이었던 Justin Timberlake를

만나게 된다.


후 자이브 레코드사와 계약을 맺은 Britney Spears는 1998년 17세의 나이로 데뷔음반 [Baby, one More Time]을 발매한다.

Britney는 그해 바로 빌보드 1위를 차지하면서 대중문화의 아이콘이 되었고 단숨에 '틴에이저 여왕'으로 떠올랐다.

 

1999년 각종 음악 시상식에서 상을 휩쓸었으며, 데뷔앨범은 미국내 1300만장, 전세계적으로 2300만장이라는

엄청난 판매고를 올렸다.

성공적인 데뷔 후 2000년 발표한 2집 [Oops!...I Did It Again]은 달콤한 멜로디를 지닌 댄스곡들을 수록했다.

이 앨범은 빌보드 사상 여가수 최초로 앨범발매 한 주동안 130만장이 판매되어 또 하나의 기록을 세우기도 하였다.


2003년에 발매된 3집 [Britney]는 Michael Jackson의 신보를 3위로 끌어내리며 곧바로 1위에 올랐고, 발매 첫 주

 74만 6천장이 팔려 36만 6천장이 팔린 Jackson의 음반을 압도하기도 했다. 3집은 음악적으로 '버블 검' 팝 가수와

작별을 고하고, 뮤지션으로서의 면모를 부각시키는데 중점을 두었다.

 

첫 싱글인 ‘I'm A Slave 4 U’는 10대들에게만 사랑받는 ‘틴 에이지 스타’에서 벗어나려는 Britney의 변신이 돋보이는

 곡이고, Dido와 함께 참여한 2번째 트랙 'Not a Girl, Not Yet A Woman'은 Britney 주연의 영화 'Crossroads'의

사운드 트랙으로 수록되며 인기를 얻었다.


2003년 발표한 4집 [In The Zone]은 록을 기반으로 다양한 장르를 수록함으로써 엔터테이너가 아닌 뮤지션으로의

 도약이 돋보이는 앨범이다.

 

특히 Madonna와 협연한 타이틀 곡 'Me Against The Music'과 Metrophonic의 Mark Taylor가 작곡한

'Breathe on Me', 발랄한 비트가 재미있는 곡 'Toxic' 이 연이어 히트하면서 팝 댄스 여가수로의 진가를 발휘하고 있다. 2003년 한국을 방문한 Britney는 한국 대표가수 보아와 한 무대에 서기도 하는 등 국내에서도  인기를 누리고 있다.

 

 

 

 

 

 

 

브리트니는 데뷔 이후, 1990년대 말 틴 팝의 유행을 선도했다.

요미우리 신문》은 "스피어스는 수 세기동안 가장 인기 있는 아이돌 가수임이 분명하다.

스피어스의 목표는 마돈나와 자넷 잭슨같은 높은 위치의 가수였는데, 그 목표가 실현되고 있다"라며 기사를 보도했다.

 

]롤링 스톤지》에서는 "스피어스는 전형적이고 클래식한 락앤롤 십대 여왕, 덩거리 돌, 평범한 옆집 소녀같은 느낌을 전달하고 있다."고 평했다.

 

 이즘에서는 스피어스의 첫 정규 앨범 ...

Baby one More Time을 명반으로 꼽고 "1999년과 2000년의 사운드가 여기 있다.

그 때 사춘기 청소년의 설레는 숨소리와 참기 어려운 박동의 유혹이 여기 있다." 고 소개했다.

 또한 "앨범 재킷에서도 볼 수 있듯 평범한 '아메리칸 걸' 그것도 이웃집 소녀의 이미지를 전략으로 취했다." 고 평가했다.

 

 두 번째 음반 Oops!...I Did It Again은 스피어스가 많은 컨템포러리 알앤비 프로듀서들과 함께 일했으며, "버블검,

얼반 소울, 라가를 조합했다".

 

세 번째 정규 음반 Britney부터는 여성스러운 이미지에 중점을 두고 활동하기시작했지만, 평론가들은 완전한 여성이

 아니라고 평했는데, 《이즘》의 김소연은 "세 번째 음반에서는 제목부터 도발적인 'I'm a slave for you'로 소녀가

아닌, 여성으로써의 행보에 박차를 가했으나, 브리트니는 소녀는 아니지만,아직 여성도 아니다"라고 말했다.

 

 네 번째 음반 In the Zone(2003)에서는 본격적인 섹시한 이미지로 활동했고, Blackout(2007)에서는 일렉트로닉

 요소를 접합한 브리트니 최고의 음반으로 꼽힌다.

‘’Femme Fatale‘’에서는 최초로 대중 팝 장르에 덥스탭을 시도했다.

 

스피어스는 활동을 하면서 보컬, 안무, 무대에서 모습 등 거의 모든 면에서 마돈나, 자넷 잭슨과 자주 비교되었다.

스피어스는 마이클 잭슨, 휘트니 휴스턴, 쉐릴 크로, 샤니아 트웨인에게서 영감을 얻었다고 말했다.

스피어스는 "나 스스로가 어렸을 적을 잘 안다.

너도 알다시피 나는 자넷 잭슨과 마돈나 같은 인물들을 보고 자랐고, 이러한 인물들에서 큰 영감을 얻었다.

 

 하지만 나만의 개성을 찾아나가려고 노력했고 내가 누군지 알게 되었다"고 말했다.

 2002년 발간 되었던 캐롤 클락의 책 Madonnastyle에서는 "나는 어렸을 때부터 마돈나의 엄청난 팬이였다.

정말로 마돈나를 좋아하고, 마돈나처럼 전설이 되고싶다"며 브리트니의 말을 인용했다.

 

그러나, 몇몇 비평가들은 브리트니를 마돈나, 자넷 잭슨과 같은 수준, 재능으로 봐서는 안된다고 주장한다. 로키 마운틴 대학의 기자 에리카 몬탈보와 잭키 셰퍼드는 "일부 사람들은 브리트니가 훌륭한 가수, 영향력 있는 문화적 아이콘이

아니라고 반박한다"고 논평했다.

 

그러나 브리트니의 음악가로서 실력을 묻는 조사에서 "브리트니는 자넷 잭슨, 마돈나와 같이 노련한 여자가수로

분류되어 있다.

 

그런데 이러한 디바들과의 공통점은 뭘까?"라며 의문을 제기했다.

더 보스턴 글로브》의 조앤 앤더맨은 "90분 동안 13벌의 의상을 갈아 입는다고 해서 마돈나의 지능, 문화적 위치와

 같이 브리트니를 찬양하지 않는다.

 

최첨단 알앤비 프로듀서이 자넷 잭슨의 감각, 유머, 진실된 미소를 만들어 주진 않았다.

브리트니의 영웅은 대단한 가수가 아니다.

그렇지만 앞의 가수들은 진정한 가수이다.

전자 피치시프터, 스피어스의 음악은 신디사이저로 기계음 처리한 인간미가 없는 로봇같은 목소리 뿐이다"라고 말했다

 

리포터 에드 바움가드너는 스피어스의 세 번째 정규 음반 Britney 발매와 함께 틴 팝 스타에서 성숙한 섹스 심볼로

변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그런대로 괜찮은 가수 마돈나와 자넷 잭슨 두 명의 성공한 퍼포머로부터 영감을 얻었다."

평론가 셰인 해리슨은 ""I'm a Slave 4 U"에서 "Nasty"의 미니멀리즘한 비트 리듬 느낌이 난다.

 

"Boys" 역시 약간 참조를 한 것 같다. Britney에서는 Control을 참조한 스피어스의 시도가 보인다."고 평했다.

또한 스피어스는 많은 새로운 여성 아티스트들에게 영향을 끼쳤는데, 대표적으로 데미 로바토, 케이티 페리,

 크리스티니아 드바지, 레이디 가가,[193] 리틀 부츠,[194] 셀레나 고메즈 & 더씬,픽시 로트이 있다.

 

2007년 비욘세 놀스Total Request Live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브리트니를 사랑하고 팬이에요.

특히 새 앨범 Blackout을 좋아해요"라고 말했다.

 린제이 로한은 "언제나 브리트니 스피어스에게 영감을 받는다. 학창시절 그녀처럼 타블로이드에 오르기를 꿈꿔왔다"고 말하며 롤 모델로 꼽았다.

 

 스피어스는 현대 음악가들에게 음악적 영감으로 언급되기도 했다.

마일리 사이러스는 자신의 히트곡 "Party in the U.S.A."가 브리트니에게 영감과 영향을 받은 곡이라고 밝혔다.

베리 매닐로우의 앨범 15 Minutes 역시 브리트니에게 영감을 얻었다고 언급되었다.

 

 

스피어스는 콘트랄토의 보컬 범위를 가지고 있다.

스피어스의 가창력은 어렸을적 팝 라이벌 크리스티나 아길레라와 종종 비교돼 비판을 받아왔는데,[202] 평론가 앨런

레이블은 스피어스의 대부분의 노래가 디지털 효과와 기계음으로 만들어진다며 비판했다.

 

"브리트니는 강한 보컬리스트로 돌아갈 수 없다"며 "스피어스가 옷을 벗었다고 음향 효과 없이 이 노래를 소화할 수

 있을까?

더 중요한건, 대중들이 스피어스의 라이브를 듣고 싶어하는 건가?

 

하지만, 사람들은 여전히 눈으로 보는 이미지를 좋아한다."라고 집필했다.

 가창력 이외에 이미지도 크리스티나 아길레라와 비교되어 왔다.

 

《엔터테인먼트 위클리》의 데이비드 브라운은 "크리스티나 아길레라는 자기의 음악을 위해 피부를 태우고 배꼽을

만들었는데, 너무 불쾌해하지 마라.

그녀는 나쁜 척하는 착한 여자다.

그러나, 스피어스는 좋은 여자였지만, 나쁜 여자로 다가오고 있다.

 

스피어스의 인공적인 보이스는 담백할 정도로 흥미롭지만, 실제로는 아길레라에게 전혀 못 미친다.

" Slant 메거진에서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브리트니와 아길레라 그들 목소리의 음색과 옥타브는 서로 달라 결정을 내릴 수 없다.

 

아길레라는 《피메일 퍼스트》와의 인터뷰에서 "데뷔 이후 줄곧 브리트니 스피어스와 비교되었는데, 비교 자체를

거부하는 나로서 그것이 얼마나 큰 스트레스인지 아무도 모를 것"이라며 비교를 꺼려했다.

브리트니의 공연은 노래보다 춤을 지향하며, 이미 공연에서 립싱크 무대를 펼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2008년부터 시작된 The Circus Starring Britney Spears 호주 공연에서 브리트니는 립싱크 공연을 펼쳐 일부 팬들은 "지루하다, "죽은 공연이다"라고 말해 항의를 받았다.

 하지만, 일부 관객들은 "립싱크는 문제가 안 된다. 난 스피어스의 춤을 좋아하기 때문이다.

 

그녀는 마치 폭탄 같다"며 크게 여의치 않았다.[206] 저자 게리 기든스가 쓴 책 Natural selection: Gary Giddins on

 comedy, film, music, and books(2006)에서 여러 연주자들과 머신이 파트를 소화하는 동안 춤을 추는 음악가로는 브리트니 스피어스, 마돈나, 비욘세, 루치아노 파바로티, 샤니아 트웨인 등이 있다며 브리트니를 포함시켰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데뷔 이후 즉각 세계적인 팝 아이콘으로 자리 잡았다. 잡지 《롤링 스톤》이 말하기를 "브리트니는 21세기 가장 논란이 많은 가수이자 가장 성공한 여성 보컬리스트 중 한 명이다. 후천년 시대에 틴 팝의 인기를 주도했다."고 했다.

 

 브리트니의 데뷔 음반 ...Baby one More Time은 미국에서만 1,300만 장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하면서 "10대 솔로

 가수 중 가장 높은 판매량"으로 기네스 세계 기록에 등재되었다.

 Richmond Times Dispatch의 멜리사 루지에리는 "브리트니는 10대 아티스트 중 가장 높은 판매량을 보유하고 있다.

 

2001년 20살이 되기 전에 세계적으로 벌써 3,700만 장의 판매량을 기록했다"고 보고했다.

 브리트니는 2011년까지 세계적으로 판매량 1억 장을 돌파하면서 음반 판매량을 기반으로 한 역사상 가장 많은 음반

판매량을 가진 가수 중 하나가 되었다.

 

 스피어스는 2000년대 가장 많은 음반 판매량을 기록한 여자 가수이고, 남자 가수까지 합친 전체로는 네 번째이다.

 또한 VH1이 선정한 "비디오 시대의 가장 위대한 여성 50인" 순위 4위에 선정되었는데, 이는 마돈나, 자넷 잭슨,

휘트니 휴스턴 다음 순위로 동시대 가수로는 거의 유일하게 올랐다.

 

2009년 12월 《빌보드》가 선정한 미국의 2000년대 가수 순위에서는 8위에 올랐다.

 브리트니는 상징적인 퍼포먼스와 뮤직비디오로도 잘 알려져있다.[216] 데뷔 싱글 "...

Baby one More Time" 뮤직비디오는 Total Request Live의 가장 기억에 남는 뮤직비디오 1위에 선정되었다

 

브리트니 최고의 공연 중 하나는 2000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 공연이다.

2000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에서 턱시도를 입고 나타나 나선형 계단에서 "(I Can't Get No) Satisfaction"을

부르며 내려오다가 갑자기 턱시도를 찢고 누드색 의상과 함께 "Oops!...

 

I Did It Again" 공연을 펼쳤다.

 다음 해 2001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에서는 "I'm a Slave 4 U" 공연을 했다.

MTV의 조셀린 베나는 "브리트니는 김이 서린 정글 무대에서 흰색 뱀을 걸치고 얼룩말과 호랑이 의상을 입은 댄서들

 사이에서 27년 역사상 가장 기억에 남는 공연을 선보였다"고 말했다.

 

 마이클 잭슨의 30주년 기념 콘서트에서 마이클과 "The Way You Make Me Feel" 듀엣 무대를 서기도 했다.

2003년 8월 27일 열린 2003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에서는 마돈나,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미시 엘리엇과 오프닝

 무대를 섰다.

 

 공연 도중 마돈나는 스피어스, 아길레라와 키스 퍼포먼스를 했다.[223] 마돈나와 스피어스의 키스는 대중매체로부터

엄청난 화제가 되었다.

 이날 퍼포먼스는 Blender 매거진의 텔레비전 공연 역사상 섹시한 순간 25위에 올랐다.

MTV는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 역사상 최고의 오프닝 무대 1위에 선정했다.

 

더 옵저버》의 바바라 엘렌은 "스피어스는 "오래된" 10대 팝스타로 거의 중년에 초점이 맞춰져있는 용어이다.

 마우스케티어 이전 19살 전후부터 일을 시작하는 경우는 거의 없었지만, 브리트니는 어렸을 적부터 쭉 활동을 하고

있는 미국에서는 드문 경우이다.

 

다른 어린 여자아이들이 방 벽에 포스터를 붙이고 있을 때 브리트니는 그 포스터의 주인공이었다.

 다른 아이들이 자신만의 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동안 브리트니는 미국 연예계에서 뒤지지 않기 위해 격렬하게 성장했다"고 말했다.

 

 2011년 《엔터테인먼트 위클리》의 아담 마르코빗즈는 브리트니의 목소리와 음악은 문화적 의의가 있다고 다음과 같이 언급했다: "우리는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연예인이냐고 아주 많이 묻지 않는다.

그런데도 브리트니라는 이름만으로도 차트를 보게된다. 음악적으로 스피어스는 항상 팝 음조에 있어 자신만의 기준에

 맞춰왔다.

 

오페라적이면서도 미끄러지는듯한 2004년 "Toxic"과 캔디 펑크적인 2000년 "Oops!...I Did It Again"이 대표적이다. 스피어스는 확실히 기술있는 가수는 아니다. 맥스 마틴과 닥터 루크의 지원이 있지만, 지나치게 기계음을 사용하면서

스피어스의 목소리는 없어지고 아기가 말하는 소리, 헐떡이는 소리가 섞인 소리로 바뀌었다."[228]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2005년부터 2008년까지 3년 연속 야후!의 가장 많은 검색어였고, 지금까지 총 7번 선정되었다.

 

 또 2007년, 2009년 기네스 세계 기록에 가장 많이 검색된 인물로 등재되었다.[230] 《틴할리우드》가 발표한

 "2000~2009년까지 지난 10년간 인터넷에서 가장 많이 검색된 인물"은 스피어스라고 발표하며 "금세기 최고의

인기 스타임을 증명했다"고 전했다.

 

 또한 영국의 검색엔진 《애스크닷컴》의 2000년대 검색어 순위 중 5위권에서 가수로는 유일했다

 스피어스는 구글의 소셜 네크워크 구글플러스에서 가장 많은 팔로어를 보유한 인물이다. 구글플러스가 시작된지

두 달만에 10만 명이 넘는 팔로어를 기록했다.

 그 해 11월에는 76만 명,12월에는 최초로 100만 명을 넘어섰다.

 

한편, 미국의 가수 베보 노먼은 브리트니에 대한 노래로 "Britney"를 싱글로 발매하기도 했다.

미국의 보이 밴드인 버스티드 또한 스피어스의 대한 곡으로 "Britney"가 있었는데, 버스티드의 데뷔 앨범에 수록되어

 있다.

 또한 핑크의 노래 "Don't Let Me Get Me"에서 브리트니의 관한 언급을 했다. 미국의 그룹인 리차드 치즈는 브리트니 스피어스에 관해 "주목할 만한 레코딩 아티스트"라고 말하며 여러 분야에서 능한 다목적 "아티스트"라고 했다.

브리트니는 2001년에 돈이 없어 공부를 못하는 아이들을 도와주기위해 자신의 재산 50만 달러를 기부해 브리트니스

피어스재단을 세웠다.

 

 피플 메거진과 MTV가 발표한 기사에 따르면 2008년 10월 1일 뉴욕 브롱크스의 '존 필립 소사 미들 스쿨'에 방문해

 음악 프로그램을 위해 1만달러를 기부했다고 한다.

 2010년에는 2008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에서 입있던 드레스를 경매에 내놓아 수익금을 아이티에 기부했다

 

2011년에는 미국 대통령 오바마와 영부인의 권유로 "약한 친구를 따돌리고 괴롭히는 행위는 사라져야만 한다"며

학교 폭력 방지 캠페인에 참여했다.

 한편, 브리트니의 재산은 1억 달러가 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많은 광고 계약과 개인 사업을 시도했다.

스피어스는 도요타, 펩시, 삼성과 같은 여러 세계적인 기업의 광고 모델로 섰다. 광고 모델로써 가장 많이 벌어들인

광고는 펩시와의 광고로 계약료로 약 10만 달러를 받았다.

 

 2002년 삼성과는 장기 스폰서 계약을 맺어 북미시장에 출시하는 단말기 3종을 홍보했고, 삼성은 스피어스의 전국

콘서트에도 후원사로 나섰다.

 

 같은 해, 브리트니를 배경으로 한 게임 Britney's Dance Beat가 PC 게임으로 출시돼 차후 게임 보이 어드벤스,

플레이 스테이션2, X박스로도 출시될 예정이였지만, 무산되었다.

 마지막으로, 스피어스는 자신의 이미지를 이용해 비슷하게 생긴 인형을 다양한 업체에서 생산하고 있다.

 

2002년 6월 27일, 스피어스는 뉴욕에 첫 레스토랑 나일라(Nyla)를 열었고, 레스토랑에서는 이탈리아 지방의 요리와

 자신의 고향 루이지애나 지역의 음식들을 선보였다.

하지만, 11월 브리트니의 사적 문제로 1년도 채 지나지 않아 문을 닫았다.[242] 사적 문제 이외에 수익성 부족으로 문을 닫았다는 의견도 있다.

 

 한편, 브리트니는 도자기 인형을 모으는 취미가 있다고 밝혔다.

 또한 78주 동안 잡지 모델로 175번이나 서 총 3380억원을 벌어들여 다른 스타들보다도 약 33%나 더 높았다.

2004년, 브리트니는 엘리자베스 아덴과 자신의 이름을 건 향수 브랜드를 론칭하는 계약을 했다.

 

이유는 2004년 10월 인터뷰 중 브리트니가 가족들을 위해 다른 직업도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었다고 한다

브리트니의 첫 향수는 큐리어스 (Curious)로 2004년 9월 9일 출시했다.

큐리어스는 2005년 새 향수 제품 출시를 앞두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세계적인 인기를 얻어 적어도 100만 달러 이상의

 수익을 남겼다.

 

 이후 향수사업은 출시된 지 5주만에 수익 1억 달러를 넘어섰고 한 해 동안 가장 성공한 향수로도 기록되었다.

또한 큐리어스는 지난 10년간 출시된 향수 판매량 중 5위권 안에도 해당하는 수치였다.

큐리어스의 성공에 힘입어 2005년 9월 15일 두 번째 향수 판타지를 출시했다.

 

이어 후속으로 인컨트롤, 미드나잇 판타지를 출시하여 20억 달러 이상의 수익을 올렸으며, 다섯 번째 향수 빌리브까지

나와 전 세계적으로 총 1000만병 이상을 판매하며 역사상 향수로 가장 많은 돈을 벌어들인 향수 셀러브리티라는

 자리에 올라선다.

 

 브리트니는 2009년부터 미국 패션 브랜드 캔디스의 전속 모델로 활동했다.

 2010년 7월 스피어스는 자신의 이름을 건 패션 라인의 제안을 받고 캔디스의 브랜드를 통해 한정판 의류 라인을

 개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