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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 SONG & ROCK

Coldplay -Paradise , Viva La Vida , Fix You









 




Coldplay - Paradise (Live 2012 from Paris)







Paradise





Ohoohoooh 

When she was just a girl 
She expected the world 
But it flew away from her reach 
So she ran away in her sleep 


And dreamed of para- para- paradise 
Para- para- paradise 
Para- para- paradise 
Every time she closed her eyes 

Ohoohoooh 

When she was just a girl 
She expected the world 
But it flew away from het reach 
And the bullets catch in her teeth 

Life goes on, gets so heavy 
The wheel breaks the butterfly 
Every tear a waterfall 
In the night, the stormy night, 


She'd close her eyes 
In the night, the stormy night, 
Away she'd fly 

And dreams of para- para- paradise 
Para- para-paradise 
Para- para-paradise 
Ohoohoooh 

She dreams of para- para-paradise 
Para-para-paradise 
Para-para-paradise 
Ohoohoooh-ohoh 

Lalalalalalala 

So lying underneath the stormy skies 
She'd say, ohoohoooh, 
I know the sun will set to rise 

This could be para- para- paradise 
Para- para- paradise 
Could be para- para- paradise 
Ohoohoooh 

This could be para- para- paradise 
Para- para- paradise 
Could be para- para- paradise 
Ohoohoooh-ohoh 



This could be para- para- paradise 
Para- para- paradise 
Could be para- para- paradise 



Ohoohoooh 
















Viva La Vida




Verse 1: 
I used to rule the world 
Seas would rise when I gave the word 
Now in the morning I sleep alone 
Sweep the streets I used to own 
I used to roll the dice 
Feel the fear in my enemy's eyes 
Listen as the crowd would sing, 

"Now the old king is dead, long live the king!" 
 on e minute I held the key 

Next the walls were closed on  me 
And I discovered that my castles stand 
Upon pillars of salt, and pillars of sand 
I hear Jerusalem bells a ringing 
Roman Cavalry choirs are singing 
Be my mirror, my sword and shield 

My missionaries in a foreign field 
For some reason I can't explain 
 on ce you'd go there was never, 
never an honest word 
That was when I ruled the world 
It was the wicked and wild wind 
Blew down the doors to let me in 
Shattered windows and the sound of drums 

People couldn't believe what I'd become 
Revolutionaries wait 

For my head on  a silver plate 
Just a puppet on  a lonely string 
Oh, who would ever wanna be king 
I hear Jerusalem bells were ringing 
Roman Cavalry choirs were singing 
Be my mirror, my sword and shield 

My missionaries in a foreign field 
For some reason I can't explain 
I know St. Peter won't call my name 
Never honest were 
But that was when I ruled the world 
Bridge: 
Whoaaa (x4) 
Bridge and Chorus mix: 
(Whoa...) Here Jerusalem bells were ringing 
(Whoa...) Roman Cavalry choirs were singing 
(Whoa...) Be my mirror, my sword and shield 

(Whoa...) My missionaries in a foreign field 
(Whoa...) For some reason I can't explain 
(Whoa...) I know St. Peter won't call my name 

Never honest were 
But that was when I ruled the world 
Oooh Ooooh Oooh Ooooh... (until fade) 










Fix You



When you try your best,
but you don't succeed
최선을 다해 노력했지만,
성공하지 못했을 때
 
When you get what you want,
but not what you need
원하는 걸 얻었지만,
당신이 필요로 하던 건 아닐 때
 
When you feel so tired,
but you can't sleep
너무나 피곤하지만,
잠들 수 없을 때
 
Stuck in reverse
반복되는 일상에 갇힌 채
 
And the tears come streaming down
your face
당신의 얼굴 위로 눈물이 흘러요
 
When you lose something
you can't replace
대신할 수 없는 뭔가를 잃었을 때
 
When you love someone,
but it goes to waste
누군가를 사랑했지만,
헛수고로 돌아갈 때
 
Could it be worse?
이보다 더 최악일 수 있을까요?

Lights will guide you home
빛이 당신을 집으로 인도하고
 
And ignite your bones
고민거리들을 불태워줄거에요
 
And I will try to fix you
그리고 전 당신을 고치려 노력하겠죠

And high up above or down below
날아갈 것 같은 기분이든 침울한 기분이든
 
When you're too in love to let it go
누군가를 놓아주기에는
너무 사랑하고 있겠지만
 
But if you never try you'll never know
시도해보지 않으면 영원히 알 수 없어요
 Just what you're worth
당신의 가치가 얼마나 되는지

Lights will guide you home
빛이 당신을 집으로 인도하고
 And ignite your bones
고민거리들을 불태워줄거에요
 
And I will try to fix you
그리고 전 당신을 고치려 노력하겠죠
 Tears stream down on your face
눈물이 당신의 얼굴을 따라 흐르네요
 
When you lose something
you cannot replace
당신이 대신할 수 없는

 뭔가를 잃었을 때
 
Tears stream down on your face
눈물이 당신의 얼굴을 따라 흐르네요
 
And I...
그리고 전...

Tears stream down on your face
눈물이 당신의 얼굴을 따라 흐르네요
 
I promise you that
I will learn from mistakes
실수에서 배워나가겠다고 당신에게 약속할게요
 
Tears stream down on your face
눈물이 당신의 얼굴을 따라 흐르네요
 And I...
그리고 전...

Lights will guide you home
빛이 당신을 집으로 인도하고
 And ignite your bones
고민거리들을 불태워 줄 거에요
 
And I will try to fix you
그리고 전 당신을 고치려 노력하겠죠












1998년 데뷔한 이래 세계적 팬덤을 형성한 영국 록밴드 콜드플레이.

크리스 마틴(보컬·피아노)조니 버클랜드(기타),가이 베리먼(베이스),윌 챔피언(드럼)이 마침내 한국을 찾았다.

콜드플레이가 한국에 오기까지는 19년이 걸렸지만 이들의 공연은 90만 명이 예매 사이트에 동시 접속해 2분 만에

매진됐다.


이번 공연은 예정됐던 1회 공연에 팬들의 요청으로 1회 공연이 추가돼 이달 15~16일 양일간 잠실 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열렸다.

총 관객 수도 95,000여 명으로 마이클 잭슨(76,000)의 기록을 갈아 치웠다.










두 번째 공연일인 416일이 세월호 참사 3주기인 것까지 알고 있다는 콜드플레이 멤버들은 세월호 참사 추모

상징하는 노란 리본뱃지를 가슴 혹은 허리춤에 달고 공연을 진행했다.

이때 콜드플레이 보컬 크리스 마틴이 세월호 참사 희생자를 위해 10초간 묵념하자고 제안했다.


이에 콜드플레이 멤버들과 관객들은 세월호 참사 희생자들을 추모하기 위해 10초간 묵념했다.  

2000년 발매한 1패러슈트(Parachutes)’의 수록곡 옐로(Yellow)’를 부르던 중 대형스크린에 노란 리본을 띄웠다











부패한 권력의 몰락을 풍자한 가사가 인상적인 이들의 대표곡 비바 라 비다(Viva La Vida)’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정국 당시 탄핵찬가로도 주목받았다.

윌 챔피언은 이 노래는 힘이 있는 사람이 권좌에서 내려오는 혁명에 대한 노래라며 전 세계에서 이 노래가 불리는

게 영광스럽다고 말했다. 이 곡은 멤버들이 자랑스러워하는 주요 곡 중 하나다.

 

록 밴드임에도 콜드플레이의 가사는 시적이고 심오하며 정치적 혹은 정서적으로 다양한 해석의 여지를 던진다.

서정적 멜로디의 음악은 한국인의 정서를 깊이 파고들만큼 구슬프기까지 하다.

콜드플레이는 내한공연에서 20곡 넘는 히트곡을 120여 분 동안 쉬지 않고 선보였다.


관람석에서는 비·보아·JYJ 김재중·박신혜·한예슬·인피니트 남우현·씨엔블루 강민혁·산다라박·조권·김윤아 부부 등도

5만여 관중과 함께해 연예인들의 우상인 콜드 플레이의 위상을 확인시켰다.












크리스 마틴은 마흔 살의 나이가 무색할 정도로  무대를 뛰어다니며 팔세토(두성을 이용한 고음) 창법을 구사했다.

태극기를 펼쳐 한국 팬의 성원에 감사를 표한 그는 아예 허리에 태극기를 감은 채 공연을 이어갔다.

비바 라 비다가 울려 펴지자 관객들은 일제히 손을 들고 떼창하며 교감했고, 엔딩곡 업 앤 업(Up &Up)’

연주될 때는 화려한 불꽃놀이가 봄 밤의 정취를 배가했다.


공연을 마친 뒤 멤버들은 어깨동무를 한 채로 작별 인사를 했고, 크리스 마틴은 공연장 바닥에 입맞춤하는 퍼포먼스로

19년 만의 만남의 대미를 감동으로 마무리했다











팝 음악을 좋아하는 한국 사람이라면 '첫 내한공연'을 고대하던 아티스트들이 있었을 것이다.

라디오헤드(Radiohead), 에미넴(Eminem), 그리고 폴 매카트니(Paul Mccartney)까지!  절대 오지 않을 것만 같았던

이들의 내한 공연은 모두 이루어졌고, 많은 사람들은 '이제는 콜드플레이(Coldplay) 가 올 때가 되지 않았냐?'고

입을 모으곤 했다.


세월호 3주기이기도 한 2017년 4월 16일, 잠실에서 콜드플레이를 만나고 왔다.

현 시점, 지구에서 가장 성공한 슈퍼스타 밴드답게, 2시간 동안 블록버스터 같은 공연이 펼쳐졌다.

<A Head Full Of Dreams> 앨범의 자켓을 연상시키는 무대 세트, 화려한 조명과 영상, 선곡에 따라 빛나는 자이로

 팔찌, 그리고 아낌없는 폭죽과 꽃가루 등. 한 시도 눈을 떼지 못하게 만드는 요소들이 많았다.  







많은 공들이 머리 위로 날아다닐 때는 다소 연출의 과잉이라는 느낌도 있었지만 시각적으로는 근사한 장면이었다.

 단순한 콘서트가 아닌, 페스티벌(Festival)에 가까운 공연을 지향했다는 느낌이 들었다.

 물론 이런 규모의 쇼를 가능하게 하는 것은 콜드플레이라는 브랜드가 있기 때문일 것이다.

시각 효과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노래다. 이번 투어의 무대는 메인 스테이지와 돌출형 스테이지, 그리고 히든 스테이지로 구분되어 있었다.

 첫 곡 'A Head Full Of Dreams'부터 크리스 마틴(Chris Martin)은 무대의 이 곳 저 곳을 오가며 땀을 뻘뻘 흘렸다.

 어떻게 해야 분위기를 띄울 수 있는 지 너무나 잘 알고 있는 그였다.








체인스모커스(The Chainsmokers)와 함께 만든 'Something Just Like This' 등 신곡은 물론 Clocks, Don't Panic ,

In My Place 등 초기 콜드플레이의 명곡들을 많이 들을 수 있어 더욱 반가웠다.

 심지어 5년만에 불려지는 'Warning Sign' 같은 선곡도 있었다.


 한국에서 맞은 부활절을 소재로 한 신곡도 소소한 재미를 줬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다른 멤버들이 부각되는 시간이 많지 않아 아쉬움도 남았다.


저마다의 삶을 만나 각자의 빛깔로 소비되어 온 음악이 눈앞에서 펼쳐지는 순간의 행복. 우리는 그 찰나의 행복을 위해 공연장을 찾는다. 공연이 중반에 이르렀을 때, 크리스 마틴을 포함한 네 명의 멤버들이 내가 있는 방향으로 걸어왔다. 


이윽고 이들은 'Always In My Head', 'Magic' 등을 연주했다.

이 곡들은 2014년에 발매된 6집 <Ghost Stories>에 수록된 곡들이다.

휴가 때 사서 군대에서 씨디피로 즐겨 듣던 앨범이다. 훈련을 마치고 돌아와 이 앨범을 재생할 때마다 첫 곡

'Always In My Head'를 들으며 바깥 세상으로 나간 것 같은 꿈을 꾸곤 했다.


 새벽마다 전역을 소망하며 듣던 곡이 코 앞에서 연주되고 있다는 것은 정말 황홀한 것이었다.

최고의 히트곡 'Viva La Vida'를 부를 때는 지난 겨울 광화문에서 절박한 마음으로 들었던 촛불을 떠올렸다.
그 이전에 연주된 'Fix You'를 따라부를 때는 어린 아이처럼 눈물이 흐르기도 했다.

왠지 모르게 북받쳐오르는 감정이 나를 집어 삼켰다.
이 눈물은 복잡한 것이었다.
 남들에게 미처 말하지 못한 미래에 대한 걱정 때문이었을까? 내 곁을 떠난 소중한 사람들에 대한 그리움, 혹은 세월호에 대한 마음 때문이었을까? 어떤 쪽이든, 음악은 이렇게 듣는 이의 경험을 소환하고, 따뜻하게 다독인다.

Tears stream down your face, 
when you lose something you cannot replace
- Fix You 중 -

17년을 기다려준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한 콜드플레이는 '여러분들이 원한다면 다시 돌아오겠다'는 멘트와 함께 무대를 떠났다. 
 슈퍼스타 밴드가 선사할 수 있는, 꽉 찬 웰 메이드 쇼의 막이 내려갔다.







책에서 읽어보니, 엘튼 존(Elton John)은 '세상은 음악으로 바뀌지 않는다'는 말을 했다고 한다.

세상이 음악으로 바뀔거라 믿는 사람이 있다면 순진하게 여겨질 세상이다.

그러나 음악은 일주일을, 일 년을 살아나갈 수 있는 간절한 희망이 되어 우리에게 다가온다. 

이 슈퍼스타들의 공연 역시 나에게 그런 힘을 주는 공연이었다.

 공연 초반에는 사람들 사이에 치여 몸이 괴로웠지만, 뒤로 갈수록 행복한 마음만 남았다.

 집에 가는 길, 'Up & Up'의 마지막 가사 'Don't ever give up'을 자꾸만 되뇌였다. 인생 만세, 젊음 만세!

p.s. 크리스 마틴은 공연 초반 Yellow를 부르던 도중, 노래를 끊고 세월호를 추모하는 의미로 10초 간의 묵념을

 제안했다. 현대 카드 측에서 부탁한 것인지, 아닌지는 몰라도 그 작은 행동이 참 고마웠다. 세월호의 영혼들 중에서도 콜드플레이를 좋아하던 친구들이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해 본다.

오늘의 노래가 작은 위로가 되었기를.




















콜드플레이(영어: Coldplay)는 1998년 영국 런던 UCL에서 결성된 얼터너티브 록 밴드이다.

밴드의 멤버로는 그룹의 보컬이자 피아니스트, 기타리스트인 크리스 마틴, 리드 기타리스트 조니 버클랜드, 베이스의 가이 베리먼, 그리고 드러머와 기타 악기 연주를 맡은 윌 챔피언이 있다. 콜드플레이는 싱글 Yellow를 냈을 때부터

알려지기 시작했으며, 그 뒤에 2000년 발표한 데뷔 앨범 Parachutes머큐리상을 수상했다.


이후 2002년에 발표한 다음 앨범 A Rush of Blood to the Head는 NME가 선정한 올해의 앨범상 등 여러 상을 받았다. 이후에 나온 앨범 X&Y는 2005년에 발표되었으며, 그 전의 앨범만큼은 아니지만 상당한 호평을 받았다.

밴드의 네 번째 스튜디오 앨범인 Viva la Vida or Death and All His Friends는 2008년 발표되었다.


이 앨범은 프로듀서 브라이언 이노가 참여했으며 역시 호의적인 평을 많이 받았다.

또한, 이 앨범으로 여러 개의그래미 상을 수상했다.

콜드플레이는 현재까지 5천여만 장의 앨범을 팔았다.


 콜드플레이는 라디오헤드(Radiohead)나 제프 버클리(Jeff Buckley), U2, 또는 트래비스(Travis)에 비교되곤 했다.

앨범 Parachutes 이후, 그들은 다양한 여러 밴드에서 영향을 받았다. A Rush of Blood to the Head 앨범 같은 경우는 에코 & 더 버니멘(Echo & the Bunnymen), 케이트 부시(Kate Bush), 그리고 조지 해리슨(George Harrison)에게서 영향을 받았다.


X&Y의 경우에는 조니 캐시와 크라프트베르크[(Kraftwerk)], 그리고 블러(Blur) 에게서 많은 영향을 받았다.

2008년 앨범 Viva la Vida아케이드 파이어(Arcade Fire)와 마이 블러디 밸런타인(My Bloody Valentine)에게서

영향을 받았다.


콜드플레이는 사회와 정치적으로 활발한 기여를 많이 해왔는데, 옥스팸(Oxfam)에서 시작한 Make Trade Fair 캠페인이나 국제 앰네스티에 관련하여 활동한 경력이 있다.

또한, 콜드플레이는 기부 밴드 20(Band Aid 20), 라이브 8(Live 8), 사운드 릴리프(Sound Relief) 그리고 10대 청소년 암 자선단체 등에 자선기금을 모으고자 공연하기도 했다.



밴드 멤버들은 런던 대학교, UCL(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에서 1996년 9월에 만나게 되었다.

\크리스 마틴과 조니 \버클랜드가 신입생 환영회 때 처음 만나 밴드를 결성했고, 둘은 대학시절 동안 Pectoralz 라는 인디 밴드의 멤버로 활동하면서 메이저 밴드 결성에 대해 계획했다.


이후 친구였던 가이 베리먼이 밴드에 참가하게 되었다.

1997년, 밴드는 영국 캠든에서 프로모션을 위해 작은 클럽에서 공연을 했다.

이때 밴드는 이름을 Starfish로 바꾼 상태였다.


크리스는 그의 오랜 친구이자 옥스포드에서 함께 공부했던 필 하비를 밴드의 매니저로 영입한다.

이때까지 그들은 필 하비를 밴드의 다섯 번째 멤버로 영입할지 고민하고 있었다고 한다.


 밴드의 구성은 윌 챔피언이 드럼과 그 외의 타악기 일을 맡으면서 끝나게 되었다.

윌은 어렸을 때부터 피아노, 기타, 베이스, 그리고 피리 등을 연주해왔는데, 드럼을 맡게 되면서 처음으로 드럼 연주를 배우게 되었다.


 밴드는 같은 이름으로 활동하던 중 동향 친구인 팀 크롬턴의 조언을 받아 지금의 밴드명인 "콜드플레이"로 정하게

 되었다.

1998년, 밴드는 앨범 Safety EP을 500장 발매하게 되었다.


 대부분의 앨범은 레코드 회사와 친구들에게 주었으며, 단 50장만이 시장에 나왔을 뿐이었다.

12월, 콜드플레이는 인디펜던트 레이블의 피어스 판다(Fierce Panda)와 계약했다.

그들의 첫 번째 싱글은 3개의 트랙이 들어간 Brothers and Sisters EP로, 1999년 2월 4일에 녹음했던 앨범이다.


1999년 봄, 콜드플레이는 팔로폰(Parlophone)과 5개의 앨범 계약을 하게 되었다.

 글래스턴베리(Glastonbury)에서 처음으로 모습을 보인 후, 밴드는 그들의 세 번째 싱글인 The Blue Room을

 녹음했다.


이 앨범은 5000여 장 만들어져 10월에 발매되었다. 앨범에 수록되었던 곡 'Bigger Stronger'는 라디오1에서 방송

되었고, 콜드플레이의 존재를 세상에 드러내는 계기가 되었다.

그러나 The Blue Room 앨범의 녹음 도중에 밴드 내에서는 소동이 있었다.


크리스 마틴은 윌 챔피언을 밴드에서 탈퇴시켰다가 후에 다시 돌아오라고 간청했으며 죄책감에 술잔치를 벌이는 등

여러 일이 있었다.

결국, 밴드는 멤버들 간 서로 차이점을 인정하고 밴드가 흔들리지 않도록 암묵적인 규칙을 정하게 되었다. 첫 번째로

 밴드는 '모든 것은 개개인을 위해서'라는 방식을 선언했다.


 콜드플레이는 유투(U2)나 알이엠(R.E.M.)이 그러했듯, 공평하게 모든 수익을 공정하게 분배받을 것이며 두 번째로

 밴드는 마약을 사용하거나 하는 멤버가 있으면 당장 탈퇴시키겠다는 것이었다








Parachutes (1999-2001)

1999년 3월, 콜드플레이는 프로듀서 켄 넬슨과 함께 Rockfield Studios에서 그들의 데뷔 앨범을 녹음한다.

그들은 Carling Tour(NME 투어)에서 공연을 하기도 했다.

3개의 싱글을 냈음에도 히트곡이 없었던 밴드는 이때 싱글 Top 40 차트에 Shiver을 올리게 된다.


2000년 3월에 발매된 이 앨범은 영국 싱글 차트에서 35위에 기록되었으며 MTV에 처음 소개되는 계기가 되었다.

2000년 6월은 밴드에 있어 매우 중요했던 시기였다.

이 시기에 그들은 처음으로 메인 밴드로서 투어 공연을 돌게 된다.

이후 그들은 싱글 "Yellow"를 발매하며 명성을 얻게 되었다.


이 곡은 영국의 싱글 차트에서 4위에 올랐다.[출처 필요]

2000년 7월 콜드플레이는 정규 앨범 Parachutes를 발매했다.

이 데뷔 앨범은 영국 앨범 차트에서 1위에 올랐다.


들의 곡 "Yellow"와 "Trouble"은 큰 인기를 끌어 미국과 영국의 라디오 방송국을 통해 방송되었다. 팔로폰 레이블은

 이 앨범이 대략 40여만 장이 팔릴 것으로 예상했으나 크리스마스 즈음이 되자 앨범은 영국에서 160만여 장이 팔렸다. 이 앨범은 2000년 9월에 머큐리 음악상(Mercury Music Prize)에 추천되기도 했다.


유럽에서의 성공 이후 밴드는 북미에서의 두 번째 성공을 목표로 2000년 11월에 앨범을 발매하게 된다.

그들은 2001년 초에 US 클럽 투어에 착수하게 되며 캐나다 밴쿠버에서 첫 공연을 했다. 또한, 그들은 Saturday Night

 Live 쇼와 Late Night with Conan O'Brien, 그리고 The Late Show with David Letterman 쇼에 출연하기도 했다.


 Parachutes 앨범은 미국에서 천천히, 그러나 뜨겁게 인기를 끌기 시작했고 결국 더블 플래티넘 인증을 받게 된다.

앨범은 2002년 그래미 수상식에서 베스트 얼터너티브 음반상을 수상하였다.







A Rush of Blood to the Head (2001-2004)

콜드플레이는 2001년 10월 스튜디오로 돌아와서 프로듀서 넬슨과 함께 두 번째 정규앨범 준비를 시작했다.

A Rush of Blood to the Head는 2002년 8월에 발매되었다.

이 앨범이 나온 이후 발매된 싱글 "In My Place", "Clocks", "The Scientist"는 상당한 유명세를 타게 되었다.


2002년 6월에서 2003년 9월까지 밴드는 두 번째 앨범의 이름을 딴 A Rush of Blood to the Head 투어 공연을 돌게

 되었다.

그들은 5개의 대륙을 돌며 공연을 했는데 그중에는 Glastonbury Festival, V2003, 그리고 Rock Werchter 페스티벌도 있었다.

 투어 공연을 돌던 와중, 밴드는 라이브 DVD와 CD인 시드니 Hordern Pavilion에서 Live 2003을 녹음하게 된다.

2003년 12월, 밴드는 잡지 롤링스톤즈의 독자들에 의해 2003년 올해 최고의 밴드로 뽑히게 되었다.

이 때 콜드플레이는 The Pretenders의 1983년 히트곡 "2000 Miles"를 리메이크했으며 그들의 공식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가 가능하도록 링크해두었다.


이 파일은 영국에서 가장 많은 다운로드 수를 기록한 파일이 되었고 이로 말미암은 수익은 Future Forests 와 Stop

Handgun Violence 기구 등에 기부했다.

A Rush of Blood to the Head는 2003년 그래미 수상식에서 베스트 얼터너티브 음악 앨범상을 받게 되었다.

2004년 그래미 어워드에서 밴드는 그들의 곡 "Clocks"로 올해의 레코드상을 또 한 번 받았다.





X&Y (2004-2006)



투어가 끝나고, 콜드플레이는 2004년의 대부분을 언론의 관심 밖에서 휴식과 함께 3집 앨범을 녹음하면서 보냈다.

앨범에 대한 여러 음악적 영향에 대해서, 베이시스트 가이 베리맨은 "우리는 데이비드 보위, 브라이언 이노, 그리고

핑크 플로이드에서부터 디페시 모드(Depeche Mode), 케이트 부시(Kate Bush), 그리고 크라프트베르크(Kraftwerk)

까지의 여러 다른 음악들을 X&Y 초기 활동 중에 많이 들었다.


우리가 흔히 그러는 것처럼 U2도."[28] 라고 말했다.

5월에는 크리스 마틴과 그의 아내, 배우 귀네스 팰트로가 그들의 딸 애플의 탄생을 맞았다.

X&Y2005년 6월에 유럽과 영국에서 출시되었다.


이 발매 일자는 발표되었던 발매 일자의 다음 회계연도로 늦춰진 것으로서, EMI의 주식의 폭락을 불러오기도 했다.

이 앨범은 2005년 한 해 동안 전 세계에 830만 장이 팔려서 그 해 제일 많이 팔린 음반이 되었다.

리드 싱글Speed of Sound[33] 라디오와 온라인 음악 판매 사이트에는 4월 18일에 공개되었고, CD로는 5월 23일에 발매되었다.


앨범은 전 세계 30개국에서 1위로 데뷔하였고, 영국 차트 역사상 세 번째로 빨리 팔린 앨범이었다.

 두 개의 다른 싱글들도 그 해에 발매되었는데, Fix You는 9월에, Talk는 12월에 발매되었다.

"Talk"는 1981년에 독일 신스팝 밴드 크라프트베르크가 발매했고, 전해에 노르웨이의 기타리스트 에릭 월로

 재녹음했던 "Computer Love"의 멜로디로 구성되었다.


상업적인 성공에도 불구하고, X&Y에 대한 비평가들의 반응은 뉴욕 타임스의 비평가 Jon Pareles가 콜드플레이를

'근래 10년간 가장 참아주기 힘든 밴드'라고 불렀을 정도의 이전 앨범보다는 덜 열정적이었다.

콜드플레이와 U2와의 공통점이 더 늘어만 갔다.[37] 크리스 마틴은 나중에 부정적인 평가는 그를 "자유롭게 한다"고

 말했다.


2005년 6월에서 2006년 7월까지, 콜드플레이는 Coachella Valley Music and Arts Festival, Isle of Wight Festival,

글래스턴베리 페스티벌 그리고 Austin City Limits Music Festival등이 일정에 포함된 Twisted Logic 투어를 했다.

2005년 7월에는 하이드 파크라이브 8에 참여해서 버브의 "Bitter Sweet Symphony를 버브의 보컬인 리처드

 에시크로프트와 함께 공연했다.


 9월에는, "How You See the World"의 새 버전을 녹음했다.

 이는 War Child의 자선 앨범인 Help!: A Day in theLife를 위해 새롭게 작사된 가사로 녹음된 것이다.

2006년 겨울에는 브릿 어워즈에서 베스트 앨범과 베스트 싱글 아워상을 수상했다.[







Viva la Vida or Death and All His Friends (2006-2009)

콜드플레이는 프로듀서로 참여한 브라이언 이노와 함께 2006년 10월 그들의 네 번째 정규 앨범 Viva la Vida or Death and All His Friends의 녹음을 시작했다.

 콜드플레이는 잠시 녹음 작업에서 벗어나 2007년브라질, 멕시코, 아르헨티나, 칠레에서 투어를 하기도 했다.

그들은 라틴 아메리카스페인에서 투어를 하며 교회에서 녹음을 한 후 히스패닉의 영향 받았음과 더불어 발전했음을 보여주었다.[44] 밴드는 주로 프로듀서 브라이언 이노와 녹음 외의 활동에서도 함께 했다.



보컬 크리스 마틴Viva la Vida에서의 콜드플레이의 방향을 이렇게 묘사했다. "'삼부작'이라고 불렸던 이전 세

 앨범으로부터의 변화." 그는 자신의 목소리의 낮은 음역대를 우선함으로써 이 앨범에서는 가성을 많이 사용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Violet Hill》 은 왜곡된 기타 리프와 블루스적인 저음을 포함했다.[46] 처음 싱글로 발매된 《Violet Hill》은 2008년 4월 29일 라디오에서 방송된 후 발매됐다.

처음 방송된 후, 《Violet Hill》은 콜드플레이 홈페이지에 무료로 다운 받을 수 있도록 게재되었다.


게재 첫 주 만에 200만 번의 다운로드를 달성했다.

 《Violet Hill》은 영국 차트에서 10위, 미국 차트에서 40위로진입했고, 전 세계에서도 좋은 차트를 냈다.

 타이틀 곡 《Viva la Vida》는 아이튠즈에서만 공개되었다.


이 곡으로 콜드플레이는 빌보드 핫 100 차트에서 처음으로 1위에 등극하고,영국에서는 다운로드 성적만으로 1위에

등극했다.

 2008년 6월 15일 Viva la Vida or Death and All His Friends가 판매 시작 3일 만에 영국 앨범 차트에 정상 등극하고

 삼십만 이천 장을 팔아치웠다.

이에 BBC는 "영국 역사상 가장 빨리 팔린 앨범"이라고 칭송했다.


 6월이 끝나갈 즈음, 이 앨범은 가장 많이 다운로드 받은 앨범의 기록을 갈아 치웠다.

 6월 16일 콜드플레이는 영국 런던 브릭스톤 아카데미에서 무료 콘서트를 시작으로 Viva la Vida 투어를 시작했다.

이틀 뒤 BBC 텔레비전 센터 밖에서도 45분 동안 라이브 콘서트를 가졌다.


2008년 10월, 콜드플레이는 Viva la Vida or Death and All His Friends가 최고의 앨범 부문으로, 그들의 평화적이고 봉사적인 행동으로 두 개의 Q 상을 받았다.

 10월 16일 BBC 라디오 1채널에서 제인 로와 함께 인터뷰하는 동안 크리스 마틴2009년 콘서트를 영국

허트포드셔 주 넵워스 하우스에서 주최하려고 노력했었다고 말했다.


2008년 11월 Viva la Vida or Death and All His Friends에 뒤이어 EP Prospekt's March가 발매되었다. 이 앨범의

트랙들은 대부분 Viva la Vida or Death and All His Friends 세션에서 구상됐으며 Viva la Vida or Death and All

His Friends의 곡들을 몇 곡 사용하기도 했다.

 이 앨범은 다음 Viva la Vida or Death and All His Friends 에디션에서도 보너스 디스크로 동봉되었다.


2008년 680만 장의 판매고로 전 세계 앨범 판매량 1위를 달성했다.

2009년 1월 20일 브릿 어워드 시상식에서 콜드플레이는 이 앨범으로 영국을 빛낸 그룹 상, 베스트 싱글 상

(Viva la Vida), 베스트 라이브 상, 베스트 앨범 상(Viva la Vida or Death and All His Friends)을 받았다.

2009년 2월 8일에 거행된 제51회 그래미상에서 앨범과 노래 '비바 라 비다(Viva la Vida)'로 올해의 노래, 록 앨범상,

 듀오ㆍ그룹 팝 퍼포먼스상 등 3개 부문을 받았다.


2009년 2월 2일 Life in Technicolor II싱글로 발매되었다.

2009년 3월 14일 콜드플레이는 시드니 크리켓 그라운드에서 사운드 릴리프 록 콘서트에서 오프닝 밴드로 연주했다.

사운드 릴리프 콘서트는 오스트레일리아빅토리아 산불과 퀸스랜드 홍수의 희생자들을 지원하기 위한 콘서트다.


오스트레일리아 시드니에서 열린 이 콘서트에는 콜드플레이와 함께 에스키모 조, 후두 구루스, 아이스하우스, 조쉬

파이크, 리틀 버디, 프리세츠, 울프마더, 유 앰 아이, 킹스 오브 레온과 여러 음악가들이 참여했다.


2009년 5월 1일 라이브 앨범 LeftRightLeftRightLeft이 콜드플레이 공식 웹사이트에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도록

 게재되었다.

이 앨범의 모든 트랙들은 그들이 투어를 도는 동안 녹음되었다.


2009년 밴쿠버에서 6월 20일부터 21까지 있었던 콘서트에서 그들은 그들의 라이브 동영상 앨범을 찍기 위한 장면을

이곳에서 촬영했다고 말했다.


투어를 도는 동안 찍혔던 영상들만이 앨범에 실릴 것이라고도 말했다.

2010년 12월 1일 크리스마스 싱글 "Christmas Lights"를 발매했다.








Mylo Xyloto (2009-2012)

2011년 10월 25일, 콜드플레이는 자신의 정규 5집 앨범인 Mylo Xyloto를 발매하였다.

마일로(Mylo)라는 소년과 자일로토(Xyloto)라는 소녀의 사랑 이야기를 컨셉으로 하였다고 한다.






Ghost Stories (2012-2014)

정규 앨범이 발매되기 전 콜드플레이는 영화 《헝거 게임: 캣칭 파이어》의 삽입곡으로 널리 알려진 싱글 "Atlas"을

발매하였다. 이 싱글은 콜드플레이가 처음으로 OST에 참여한 곡이기도 하다.


2014년 5월 19일, 콜드플레이는 자신의 정규 6집 앨범 Ghost Stories를 발매하였다.

정규 앨범 발매 이후 발표된 싱글 "Miracles"는 영화 《언브로큰》의 OST이다.




A Head Full of Dreams (2014-지금)

2015년 12월 4일 정규앨범 A Head Full of Dreams를 발매했다.

2017년 4월 15일부터 4월 16일까지 이틀에 걸쳐 서울종합운동장에서의 첫 내한공연이 대성황리에 마쳤다










The lead vocal, Chris Martin sings during the “Coldplay Hyundai Card Super Concert 22” at the Olympic Main Stadium at the Jamsil Sports Complex in Seoul on April 15. Over 50,000 people filled the stadium to see the concert this day. Courtesy of Hyundai C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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