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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유익한 정보

집안습기 제거방법 알아보기|


습도·온도 높은 장마철, 혈관질환·당뇨 위험도도 높아진다.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7월 세 번째 주말 내내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무더위를 식힐 비가 반갑기도 하지만 가장

먼저 드는 걱정은 축축한 공기에 불쾌한 기분까지 들게 하는 '습기와의 전쟁'이다. 

제습기의 성능과 디자인은 최근 급속도로 발전했다. 수요 역시 급격히 늘고 있다.

14일 가전업계에 따르면 올해 제습기 시장규모는 약 100만대로 전년 대비 25% 증가했다.


그러나 비싼 가전제품을 덜컥 구매하기란 쉽지 않다. 보송한 하루를 보낼 방법이 간절해지는 요즘, 제습기 없이도

습기와의 전쟁에서 승리할 다섯 가지 필승법을 알아봤다. 







① 방안 습기 잡는 굵은 소금 

음식을 만들 때 빠지지 않는 소금이 습기 제거에도 특효약이다. 소금은 나트륨과 염소의 화합물로 화학명은 '염화
나트륨'이다.
이 염화나트륨은 강한 전기를 띠고 있어 다른 물질을 끌어들이는 성질을 갖고 있다.

 소금의 습기 제거는 플러스극을 띠는 나트륨이 마이너스극을 띠는 물의 산소 부분을 당긴다.
 또 마이너스극을 띠는 염소 부분이 플러스극을 띠는 수소 부분을 당긴다. 소금을 이용한 습기 제거의 원리다.
 방 안에 굵은 소금을 가득 담은 그릇을 놓아두면 효과가 있다. 눅눅해진 소금은 햇볕에 말리거나 전자레인지에
 건조해 재활용할 수 있다. 





② 다 읽은 신문은 최고의 제습제 

비가 온다는 예보에 쌓아놓은 빨랫감이 걱정이라면 신문지 활용을 추천한다.

 빨래가 걸린 건조대 아래 신문지를 펼쳐 두거나 빨래 사이에 신문지를 걸어주면 보송하게 마르는 옷들을 볼 수 있다. 그러나 아무리 빨래를 잘 말려 넣어도 다음날 옷장 문을 열면 왠지 모르게 눅눅한 느낌이 가시지 않는다.


이럴 때 역시 신문지를 옷장 바닥에 깔아두면 좋다. 신문지가 습기를 잘 빨아들는 이유는 목재나 식물의 섬유소인

셀룰로오스 성분을 함유했기 때문이다. 셀룰로오스는 수산화 반응을 잘 일으켜 물과의 상호작용이 쉽다. 






③ 습기에 악취까지 해결하는 비누 

집에 쌓아둔 처치곤란 비누나 쓰기 너무 오래된 비누가 있다면 주목해야 한다. 비누는 축축한 습기는 물론 퀴퀴한

 냄새까지 잡아주는 일석이조 아이템이다. 비누를 못 신는 스타킹이나 얇은 천에 싸서 묶어주기만 하면 제습제가

 완성된다.


 이때 통비누를 그대로 사용해도 되고 채칼로 썰어 여러 번 나눠 사용해도 된다.

 이 비누 제습제를 옷 사이나 신발에 넣어주면 효과를 톡톡히 볼 수 있다. 비누는 계면활성제라는 화학물질로 구성돼

있는데, 한 분자에 친수성기와 친유성기가 공존한다. 결과적으로 공기 중 수분이 친유성기에 접근하지 못하기 때문에 습기 생성을 막는다.





④ 습기로 뭉친 조미료는 나무 이쑤시개로 

여름철 습기는 주방까지 침범한다. 주방을 지키는 각종 조미료는 물먹은 공기에 쉽게 노출돼 뭉치고 눅눅해진다.

 특히 가루로 된 소금, 설탕은 습한 날씨에 딱딱하게 굳어버리기 일쑤다.

 나무 이쑤시개를 활용하면 효과를 볼 수 있다.


 조미료 용기 안에 나무 이쑤시개를 7~8개를 꽂아두기만 하면 돼 간편하다.

위생적인 관리를 위해 나무 이쑤시개는 2주에 한 번 갈아주면 된다.

⑤ 염화칼슘으로 직접 만드는 천연 제습제 

시중에 다양한 제습제가 판매되고 있지만 집안 모든 곳에 놓아두긴 어렵다. 여러 개를 구매할 때 비용이 부담될 뿐만\ 아니라 공간에 따라 다양한 크기를 찾기란 쉽지 않다.

제습제는 염화칼슘으로 만들어졌는데, 수분과 결합했을 때 더 안정적으로 바뀌는 화학구조 때문에 물을 잘 흡수한다.


염화칼슘은 자신의 무게의 14배에 달하는 정도의 수분을 흡수할 수 있다. 이 염화칼슘을 이용해 직접 천연 제습제를

 만들 수 있다.

 염화칼슘은 온라인상에서 약 8천원(5㎏)에 판매되고 있어 시판 제습제보다 훨씬 저렴하다.

염화칼슘을 적당히 덜어 종이컵, 우유팩, 페트병 등에 담아 부직포를 입구를 막아주면 된다. 



문지연 인턴기자











집안습기 제거방법 알아보기|







집안습기제거방법-침실


우리들이 많은 시간을 보내는 장소 바로 침실이다

사람들은 7시간이 넘는 잠을 자야 건강하다고 한다.그만큼 침실은 많은 시간을 보내게 된다.

침구류에 습기를 제거하는 방법은 베이킹소다를 시용할수가 있다.


베이킹소다를 매트리스나 침구류에 골고루 뿌려줘서 30여분 후에 청소기를 이용해빨아들이면 된다.

그러면 베이킹소다에 의해 습기제거도 되고 곰팡이 및 살균효과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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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습기제거방법-욕실


욕실은 정말 많은 습기를 머금고 있는곳 이다.

이런 욕실은 문을 열어서 환기를 자주 시켜주는게 좋으며,배수구 위에 비닐봉지에 물을 담아 물주머니를 만들어

놓게 되면 배수구안의 악취나습기들이 올라오지 않는다.







집안습기제거방법-주방


과자나 음식을 살때에 들어있던 건조제들을 습기가 많은곳에 놓아두시는게 좋다.

그리고 신문지를 깔아두어도 습기제거 방법으로 정말 좋으며.숯도 정말 좋은 방법이다





집안습기제거방법-수납장과 신발장



벽돌을 넣어두면 습기를 제거하는데 좋다

벽돌위에 눅눅한 신발을 올려놓거나 젖은 우산을 올려두면 벽돌이 습기를 빨아들여서 금방 뽀송뽀송해지는 효과를

받을수가 있다


냄새들도 같이 제거를 하시기 좋은 방법은 신문지와 숯을 놓아서 습기를 제거해주면냄새도 같이 사라진다



동부대우, 대용량 `공기방울` 세탁기 출시




집안습기제거방법-세탁기


환기가 정말 잘되게 세탁기문을 열어두는게 좋으며, 스티로폼을 밑에 깔아두시게 되면습기제거가 잘 된다.

안에 신문지를 넣어두셔도 정말 좋으며, 세탁기가 건조되어야 빨래들에도 냄새가 안난다







집안습기제거방법-벽


장마철에 집안습기때문에 눅눅해져 있는 경우가 많다.

이런 경우에는 알코올과 물을 1:4비율로 희석을 한후에 눅눅해진 벽에 뿌려주셔도 정말 좋다.

알코올 성분이 습기를 증발 시켜주는 역할을 해준다







습도를 조절하는데 좋은 식물은 틸란드시아 .

공기중의 습도로 자라는 틸란드시아는 공기중에 습도가 부족하게 되면 말라버리는 경우가 있다.

기본 습도가 50%이상 되어야 잘자라는 식물이고, 30%이하로 내려가면 점점 말라 버리는

식물이라 그래서 장마철같은 습도가 많을때는 물을 주지 않고 키워서,습도를 제거하게 만들고, 겨울같은 습도가

모자른 날에는 스프레이로 물을 주면 된다


그냥 매달아서 키워도 잘자라는 식물이지만,이렇게 집안습기제거방법에 대해서 충분한 식물이다


글쓴이 : 마당바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