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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 SONG & ROCK

Linkin Park-New Divide , Shadow Of The Day

 

 

 

 

 

 

 

 

 

 

 

 

 

 

 

 

 

 

 

 

美록밴드 '린킨파크' 보컬 체스터 베닝턴 숨진 채 발견...자살로 추정

 

 

 

 

 


Linkin Park-New Divide

 

 

 

 

New Divide

 

 

​I remembered black skies The lightning all around me

난 검은 하늘을 잊지않고 있어 그 번개가 날 감싸 안았지

I remembered each flash As time began to blur

난 희미해질 때의 섬광들을 기억하고 있어

 

Like a startling sign That fate had finally found me

놀라운 징조처럼 운명은 결국 날 찾아 냈어

And your voice was all I heard

그러자 내가 들은 전부였던 당신의 목소리는


 

That I get what I deserve

내가 찾고자 했던 것을 얻게 해줬어

So give me reason To prove me wrong To wash this memory clean

그러니 이 기억들을 지우려 한 내가 잘못했음을 보여줘야 할 이유를 줘

 

 

Let the floods cross The distance in your eyes

당신의 눈에서 눈물을 먼곳으로 보낼 수 있게 

  Give me reason To fill this hole Connect the space between

내가 세상 사이를 연결하는 구멍을 채워야 할 이유를 줘

 

 

   Let it be enough to reach the truth that lies

거짓말하고 있는 진실에 닿을 수 있도록 해 줘

Across this new divide

저 분수령을 넘어서

 

 

There was nothing in sight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어

But memories left abandoned

기억들 마저도 버림받은 채로 남아 있었지

 

 

There was nowhere to hide

더 이상 숨을 곳이 없어

The ashes fell like snow

재들이 눈처럼 떨어져 가

 

 

And the ground caved in Between where we were standing

우리가 서 있던 땅조차 무너져가는거야

And your voice was all I heard

그러자 내가들은 전부였던 당신의 목소리는

 

 

That I get what I deserve

내가 찾고자했던 것을 얻게 해줬어

So give me reason To prove me wrong To wash this memory clean

그러니 이 기억들을 지우려고 한 내가 잘못했음을 보여줘야 할 이유를 줘

 

 

Let the floods cross The distance in your eyes

당신의 눈에서 이 눈물을 먼곳으로 보낼 수 있도록 해줘

Across this new divide

저 분수령을 넘어서


 

(Music Break / New Divide)

In every loss in every lie

모든 상실 속에, 모든 거짓 속에

In every truth that you`d deny

당신이 부인하는 모든 진실 속에

 

 

And each regret and each goodbye

각자의 후회, 각자의 이별은

Was a mistake too great to hide

감추기엔 너무나 큰 실수였어

 

 

And your voice was all I heard

그리고 내가 들은 전부였던 당신의 목소리는

That I get what I deserve

내가 찾고자 했던 것을 얻게 해줬어

 


So give me reason To prove me wrong To wash this memory clean

그러니 이 기억들을 지우려 한 내가 잘못했음을 보여줘야 할 이유를 줘

Let the floods cross The distance in your eyes

당신의 눈에서 이 눈물을 먼곳으로 보낼 수 있게

 


Give me reason To fill this hole Connect the space between

내가 세상 사이를 연결하는 구멍을 채워야 할 이유를 줘

Let it be enough to reach the truth that lies

거짓말하고 있는 진실에 닿을 수 있도록 해 줘

 

 

Across this new divide

저 분수령을 넘어서

Across this new divide

저 분수령을 넘어서

 

 

Across this new divide

  ​저 분수령을 넘어서

 

 

 

 

 

 

 

 

 

Shadow Of The Day
그 날의 그림자


I close both locks below the window
난 창문아래 자물쇠 두개를 모두 잠궜어
I close both blinds and turn away
블라인드 두개를 모두 닫고 외면해버렸지
 

Sometimes solutions aren′t so simple
가끔은 해명하는 것조차 쉽지 않을 때가 있지
Sometimes goodbye′s the only way
가끔은 작별이 유일한 방법일 때도 있어
 


And the sun will set for you
그리고 널 위해 해가 질거야
The sun will set for you
너를 위해서 해가 질거야
 

And the shadow of the day
그리고 그 날의 그림자
And the sun will set for you
너를 위해서 해가 질거야
 


In cards and flowers on your window
네 창문위 꽃들과 카드들 안
Your friends all plead for you to stay
친구들은 널 남겨두기위해 말해주겠지
 

Sometimes beginnings aren′t so simple
가끔은 시작조차 쉽지 않을 때가 있지
Sometimes good bye′s the only way
가끔은 작별이 유일한 방법일 때도 있어
 


And the shadow after day
그리고 그 날 뒤의 그림자
Will embrace the world in gray
세상을 회색빛으로 뒤덮어 버릴
 

and the sun will set for you
그리고 널 위해 해는 질거야
 
 
 
 
 
 
 
 

 

 

 

 

 

 

 

에반에센스, 더 콜링 등 메인스트림에서 대 스타가 된 밴드들의 앨범이 비교적 구매하기 쉬웠고 당시 TV에서 \뮤직비디오가 종종 나왔습니다. 포스트 메틀리카로 불리우며 강렬한 카리스마를 뿜어내던 다국적 멤버로 이루어진 밴드. \그리고 싸이 이전 가장 유명한 한국인 출신 팝 뮤지션이 있는 밴드 린킨 파크입니다.

 

 

미국, 한국, 일본의 뿌리를 가진 밴드로 뉴 밀레니엄에 가장 잘 어울렸던 밴드가 아닌가 합니다. 메틀 사운드 위에 \힙합, 일렉트로닉, 얼터너티브 등이 혼재하는 음악을 가지고 나온 이 괴물신인은 데뷔 하자마자 전 세계를 휩쓸면서 \자신들의 이론을 전파하기 시작합니다.

 

이들은 2014년 영국의 락 전문지 커랭이 뽑은 현재 가장 영향력있는 락밴드로 선정되었고 2개의 그래미를 거머

쥐었으며 16년 활동한 결과 현재까지 6천 800만장 이상을 팔아치운 괴물들입니다.

 2000년대 들어서서 음반 판매고가 바닥을 치기 시작한걸 감안하면 엄청난거죠.

 

 

 

 

 

 

 

 

 

 

 

1집의 파급은 엄청났습니다. 빌보드 100위 안에 무려 4곡을 진입 시켰고 [In the End]는 2위를 찍는 기염을 토합니다. 캐나다를 비롯해 여러국가에선 1위를 달성했죠. 기본 앨범도 무지 팔렸는데 이후 합본으로 나온 2장짜리도 300만장을 팔아치웁니다. 2002년에는 마이크 시노다에 주도로 만들어진 리메이크 앨범[Reanimation]도 인기를 끌었죠.

 

2집때도 이들은 주춤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더 강렬하게 다가온 2집은 2500만장을 팔아치우며 전 세계를 휩쓸었습니다. 1집의 2배를 넘게 팔았네요.

[Numb]이 11위에 오르며 헤비 사운드로 꽤 높은 차트 진입을 만들어 냅니다.

이들의 행보는 이후 Jay-Z와의 콜라보 등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이들의 격동적인 라이브가 보고싶었던 저는 DVD를 과감하게 구매해 1주일에 1회씩은 본 것 같습니다.

명불허전 라이브였고 정말 보고 있으면 에너지가 점점 파고들어 저 역시 계속 몸을 흔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3집은 이전 앨범과 사운드적 면에서 조금 차이가 있었습니다. 전방위적으로 나서던 랩을 위시한 힙합사운드가 조금

 줄어들며 완전히 새로운 모습으로의 탈바꿈을 시도 했습니다. 조 한의 아이디어였다고 하네요.

[... it's us saying goodbye to how we used to be...]라는 인터뷰를 하기도 했고요.

 

그리고 그 해 영화계에 가장 큰 이슈중 하나였던 [트랜스포머]의 주제가로 이들의 곡 [What I've Done]이 실립니다. 그리고 차트 7위까지 치고 올라가며 이들의 건재함을 알렸습니다.

 

 

 

 

 

 

 

 

린킨 파크(Linkin Park)는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 아구라 힐스 출신의 록 밴드이다.

1996년 결성 이후, 메이저 데뷔 음반인 "HybridTheory"로 2005년 RIAA 다이아몬드 인증 및 여러 해외차트에서

 플래티넘을 기록하면서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록 밴드로 성공하였다.

 

이어 2번째 정규 음반인"Meteora" 또한 2003년 빌보드 200 차트에서 상위권을 유지하였고, 전 세계 국가에서 음반과

투어로 인해 상업적으로 큰 성공을 거두었다.

 

 또한 2003년 MTV2에서 선정한 뮤직비디오 세대 밴드에서 6위로 기록되었으며 오아시스와 콜드플레이에 이어 3번째로 최고의 뉴 밀레니엄 밴드로 랭크되었다.

 Modern RockTracks 차트에서 'Numb' 곡이 12주 1위, 102주 2위, Numb 곡을 비롯하여 도합 75개 곡이 1위를

하였다.


뉴메탈과 랩 메탈장르가 짙었던 "Hybrid Theory"와 "Meteora"로 대중에게 상당한 인지도를 높인 린킨 파크는2007년에 3번째 정규 음반 "Minutes to Midnight"을 발표하면서 기존의 뉴메탈 노선을 탈피해 새로운 장르를시도하였다.
 "Minutes to Midnight"은 2007년 빌보드 차트에서 모든 앨범들 중 3번째로 높은 데뷔 성적을기록했다.
이후로는 계속해서 매 앨범마다 다양한 장르의 곡들을 발표하며 새로운 시도를 해나가는 중이다. 2010년에 발표한 정규 4집"A Thousand Suns"에서는 신스를 주로 한 일렉트로닉 사운드를 과감하게 도입했으며, 2012년에 발표한 정규 5집"Living Things"에서는 기존의 1~4집에서 시도되었던 모든 음악적 장르를 총결합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여러 아티스트들과 합작한 음반을 발매하기도 했는데, 2004년에 랩퍼 [wiki:"Jay-Z" 제이-지]와작업한 매쉬업
"Collision Course EP", 그리고 다수가 참여한 "Reanimation" 등의앨범이 있다. 총 6000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하였으며, 그래미상을 2번 수상할 정도로 전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 밴드이다.
2003년 첫 내한을 했다. 'Faint' 곡이 2003년 대한민국 최고의 록으로 선정되었다. 2007년 11월 30일에 또 다시 방한하여 공연을 열었다. 2011년 9월 8일, "A Thousand Suns" 월드 투어의 일환으로 3번째 내한공연을 가졌다.
린킨파크는 "Power The World" 라는 슬로건을 걸고 전 세계에 밤이 되면 불이 들어오지 않는낙후지역에 전기시설 및 교육 등을 지원하는 운동을 UN에 제안하였다.
미국의 GlobalLeadership Awards Dinner에서 린킨파크는 유엔 재단과 유엔 총회에서 주는 글로벌 리더쉽 어워드(GlobalLeadership Award)를 수락했다.
린킨파크는 상을 받으며 유엔 총장의"Sustainiable Energy For All" 계획의 후원을 받는 "Power The World" 캠페인을 발표했다. 이 날 UN 사무총장 반기문 사무총장에게 초청을 받아 만찬을 가졌다. 반기문 사무총장과 공식적으로는 2번 만났다.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페이스북 팬들을 보유하고 있다.
 공식 팬클럽으로 린킨 파크 언더그라운드가 있다. 전 세계 최정상에있으며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록 밴드이다




    

 

 

린킨 파크 보컬 체스터 베닝턴이 5월 13일 브라질 상파울루 Autodromo de Interlagos 스테이지에서 노래하고 있다. /게티이미지코리아

 

           

밴드 린킨 파크 보컬 체스터 베닝턴이 숨을 거둔 가운데, 미국 빌보드가 고인을 추모하며 명곡을 소개했다. 
20일(현지시간) 빌보드는 메인 뉴스로 체스터 베닝턴의 사망 소식을 보도하며 “베닝턴은 2000년대 초반 뉴 메탈

장르가 대중 음악 차트에서 인기몰이할 때 성공적 밴드 중 하나인 린킨 파크의 보컬이었다”고 말했다.  

 

 

빌보드는 <린킨 파크의 위대한 15곡>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을 냈다.

그 중 몇곡을 소개한다

 

 

 



 

 

린킨 파크 ‘In the End’ 공식 뮤직비디오. /유튜브 ‘Linkin Park’



첫 번째로 꼽은 곡은 ‘Ih the End’다.

림프 비즈킷은 빌보드 핫100차트 중 40위 이내에 진입한 것이 없다.

Korn은 1번뿐이었다. 하지만 린킨 파크는 앨범 ‘Hybrid Theory’ 수록곡인 ‘In the End’로 2002년 핫100 차트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 곡을 들으면 왜 린킨 파크가 ‘하이브리드 록’ 장르의 개척자라고 불리는지 알 수 있다. 도입부 피아노 리프,

‘I tried so hard’로 시작하는 보컬 도입부, ‘But in the end…it doens’y even matte’로 이어지는 코러스, 그리고

 마지막 에코 효과를 입힌 피아노 소리와 짐승 소리까지 상징적이지 않은 부분이 없다.

 여기에 마이크 시노다와 체스터 베닝턴의 목소리가 곡의 완성도를 더한다.

 

 

 



 

 

 

린킨 파크 ‘Faint’ 공식 영상. /유튜브 ‘Linkin Park’



두 번째 곡은 ‘Faint’다. 빌보드는 ‘2000년대 음악 중 가장 청자의 맥박을 뛰게 하는 음악’이라고 표현했다.

 이 곡은 마이크 시노다와 체스터 베닝턴이 주고받듯 노래하며, 작곡적 완성도와 각자의 보컬적 역량을 바탕으로

 매 순간 결투하듯 노래한다.

 ‘Don’t turn you bank on me / I won’t be ignored’라는 가사는 짐승이 울부짖는 듯하다고 빌보드는 적었다. 

 

 





 

 

 

린킨 파크 ‘Shadow of the Day’ 공식 영상. /유튜브 ‘Linkin Park’



세 번째 곡으로 ‘Shadow of Day’를 꼽았다.

 반짝이는 기타 소리와 부드러운 베이스 그리고 인상적인 신디사이저 소리가 산들바람처럼 체스터 베닝턴의 목소리를 실어다 날랐다.

 

메탈 장르가 주류를 형성하고 있던 음악시장에서 장르적 이점을 포기했을 때, 불안요소와 잃게 될 점 등은 분명히

있었다.

 하지만 린킨 파크는 멜로디를 만드는 재능이 뛰어난 밴드였으며 악기가 거대한 분위기를 연출할 줄 알았다.

빌보드는 “린킨 파크가 정말 원한다면 미국의 U2가 될 수 있었을 것”이라고 평했다.

 

 





 

 

 

린킨 파크 ‘One Step Closer’ 공식 영상. /유튜브 ‘Linkin Park’



네 번째 곡은 ‘One Step Closer’다.

아주 작은 요소로 뉴 메탈 시대를 정의할 수 있다면 무엇을 꼽을까?

린킨 파크는 이 곡에서 절충이나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주장하는 듯하다.

“SHUT UP WHEN I’M TALKING TO YOU!” 

린킨 파크의 데뷔 싱글은 전 세계에 놓인 청소년이 부모에게 하고 싶은 말을 정확히 전달하는 메신저 역할을 했다.

청자에 ‘사이다’ 역할을 착실히 수행했다. 

 

 

 

 




 

 

 

 

린킨 파크 ‘The Catalyst’ 공식 영상. /유튜브 ‘Linkin Park’



다섯 번째로는 ‘The Catalyst’가 꼽혔다.

린킨 파크는 2010년 발매한 정규 음반 ‘A Thousand Suns’에서 대성공을 거뒀다.

린킨 파크는 ‘The Cayalst’를 통해 스스로의 모습을 과감하게 바꾸었다.

 

이 웅장한 규모를 가진 곡은 현지 라디오를 폭격했다. 이 곡은 상업적 성공까지 거두며 록 장르와 얼터너티브 장르에서 각각 1위를 거뒀다.  

 

 





 

 

 

린킨 파크의 ‘Breaking the Habot’ 공식 영상. /유튜브 ‘Linkin Park’



여섯 번째로 등장한 곡은 ‘Breaking the Habit’이다. 이전까지의 린킨 파크 음악에 익숙한 이들에게 하프타임 드럼

앤 베이스 비트는 당황스러움을 안겼다.

이 곡에서 경쾌하게 달리는 비트와 팽팽한 철사 같은 기타 피킹은 찾아볼 수 없다.

 

또 마이크 시노다의 랩도 없었다.

 이 곡은 린킨 파크 스스로가 타인이 정한 공식에 의해 소비되는 것에서 탈피하겠다는 초기 징조였다.

 이 곡에서 반복적으로 등장하는 “I’m breaking the habit tonight”이라는 가사는 이들의 심정을 대변하는 듯하다.

 

 

 



 

 

 

린킨 파크의 ‘Point of Autuority’ 공식 영상. /유튜브 ‘Linkin Park’



일곱 번째 곡은 ‘Points of Authority’다.

데뷔 음반 ‘Hybrid of Theory’ 앨범 수록곡이다.

2002년 재발매되기 전까지 제대로 된 싱글 음반 취급도 받지 못했지만, 불에 그을리는 듯한 소리는 린킨 파크의

초기 명곡으로 꼽기에 손색이 없다.

 

이 곡은 시노다의 도입부와 리드 기타 브레드 델슨의 넓은 음역을 넘나드는 프렛워크, 턴테이블 조 한의 손가락에 물집 잡힐 듯한 스크래치 등 다양한 요소가 뭉쳐 있다.

하지만 이 곡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은 베닝턴의 보컬이다.

 

“당신은 당신이 한 번도 틀린 적 없다고 생각해야 해 / 너는 네가 ‘누군가’가 된 것처럼 행동해야 해”라는 가사는

뉴 메탈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2인칭적 화법이지만, 베닝턴의 꿰뚫는 듯한 창법을 통해 세대를 잇는 슬로건처럼

 느껴진다고 빌보드는 적었다. 

 

 





 

 

 

린킨 파크의 ‘Blackout’. /유튜브 ‘charts4life’



여덟 번째로 ‘Blackout’이 꼽혔다.

디스코 장르를 빼다 박은 듯한 신스 훅은 체스터 생애 가장 흐트러진 느낌을 내는 보컬을 떠받친다.

이 곡에서 린킨 파크는 Z100(미국 뉴욕의 뮤직스테이션)에선 절대 연주하지 않을 것이라고 온 음악으로 주장하는

 것처럼 소리지르고 연주한다.

 

이 독특한 진행이 곡 중간부에서 줄어들고 다시 덥스텝 리듬으로 회귀하긴 하지만, 순간조차도 매력으로 가득차있다. 이 곡에서 EDM 장르를 좇기보다는 그것을 어떻게 밴드 사운드에 도입할 수 있을지 린킨 파크는 제시한다.

 

한편, 린킨파크 보컬 체스터 베닝턴(41)은 21일(한국시간) 숨진 채 발견됐다.

연합뉴스는 21일(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카운티 검시소가 20일(현지시간) 체스터 베닝턴이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음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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