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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유익한 정보

여름휴가 국내여행지 추천 (1)



제주 여행의 필수 코스로 꼽히는 카멜리아 힐. 만개한 수국이 낭만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사진=웹투어 제공)





'맛'과 '멋'을 찾아 떠나는 여름휴가…국내 여행지 Best3



[OBS 트래블팀=이인영 기자] 뜨거운 더위와 뻔한 일상에서 탈피해 휴식을 취하고 싶다면 주목하자.

아름다운 국내를 배경으로 짧고 강렬하게 즐기는 여름휴가는 기분전환에 더할 나위 없이 좋다.

하지만 어디로 떠나야 할지 잘 모르겠다면 여름휴가 기획전을 통해 알뜰하게 예약해보는 건 어떨까.


웹투어 국내여행팀 관계자는 "여름휴가 시즌을 맞아 6월 한 달간 국내여행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면서 "특히 올해

여름휴가 기획전에는 여름 한정 상품과 더불어 출발 인원 별 할인, 선착순 바다전망 업그레이드, 미니바 1회 무료,

 마라도/가파도 왕복 승선권 제공 등 다양한 혜택이 포함돼 있다"고 귀띔했다.


◇ 남해+거제권 명품 여행 2박3일

진주, 사천, 남해, 거제, 통영에 이르기까지 맑고 푸른 남해의 절경을 즐겨보자.

전주비빔밥, 전복 해물찜, 죽방렴 멸치 쌈밥, 멍게비빔밥 등 지역을 대표하는 별미와 숙박도 포함돼 있다.


탁 트인 뷰를 마음껏 감상할 수 있는 남해 다랭이마을 트레킹, 삼천포대교 드라이브, 한려수도가 한눈에 보이는 통영

미륵산 케이블카, 상주 은모래비치 산책, 남해가 보이는 금산 보리암, 거제 해금강, 외도 보타니아 등 여름 바다를

만끽할 수 있는 코스로 엄선한 것이 특징이다.






자연이 주는 아름다움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전남 순천만 자연생태공원.


 (사진=한국관광공사 제공)



◇ 전라도권 명품 여행 2박 3일

초록색 융단이 싱그럽게 펼쳐진 순천만 자연생태공원을 시작으로 여수 바다, 담양 죽녹원, 고창 선운사, 군산 근대문화유산, 전주 한옥마을에 이르기까지 전라도의 자연과 역사 여행지, 별미까지 모두 즐기는 일정으로 구성됐다.

특히 담양 한옥마을에서 쌀강정 만들기 체험을 해볼 수 있다는 점이 특별하다.


순천 꼬막정식, 여수 간장게장 백반, 담양 떡갈비 정식, 고창 풍천장어, 전주비빔밥 등이 입맛을 돋워주며 기력을

채워주는 보양식을 다채롭게 맛볼 수 있다.






여수 케이블카는 국내 첫 해상 케이블카로 바람을 가르는 짜릿한 스릴감과 함께

아름다운 바다와 하늘을 느낄 수 있다.


 (사진=여수시 관광과 제공)




◇ 전라도 핵심 여행 1박 2일

전라도의 주요 여행지를 1박 2일로 알차게 즐기는 여행이다.

전주 한옥마을을 비롯해 여수 오동도, 하멜등대 전시관, 바다전망이 매력적인 오션힐호텔 1박, 여수 해상 케이블카,

순천만 자연생태공원, 순천 선암사를 둘러볼 수 있다. 식사로는 전주비빔밥과 여수 간장게장백반, 순천 꼬막정식 등이 제공된다.




(취재협조=웹투어)


               

이인영 기자Copyright © OBS 뉴스






7말8초 여행 성수기가 다가오면서 국내 해변 여행지로 여행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사진/ 한국관광공사








바다여행 ‘부산 vs 속초’함께 즐기면 더욱 즐거운 여름철 바다 여행


“부산으로 떠날까? 속초로 떠날까?”




[트래블바이크뉴스=양광수 기자] 7말8초 여행 성수기가 다가오면서 국내 해변 여행지로 여행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여름철 더위를 물러가게 하는 시원한 바다에서 휴가를 보내려는 것이다.


우리나라에는 다양한 해변을 만날 수 있지만, 그중에서도 최고의 해양 여행지이자 다채로운 해수욕장을 갖춘 속초와

 부산을 빼놓을 수 없다.

특별함이 가득한 여름 휴가를 보내고 싶다면 오는 여름 바다가 넘실대는 여행지로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열정의 도시 부산, 핫플레이스는?




부산 5대 해수욕장으로 알려진 해운대, 광안리, 다대포, 송도, 송정 해수욕장

에서는 각각 특색 있는 모습으로 여행자를 반긴다.


사진/ 부산문화관광축제조직위원회




우리나라 제2의 도시인 부산은 놀 거리, 즐길 거리로 가득한 여행지이다.

특히 여름이 찾아오면 전국 각지에서 부산 핫플레이스로 향하는 여행자들이 늘어난다. 그중에서도 부산 5대 해수욕장

으로 알려진 해운대, 광안리, 다대포, 송도, 송정 해수욕장에서는 각각 특색 있는 모습으로 여행자를 반긴다.


해운대 해수욕장은 부산하면 제일 먼저 떠올리는 여름 여행의 성지이다.

해마다 여름철 피서객들이 몰리는 이곳은 해운대 해수욕장뿐만 아니라 주변으로 호텔과 관광인프라, 맛집까지 갖춰져 있어 해외에서 찾은 외국인 여행자들에게도 인기가 많다.






해운대 해수욕장은 부산하면 제일 먼저 떠올리는 여름 여행의 성지이다.


사진/ 한국관광공사



번잡한 해수욕장을 피하고 싶은 여행자라면 송정 해수욕장도 추천된다.

에메랄드빛 맑은 바닷물과 은빛 백사장을 즐길 수 있는 이곳은 소담한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뿐만 아니라 파도의 높이나 질이 서핑을 즐기기에도 좋아 여름철 서퍼들이 자주 찾는 명소로 잘 알려져 있다.


부산 최초, 국내 최초의 해수욕장인 송도해수욕장도 빼놓을 수 없다.

송도해수욕장은 연인은 물론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여행명소로 거듭나며 여행자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해변가에서 즐기는 휴가뿐만 아니라 바다 위를 걷는 구름산책로, 부산 바다의 풍경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송도해상케이블카까지 풍성한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청록이 넘실대는 속초, 가볼 만한 곳은?





강원도 여행의 중심지인 속초는 여름철 여행자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여행지로

 손꼽힌다.


사진/ 속초 해수욕장




강원도만큼 여름을 대표하는 여행지도 없다.

시원한 바다는 물론 푸르름이 가득한 산과 계곡, 그곳에 펼쳐진 다양한 먹거리까지 여행의 즐거움을 더하는 곳이 바로 강원도이다.


그중에서도 강원도 여행의 중심지인 속초는 여름철 여행자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여행지로 손꼽힌다.

속초를 찾아 여행을 즐긴다면 속초 해수욕장을 방문해보는 것도 좋다.


속초고속터미널에서 500m정도에 떨어진 속초 해수욕장은 동해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여행지로 많은 여행자들이 방문하고 있다.






강원도에는 십여 곳의 해변이 자리잡고 있지만 속초시에는 유일하게 속초 해수욕장

만이 있기 때문에 다른 해수욕장보다도 관리가 잘되어 있고, 질서도 잘 잡혀있는 것이

 특징이다.


사진/ 속초 해수욕장





강원도에는 십여 곳의 해변이 자리잡고 있지만 속초시에는 유일하게 속초 해수욕장만이 있기 때문에 다른 해수욕장보다도 관리가 잘되어 있고, 질서도 잘 잡혀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주변으로 국민여가캠핑장이나 야영장 등이 충분히 확보되어 있어 여름날 특별한 여행을 즐기는 것도 가능하다.


속초해수욕장을 따라 산책을 즐기다보면 외옹치해안으로 이어지는 속초 외옹치 바다향기로도 만날 수 있다. 이곳은

일반인 출입이 전면 통제되다 65년만에 개방된 해안 탐방로이다.

푸른 바다와 함께 기암괴석으로 가득한 길을 걸으며 파도소리를 감상할 수 있어 낭만적인 여름 여행지로 제격이다.






속초해수욕장을 따라 산책을 즐기다보면 외옹치해안으로 이어지는 속초 외옹치 바다향기

로도 만날 수 있다.


사진/ 한국관광공사









가족과 함께 여행을 떠나고 싶다면 정동진 해안단구 탐방로인 정동심곡바다부채길도 추천된다.

이곳은 천연기념물 제437호에 지정된 곳으로 동해 탄생의 비밀을 간직한 지각변동을 관찰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해안단구이다.


이런 까닭에 아이들의 체험 학습 여행지로 주목을 받고 있고, 속초의 비경도 감상할 수 있어 여름철 꼭 가볼 만한 속초 여행지로 손꼽힌다. 



양광수 기자  travel-bike@naver.com


<저작권자 © 트래블바이크뉴스,







본격적인 여름휴가철이 시작되면서 시원한 바다가 펼쳐지는 남해에 여행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사진/ 한국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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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바다 ‘여수 vs 통영’낭만으로 가득한 여수로 떠나볼까?


액티비티로 즐거운 통영으로 떠나볼까?





[트래블바이크뉴스=양광수 기자] 본격적인 여름휴가철이 시작되면서 시원한 바다가펼쳐지는 남해에 여행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특별한 남해의 아름다움을 담은 여수와 통영은 비슷하면서도 서로 다른 매력으로 여행의 즐거움을 더하고 있다.

특히 볼거리, 즐길 거리는 물론 먹거리까지 다채로움을 즐길 수 있어 최고의 국내여행지로 사랑받고 있다.


오는 여름 시원한 바다로 떠나고 싶은 여행자라면 여수와 통영으로 여행을 준비해보는 것은 어떨까. 특별함이 가득한 남해 여행으로 여름날의 추억을 새겨보자.




최고의 해양 관광 도시, 전라남도 여수






최근 가장 주목받고 있는 해양 관광지를 손꼽으라면 바로 여수가 있다.


사진/ 한국관광공사




최근 가장 주목받고 있는 해양 관광지를 손꼽으라면 바로 여수가 있다.

 가수 장범준이 작사작곡한 여수 밤바다가 공전의 히트를 하면서 낭만 여행지로 등극한 여수는 가족 여행으로 가볼 만한 곳으로 사랑받고 있다.

여기에 여수 엑스포가 지난 2012년 열리며, 그야말로 해양 휴양 도시로 크게 발돋움 했다.


실제로 여수는 연평균 방문객이 약 600만 명에 불과하던 작은 도시였으나, KTX가 다니기 시작하고, 관광제반시설 등이 확충되며 2015년부터 3년 연속 1300만 명의 관광객이 방문한 국내 2위 규모의 관광도시로 성장했다.






여수엑스포역 일대와 오동도 일대가 관광지로 크게 알려져 있으며, 아쿠아리움,

여수해상케이블카 등 볼거리로 가득하다.


 사진/ 한국관광공사




지금도 여수엑스포역 일대와 오동도 일대가 관광지로 크게 알려져 있으며, 아쿠아리움, 여수해상케이블카 등 볼거리로 가득하다. 가족과 함께 방문하더라도 큰 불편함이 없이 여름 남해바다를 즐기기에 여수만큼 제격인 곳은 없다.

해가 지면 더욱 화려한 모습의 여수 밤바다가 여행자를 기다리고 있다.


돌산 해양공원, 돌산대교, 이순신광장, 종포해양공원을 잇는 해변 산책로는 화려한 야경과 함께 여름 버스킹 공연으로 여행의 즐거움을 더한다.






해가 지면 더욱 화려한 모습의 여수 밤바다가 여행자를 기다리고 있다.


사진/ 한국관광공사






여수를 방문했다면 꼭 맛봐야 할 것이 3개를 찾아보자. 간장게장 역시 전국적으로

알려져 유명한 여수의 대표 먹거리이다.


사진/ 트래블바이크뉴스 DB






여수를 방문했다면 꼭 맛봐야 할 것이 3개를 찾아보자. 여수 갓김치는 두말할 필요가 없는 여수의 대표 먹거리이다.

뿐만 아니라 간장게장 역시 전국적으로 알려져 유명한 여수의 대표 먹거리이다.

여수 곳곳마다 저렴하고 푸짐한 돌게장 식당이 있으며, 웬만한 백반집에서도 돌게장을 반찬으로 내놓는 경우도 많다.


이와 함께 별미로 손꼽히는 여수막걸리도 최근 인기가 높다.

특히 돌산읍에서 생산되는 쑥막걸리는 여름밤을 시원하게 만들어 줄 특별한 맛으로 여행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한려수도 비경 간직한 한국의 나폴리, 경상남도 통영






통영은 한려해상국립공원의 심장부로서 해안선의 굴곡이 심해 아름다운 남해의

풍경을 즐기기 최고의 장소로 손꼽힌다.


사진/ 한국관광공사





전라남도의 여수가 있다면 경상남도에는 통영이 대표적인 남도 여행지로 사랑받고 있다.

특히 통영은 한려해상국립공원의 심장부로서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여 있고, 해안선의 굴곡이 심해 아름다운 남해의

풍경을 즐기기 최고의 장소로 손꼽힌다.


더불어 여름 여행지로 통영이 사랑받는 이유 중 하나로 특별한 기후도 빼놓을 수 없다.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따뜻한 통영은 8월의 평균기온은 25.7℃에 불과해 시원함을 찾아 피서지를 찾는 여행자에게도 제격이다.





통영이 다른 남해 여행지와 차별화되는 점은 또 있다. 바로 지역 곳곳에 펼쳐진

 액티비티 명소가 가득하기 때문이다.


사진/ 한국관광공사



통영이 다른 남해 여행지와 차별화되는 점은 또 있다. 바로 지역 곳곳에 펼쳐진 액티비티 명소가 가득하기 때문이다.

무동력 특수 제작된 카트를 타고 미륵산 기슭을 달리는 루지체험은 짜릿한 스릴을 즐기기 좋다.

뿐만 아니라 루지 체험장 맞은편에는 한려수도조망케이블카도 있어 통영 여행의 즐거움을 더한다.


여유 있는 휴식을 취하고 싶은 여행자라면 통영뿐만 아니라 남해 제일의 해변으로 손꼽히는 비진도 해수욕장을 찾아

보는 것을 추천. 비진도는 모래가 부드럽고 수심이 얕은 데다 수온까지 알맞아 여름철 가족 여행지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더불어 비진도는 안섬과 바깥섬을 연결하는 천연백사장을 기준으로 일출과 일몰을 모두 감상할 수 있는 이색 명소

이기도 하다.






여유 있는 휴식을 취하고 싶은 여행자라면 통영뿐만 아니라 남해 제일의 해변으로

손꼽히는 비진도 해수욕장을 찾아보는 것을 추천한다.


사진/ 한국관광공사






통영의 대표적인 음식은 바로 충무김밥. 맨밥 김밥과 오징어 무침, 깍두기로 구성된

 충무김밥은 여름날 잃어버린 입맛을 챙기기 충분하다.


사진/ 한국관광공사





마지막으로 통영에서 맛있는 미식으로 오감만족 여행을 즐겨보자. 통영은 워낙에 많은 특산품들을 만날 수 있는데,

 멸치, 굴, 멍게, 유자 등이 매우 유명하다.

하지만 그중에서도 대표적인 음식은 바로 충무김밥. 맨밥 김밥과 오징어 무침, 깍두기로 구성된 충무김밥은 여름날

잃어버린 입맛을 챙기기 충분하다.


더불어 꿀빵도 여행자의 입맛을 사로잡는다.

단팥소가 든 반죽을 튀겨내 물엿을 입혀 고소하면서도 달콤한 맛이 일품이다.

최근에는 고구마소, 호박소 등을 넣어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다.


 이밖에도 통영 다찌집도 유명한데, 통영식 술집인 다찌에서는 술을 주문하면 나오는 푸짐한 해산물 상차림이 한 상

가득 차려져 놀라움을 선사한다.






꿀빵은 단팥소가 든 반죽을 튀겨내 물엿을 입혀 고소하면서도 달콤한 맛이 일품이다.


사진/ 한국관광공사





양광수 기자  travel-bike@naver.com


<저작권자 © 트래블바이크뉴스,








여름을 맞이해 다양한 피서지가 여행자를 기다리고 있지만, 동굴 여행은 더욱 특별하다.


사진/ 한국관광공사






                 

 동굴여행 ‘광명 vs 삼척’찾기만 해도 시원한 여름 여행 “피서 여행은 동굴이 제격”




[트래블바이크뉴스=양광수 기자] 무더위로 쉽게 지치는 여름이다. 이런 여름 이색적이면서도 시원한 피서여행지를

찾아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여름을 맞이해 다양한 피서지가 여행자를 기다리고 있지만, 동굴 여행은 더욱 특별하다.


오는 여름 시원한 동굴 속을 탐험하며, 아이들과 함께 색다른 추억도 남기고 싶은 여행자라면 경기도 광명과 강원도

 삼척으로 여행을 준비해보자.

특별함이 가득한 여행지가 여행자를 기다리고 있다.



서울 근교에서 즐기는 탐험, 경기도 광명






경기도 광명에서는 광명동굴이 여행자를 기다리고 있다. 2011년 광명시가 매입하고,

문화관광지로 재단장하며 경기도를 대표하는 여행지로 다시 태어난 곳이다.


사진/ 광명동굴






경기도 광명에서는 광명동굴이 여행자를 기다리고 있다. 1912년 금, 은 등을 채굴하던 이곳은 한때 폐광되어 사람들에게 잊혀진 역사를 가지고 있다.

이를 2011년 광명시가 매입하고, 문화관광지로 재단장하며 경기도를 대표하는 여행지로 다시 태어나게 됐다.


총길이 7.8km, 9개 층으로 구성된 갱도를 따라 개방된 2km의 구간에서는 일제강점기 수탈로 인한 현장을 재현한

근대역사관은 물론, 광부의 삶을 고스란히 간직한 낙서 등 역사의 현장을 보존하고 여행자에게 소개한다.







금과 은을 채굴하던 동굴답게 화려한 모습의 황금길을 마련해 여행자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진/ 광명동굴




뿐만 아니라 금과 은을 채굴하던 동굴답게 화려한 모습의 황금길을 마련해 여행자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황금길에서는 여행자가 직접 소망을 담아 걸어둘 수 있는 황금패가 있어 가족과 함께 가볼 만한 곳으로 손꼽히고 있다.

더불어 동굴을 이용한 다양한 문화생활도 함께 즐겨볼 수 있다는 것이 광명동굴만의 특징이다.


국내 최초로 동굴 내 문화 공연시설인 동굴예술의전당과 LED를 활용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만날 수 있는 빛의

광장 LED미디어타워 등도 마련되어 있다.






동굴을 이용한 다양한 문화생활도 함께 즐겨볼 수 있다는 것이 광명동굴만의

특징이다.


사진/ 광명동굴





광명동굴에서 로맨틱한 시간을 보내보고 싶다면 와인동굴을 방문해보는 것도 추천, 전국 41개 지자체에서 생산하는

 모든 와인을 광명동굴에서 맛볼 수 있고, 와인 강좌까지 열려 볼거리, 즐길 거리, 먹거리까지 완벽한 여름 피서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우리나라 최고의 동굴지대, 강원도 삼척





학생들의 교과서에도 등장하는 삼척은 석회암의 매장량이 풍부하고 아름다운

석회동굴이 다양해 살아있는 지질 박물관이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이다.


사진/ 한국관광공사






삼척은 우리나라에서도 손꼽히는 석회암지대로 잘 알려져 있다. 학생들의 교과서에도 등장하는 이곳은 석회암의 매장량이 풍부하고 아름다운 석회동굴이 다양해 살아있는 지질 박물관이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이다.

그중에서도 삼척 신기면 일대의 대이리는 우리나라 관광 동굴 중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환선굴과 대금굴, 그리고

아름답기로 소문난 관음굴까지 석회동굴의 천국으로 불리고 있다.





환선굴은 전국에서도 이름이 높은 삼척의 대표 여행명소로 알려져 있는데, 관광용

으로 개방된 동굴 중에서는 동양에서 가장 큰 규모이다.


사진/ 삼척문화관광





특히 환선굴은 전국에서도 이름이 높은 삼척의 대표 여행명소로 알려져 있는데, 관광용으로 개방된 동굴 중에서는 동양에서 가장 큰 규모이다.

무려 6.2km의 동굴 중 1.6km 정도를 탐방해야 할 정도.


대금굴은 환선굴보다는 규모는 작지만 여러 모양의 종유석과 석순, 석주 등이 발달해 있어 아이들과 함께하는 체험

학습의 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동굴을 따라 지하강이 흐르고 있어 폭포와 동굴호수 등 대자연의 신비를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시원한 동굴 여행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동굴의 역사와 다양한 정보를 얻고싶다면

삼척시 엑스포로에 위치한 동굴신비관도 제격이다.


사진/ 강원관광




시원한 동굴 여행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동굴의 역사와 다양한 정보를 얻고싶다면 삼척시 엑스포로에 위치한 동굴신

비관도 제격이다.

6개의 전시실로 구성된 이곳은 동굴의 종류, 비경, 생성과정 등을 한눈에 관람할 수 있다. 특히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답다고 알려진 미개방 동굴 관음굴도 영상으로 감상할 수 있는 오감 만족 여름철 피서지로 사랑받고 있다.




양광수 기자  travel-bike@naver.com


<저작권자 © 트래블바이크뉴스,









▲여름 휴가철 국내여행지 강원도 정선 가볼 만한 곳


(사진출처=ⓒ 대한민국 구석구석)





강원도 정선 여행 코스 추천…정선 가볼 만한 곳은?


여름 휴가철 여행지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본격적인 휴가철에 접어들면서 휴가 계획을 세우는 사람들이 늘어났다.

여름 휴가철 국내여행지를 찾고 있다면 강원도 정선 가볼 만한 곳을 추천한다.

아리랑 열차

정선 가볼 만한 곳으로 손꼽히는 대표적인 장소는 바로 정선 아리랑 열차다.

 정선 아리랑 열차는 지난 2015년에 개통되어 지금까지 운영되고 있다.

정선 아리랑 열차는 A-트레인이라 불리며 아리랑(Arirang), 놀라움(Amazing), 모험(Adeventure)을 뜻한다.

각 호차마다 스토리아와 테마가 있어 볼거리를 제공한다.

동강

정선의 대표적인 관광지 중 하나가 바로 동강이다.

동강은 태백 고원지역부터 흐르는 강이다.

동강은 급류가 적기 때문에 비교적 안전하게 래프팅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도 유명하다.  








▲여름 휴가철 국내여행지 강원도 정선 가볼 만한 곳


(사진출처=ⓒ 대한민국 구석구석)


정선 레일바이크

정선 레일바이크는 정선 아우라지를 거쳐 구절리까지 달리던 철길에 설치됐다.

2인용과 4인용이 있으며, 길이는 무려 7.2km다. 오르막이 없어 힘이 들지 않으며, 정선의 아름다운 모습을 볼 수 있어 인기다.


정선 5일장

정선 5일 장은 정선읍에서 5일마다 열리는 재래시장이다.

정선 5일장은 전국 최대 규모의 재래시장으로 1960년도에 시작됐다.

정선 5일장에서는 각종 식재료와 토산품을 살펴볼 수 있으며 현재는 유명 관광 코스다.


정선 스카이워크 '아리힐스'(병방치 스카이워크)

한반도 모양의 동강을 내려다 볼 수 있는 전망대다.

해발 583m의 절벽 끝에 길이 11m u자형으로 돌출된 구조물이다.

바닥에 강화유리를 깔아 발 밑 풍경을 그대로 볼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여름날의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섬여행에 여름을 맞이해 많은 여행자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사진/ 울릉군청




                 


울릉도 VS 진도청정 동해의 아름다움 간직한 울릉도 ·



 다채로운 즐거움으로 가득, 진도





[트래블바이크뉴스=양광수 기자] 여름을 맞이해 시원한 바다로 떠나는 여행자가 늘어나고 있다. 특히 여름날의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섬여행에 여름을 맞이해 많은 여행자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우리나라에는 특별한 섬여행을 즐길 수 있는 명소가 많지만, 그중에서도 울릉도와 진도를 빼놓을 수 없다.

울릉도와 진도는 각각 동해와 서해를 대표하는 섬으로 각기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어 인기가 높다.



청정 동해의 아름다움 간직한 울릉도







하늘이 허락해야 방문할 수 있다는 울릉도는 동해 한가운데 위치한 신비의 섬으로

독특한 자연환경과 풍경으로 여행자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진/ 한국관광공사




최근 국내여행은 더욱 빠르게, 더욱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게 변화하고 있다.

하지만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도는 이런 여행 트렌드와 다소 동떨어져 있는 여행지이다.

하늘이 허락해야 방문할 수 있다는 울릉도는 동해 한가운데 위치한 신비의 섬으로 독특한 자연환경과 풍경으로 여행자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런 울릉도의 풍경을 가장 잘 느껴볼 수 있는 여행지를 꼽는다면 바로 행남 해안산책로가 있다.

행남 해안산책로는 동도부두 해안을 따라 개설되어 자연동굴과 골짜기를 천천히 걸으며 울릉도의 해안비경을 감상

수 있다.







울릉도 북쪽에는 깍새로 유명한 관음도가 여행자를 기다리고 있다.


사진/ 한국관광공사



울릉도 북쪽에는 깍새로 유명한 관음도가 여행자를 기다리고 있다.

울릉도 부속 섬 중 두 번째로 큰 깍새섬은 사람이 살지 않은 무인도로 자연 생태계가 온전하게 보전되어 있어 천연자연 지대로 그 가치가 매우 높다.


이곳을 방문해보고 싶다면 보행전용다리를 통해 둘러볼 수 있다.

특히 관음도를 방문했다면 동굴에서 떨어지는 물을 받아 마시면 장수한다는 전설이 있는 관음쌍굴을 방문해보는 것도 추천된다.





울릉도에서만 맛볼 수 있는 미식도 빼놓을 수 없다. 울릉도에는 약소와 함께 홍합밥이

 유명하다.


사진/ 한국관광공사





울릉도에서만 맛볼 수 있는 미식도 빼놓을 수 없다.

울릉도에는 약소와 함께 홍합밥이 유명하다.

약소는 약초를 먹인 소를 말하는데, 흔히 검은 빛깔의 칡소를 자연 방목하기 때문에 그 고기의 풍미와 맛이 독특하다.


홍합밥 역시 울릉도의 대표 미식으로 쫄깃한 식감이 일품인 홍합과 울릉도에서 직접 캔 나물과 함께 먹으면 남부러운 것 없는 식사를 즐길 수 있다.



다채로운 즐거움으로 가득, 진도







진도는 우리나라에서 육로로 갈 수 있는 가장 먼 섬이다. 연륙교인 진도대교를 통해

배가 없이도 여행을 즐길 수 있는 명소이다.


사진/ 진도군 관광문화



진도는 우리나라에서 육로로 갈 수 있는 가장 먼 섬이다. 동북쪽으로 땅끝마을 해남과 접해있으며, 연륙교인 진도대교를 통해 배가 없이도 여행을 즐길 수 있는 명소이다.

이런 까닭에 여름 휴가철을 맞이해 많은 여행자가 방문하고 있다.


다양한 볼거리가 많지만 여름철 진도를 방문했다면 시원한 바닷가에서 피서를 즐겨보는 것을 추천한다.

 가계해변, 관매도해변, 금갑해변 등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이 많은데, 그중에서 관매도 해변은 사르르 흘러

내리는 부드러운 모래사장과 청정해역이 여행자의 마음을 상쾌하게 만든다.





다양한 볼거리가 많지만 여름철 진도를 방문했다면 시원한 바닷가에서 피서를

 즐겨보는 것을 추천한다.


사진/ 진도군 관광문화






서해안 3대 일몰 여행지로 손꼽히는 셋방낙조는 진도를 방문했다면 꼭 감상해볼

만한 아름다운 풍경을 여행자에게 전한다.


사진/ 진도군 관광문화





더불어 서해안 3대 일몰 여행지로 손꼽히는 셋방낙조는 진도를 방문했다면 꼭 감상해볼만한 아름다운 풍경을 여행자에게 전한다. 해질 무렵 섬과 섬사이로 빨려 들어가는 일몰의 장관은 파란하늘과 대비되어 환상적인 자태를 뽐낸다.

아이들과 함께 진도를 찾은 여행자를 위한 진도역사관도 있다. 진도는 고려 시대 삼별초의 도읍이던 용장성, 임진왜란 당시 명량해전이 펼쳐졌던 격전지 등 우리나라 중세 역사를 담고 있는 유적지가 많다.






진도역사관에서는 진도의 역사적 유물을 보존하고 체험교육의 장으로 마련하고 있다.


사진/ 진도군 관광문화






진도역사관에서는 이런 역사적 유물을 보존하고 체험교육의 장으로 마련하고 있다. 삼별초실, 유배문화실, 기획전시실 등 구성되어 있어 진도의 역사와 문화를 한눈에 만날 수 있다.

진도를 방문했다면 낙지요리를 즐겨보는 것도 추천된다. 여름철 보양식으로 인기만점인 낙지 중에서도 진도낙지는

청정 갯벌에서 잡히기 때문에 다른 지역의 낙지에 비해 맛이 좋다고 알려져 있다.






듬북국은 듬북, 뜸북, 듬부기, 뜸부기라 불리는 해조류를 끓여 만드는데, 끓일수록

깊은 맛이 우러나는 것이 특징이다.


 사진/ 진도군 관광문화



이와 낙지와 함께 듬북국도 진도 미식으로 사랑받는 음식이다. 듬북국은 ‘듬북’, ‘뜸북’, ‘듬부기’, ‘뜸부기’라 불리는

 해조류를 끓여 만드는데, 끓일수록 깊은 맛이 우러나는 것이 특징이다. 개운한 맛으로 안주나 해장국으로도 일품으로 진도에서만 맛볼 수 있는 명물이다. 




양광수 기자  travel-bike@naver.com


<저작권자 © 트래블바이크뉴스,







경기 포천에 있는 농가맛집 ‘ㅊ명가’의 버섯샤부샤부. 20년 이상 버섯을 재배해온

이 집 주인이 버섯의 참맛을 알리기 위해 열었다.


사진/ 농촌진흥청




                 


물놀이·옥수수 따기…여름휴가, 뜨는 농촌여행지는?




[트래블바이크뉴스=이혜진 기자] 여름휴가철이다. 그런데 아직 어디로 여행을 갈지 고민하는 이들이 적지 않다. 지

난 5월 야놀자와 잡코리아의 ‘여름휴가 트렌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의 52.6%는 여름휴가를 떠나고 그 중 대부분(81.8%)은 국내에서 휴가를 보낼 것이라고 답했다.


때맞춰 농촌진흥청은 26일 ‘2019년 여름 휴가철에 가볼만한 농촌여행지’(23곳)‘을 발표했다. 추천 여행지엔 각 지역을 대표하는 맛집, 교육농장, 전통테마마을 등이 망라돼 있다.

강원 삼척시 원덕읍에 있는 ‘ㅈ교육농장’은 누에와 천연염색을 체험할 수 있는 농촌교육농장이다.


이 농장에 가면 누에의 한 살이를 관찰하면서 동시에 양잠의 역사를 배울 수 있다. 또 누에고치로 다양한 공예품도

만들어 볼 수 있다.

이 농장에서는 또 천염염색재료인 쪽을 이용해 천연염색의 세계를 체험해볼 수 있다. 자신만의 개성 있는 염색작품을 남기는 것은 행복한 ‘덤’이다.


인근의 덕풍계곡이나 천년학 힐링타운(삼척자연생태공원) 등을 들러 지친 심신에 휴식을 안겨주는 기쁨도 누릴 수

 있다.

충북 제천시 송학면에 있는 ‘ㅇ 비밀의 화원’은 야생화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농촌교육농장이다.


희귀 야생화 1000점을 관찰할 수 있는 이곳은 야생화와 분재 등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에게 더 없이 좋은 곳이다.

야생화 화분만들기 등의 체험을 한 뒤 의림지, 교동민화마을 등 주변 명소를 함께 둘러볼 수 있다.

8월 8일부터 13일까지는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인근에서 열린다.




강원 삼척시 원덕읍에 있는 ‘자연희교육농장’의 누에체험 프로그램. 누에의 한 살이를

관찰하고 양잠의 역사를 배울 수 있다.


 사진/ 농촌진흥청



전북 남원시 인월면에 위치한 ‘ㄷ오름마을’은 ‘건강한 자연의 기가 숨쉬는 마을’이라는 수식어처럼 맑은 공기와 물로

유명한 곳이다. 박 바가지에 담겨 나오는 비빔밥은 이 곳의 별미다.

 반달모양의 달떡과 한과를 만드는 체험도 할 수 있다. 지리산둘레길 걷기와 뱀사골 산행 등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전남 순천시 송광면 덕동마을에 위치한 농가맛집 ‘ㄷ동원’은 송광사 인근에서 채취한 산야초로 발효액을 만드는 등

 식재료 본연의 맛을 살려가는 곳이다. 사전 예약을 하면 약선 장아찌 만들기, 돼지감자 꽃차 만들기, 수제비 만들기 등 을 즐길 수 있다. 순천만국가정원, 낙안읍성 민속마을, 송광사, 선암사 등 둘러볼 곳이 너무나 많다.


경북 칠곡군 지천면에 위치한 ‘ㄷ수목원’은 민물 왕새우 생태학습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농촌교육농장이다.

민물고기 잡기 체험, 새우피자 만들기, 동물 먹이주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새우낚시는 가을에나

가능하다.

칠곡양떼목장에서 양떼와 함께 심신의 피로를 풀 수도 있다.






충청북도 괴산군의 ‘둔율올갱이마을’. 이 마을은 중부고속도로와 중부내륙고속도로가

인접해 있는 농촌의 정겨움이 묻어나는 마을로, 지난 4일 농림축산식품부가 농촌

체험지로 추천한 곳이다.


사진/ 둔율올갱이마을 홈페이지





경남 김해시 한림면에 있는 ‘ㅎ알로에’는 알로에 재배와 관련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농촌교육농장이다. 알로에

모종심기와 알로에를 활용한 샴푸, 초콜릿, 식초 만들기 등의 체험할 수 있다. 화포천습지생태공원, 한림민속박물관,

 김해천문대, 가야테마파크 등을 함께 둘러볼 수 있다.

경기도에서는 포천시 신북면에 있는 농가맛집 ‘ㅊ명가’가 선정됐다.


20년 이상 버섯을 재배해온 이 집 주인이 버섯의 참맛을 알리기 위해 열었다는 맛집이다.

 느타리, 표고, 노루궁뎅이버섯 등 10가지 버섯이 들어간 버섯샤부샤부가 대표적인 메뉴다.

버섯탕수도 이집의 별미로 꼽힌다. 인근에 있는

허브아일랜드(허브테마파크), 치유의 숲 등도 둘러볼 수 있다.


농촌진흥청이 선정한 ‘2019년 여름휴가철에 가볼만한 농촌여행지’ 23곳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농진청 홈페이지의

알림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방문하기 전에 반드시 해당 사업장에 연락해 예약을 해야 한다고 농진청은 밝혔다.

한편 지난 4일 농림축산식품부는 '물놀이와 함께해 더 재밌는 농촌체험 여행' 7곳을 선정했다.


선정된 여행지는 충청권 괴산 둔율올갱이마을, 경기권 연천 푸르내마을, 파주 한배미마을, 강원권 양양38평화마을,

인제 고로쇠마을, 전라권 완도 신학마을, 경상권 거창 수승대마을 등이다.



이혜진 기자  travel-bike@naver.com


<저작권자 © 트래블바이크뉴스,




 
성인남녀 52.6%, '여름휴가 계획있다'…가장 선호하는 국내여행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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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틀조선일보&dizz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