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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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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권 ‘대출 셧다운’ 공포 현실로... 연합뉴스 한 시중은행의 대출창구 모습. 경향신문 자료사진 [출처=픽사베이] 금융권 ‘대출 셧다운’ 공포 현실로... 2금융권도 풍선효과 우려 NH농협 이어 수협도 대출중단 총량 관리 비상 시중은행 지점별 관리·대출모집 올스톱 사상 초유의 금융권 가계대출 중단이 점차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 주택담보대출을 중단한 NH농협은행에 이어 상호금융인 수협도 신규 가계대출 취급을 전면 중단했다. 국내 예금취급기관 전체 가계대출 가운데 절반 가까이를 담당하고 있는 4대 은행 역시 증가율 목표치가 목전에 다다르며 대출 ‘봉쇄(shutdown)’를 피할 수 있을지 미지수다. 7일 금융권에 따르면 수협의 가계대출은 이달 1일부터 전면 중단됐다. 비·준조합원뿐만 아니라 조합원들 역시 신규 전세자금대출 및 주택담보대출, 그리고..
대장동 ‘핵심중의 핵심’에 칼 겨눈 檢… 투자자 실체·로비 의혹 캔다 ▲ 서울중앙지검. ⓒ정상윤 기자 사진=연합뉴스 서울중앙지검. 자료 사진 대장동 의혹 사건의 핵심 인물 중 한 명인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 (왼쪽), 화천대유자산관리(화천대유)의 최대 주주 김만배 씨. 연합뉴스 (왼쪽부터) 권순일 전 대법관, 박영수 전 특별검사, 무소속 곽상도 의원 대장동 ‘핵심중의 핵심’에 칼 겨눈 檢… 투자자 실체·로비 의혹 캔다 키맨’ 이어 ‘대주주’ 정조준 성남도개공·화천대유 가교 역할 정치인·법조인 등 영입한 장본인 김씨 역할 두고 의구심 더욱 증폭 유씨에 수백억대 금품 약속 거론 檢, 김씨 신병확보에 나설 가능성 수익배분 구조 교사·적극 가담 땐 배임 공범 처리 범죄수익 몰수 가능 대표, 김만배에 100억 받은 사실 알려져 2020년 회계감사서 ‘의견 거절’ 처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