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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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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안 오는 오만, 하루에 3년치 퍼부었다···초유의 재앙 경고 [수에스카=AP/뉴시스]17일(현지시간) 콜롬비아 수에스카의 수에스카 석호가 수년째 계속된 극심한 가뭄으로 바닥이 갈라져 있다. 지류가 없어 빗물에 의존하던, 보고타 인근 인기 관광지였던 이 호수는 심각한 삼림 훼손과 침식에 더해 기후 변화 등으로 수량이 급속히 줄어들었다. 2021.02.18. [헤럴드경제=신동윤 기자] 대형 산불이 발생한 터키 보드럼 지역 코케르트미 마을 상공에서 진화용 헬기가 물을 뿌리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 전 지구적 기후변화는 문화유산과 자연유산에 대한 피해로까지 이어지고 있다. 왼쪽부터 시곗바늘 방향으로 집중호우로 무너져내린 공주 공산성 성곽, 해수면 상승과 폭우로 물에 잠긴 이탈리아 베네치아, 이상 가뭄으로 인한 대형산불로 몸살을 앓는 그리스, 집중호우로 무너진 ..
이재명, ‘대장동 게이트’ 극복해 대통령이 될 것인가 경기 성남시 대장동 개발사업 현장. [동아DB] [수원=뉴시스] 김종택기자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들이 9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경기합동연설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재명, 이낙연, 박용진, 추미애 후보.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경선 후보가 9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수원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경기 합동연설회에서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명 후보가 9일 오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20대 대통령선거 후보자 선출을 위한 경기 지역 합동 연설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델리민주 이재명, ‘대장동 게이트’ 극복해 대통령이 될 것인가 ‘국민의힘 게이트’는 흘러간 물, ‘대장동 게이트’는 닥쳐올 폭풍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최근 경기 성남시 대장동 개발을 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