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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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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부터 근로자 임금명세서 교부 의무화 이정은기자 김혜진 편집기자 근로기준법이 개정됨에 따라 사용자는 오는 19일부터 근로자에게 임금을 줄 때 반드시 임금명세서도 함께 줘야한다. 사진은 기사와 무관함. /사진=이미지투데이 ▲ 고용노동부. 연합뉴스 19일부터 근로자 임금명세서 교부 의무화 ‘임금명세서 만들기’ 컴퓨터.모바일 프로그램 무상 보급 임금명세서 교부의 현장 안착을 위해 우선 지도.지원 11월 19일부터 사용자가 근로자에게 임금을 줄 때, 임금의 구성항목 및 계산방법, 공제내역 등을 적은 임금명세서를 함께 주어야 한다. 임금은 근로관계를 이루는 중요한 내용으로 과거부터 임금의 세부 내역을 기재한 문서를 주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러나, 일부 사업장에서는 근로자에게 임금명세서를 주지 않거나 임금총액만 알려주는 경우가 더러 있기도 하였다. 이..
신용카드 결제 전면 중단'..사상 초유의 사태 초읽기 저작권자 아이러브PC방 더파워 이지숙기자 사진은 12일 오후 서울 도심의 한 중식당에서 카드 결제하는 모습. 사진=뉴스1 사진=뉴스1 신용카드 결제 전면 중단'..사상 초유의 사태 초읽기 정부 포퓰리즘에 '카드 대란' 위기 올해 신용카드 가맹점 수수료율 재산정 결과 발표 카드 수수료율 인하 '유력'..코로나19, 대선 등 영향 업계 반발 거세..연말 결제 전산 셧다운 불사 입장 3년 만의 신용카드 가맹점 수수료율 재산정 결과 발표를 앞두고 금융당국과 카드업계 간 갈등이 고조되고 있다. 금융당국의 결정으로 지금까지 무려 13차례 카드 수수료율이 인하됐는데, 이번에도 수수료율 인하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면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탓에 자영업자 영업난이 계속되면서, 정치권에서는 내년 3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