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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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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염력 5배”·“자국민 외 입국 제한”…‘델타’ 이어 ‘오미크론’ 오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수가 오늘(27일) 또다시 4천 명을 넘어서고 사망자와 위중증 환자수도 역대 최다를 기록하는 등 방역지표가 연일 악화하고 있다.출처 : SBS 뉴스 전염력 5배”·“자국민 외 입국 제한”… ‘델타’ 이어 ‘오미크론’ 오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사흘째 4000명 안팎을 기록한 26일 오후 서울 마포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길게 줄 서 있다. 사진=박효상 기자새로운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의 출현에 전세계가 긴장하고 있다. 일부 국가에서는 신종 변이 바이러스가 처음 보고된 남아프리카 지역에 대한 여행 제한을 명령했다. AP통신과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세계보건기구(WHO)는 26일(현지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확산 중인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를 ‘오미크론..
日 화이자·모더나 맞아서 코로나 급감? 물백신 몰린 AZ논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연합뉴스 서울의 한 병원에 쌓여 있는 폐기된 아스트라제네카. 2021.8.12/뉴스1 © News1 이성철 기자 日 화이자·모더나 맞아서 코로나 급감? 물백신 몰린 AZ논란 전문기자의 촉: 'AZ=물백신' 진짜일까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이 물백신이라며?" 26일 점심 자리에서 이런 질문을 받았다. 동석자는 "AZ의 중화항체 수치가 화이자보다 훨씬 낮다던데"라고 나름대로 근거를 제시했다. 중화항체는 바이러스 감염을 중화해 예방 효과를 유도하는 항체를 말한다. 논란의 발단은 지난 17일 질병관리청이 백신별 항체 형성 및 지속능력을 공개하면서다. 항체가 생기는 비율(양전율)은 모더나·화이자 100%, AZ 99%, 얀센 90%였다. 중화항체 형성에는 차이가 거의 없다. 그런데 항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