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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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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임기 마치는 문재인 대통령…40%대 지지율의 명암 [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9일 오전 청와대 본관에서 퇴임 연설을 하고 있다. 2022.05.09. yes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문재인 대통령이 3일 청와대 본관에서 열린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사진=청와대 제공) 2022.05.03.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2017년 5월11일 신임 수석비서관들과 청와대 본관을 나와 차담회를 하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문재인 대통령의 퇴근길 제공 청와대 출처 열린뉴스통신 오늘 임기 마치는 문재인 대통령…40%대 지지율의 명암 지난 6일 저녁 청와대 영빈관 2층. 전·현직 청와대 비서관들을 초청해 고별 만찬 형식으로 맥주를 마시던 문재인 대통령은 기념사진 촬영을 하러 1층으로 이동하다가 깜짝 놀랐다. 깜깜했던..
1800조 가계빚 폭탄, 이미 현실..1인당 더 갚을 이자만 연 112만원 데일리임팩트 김병주 기자 /유토이미지 ⓒ위클리서울/ 디자인=이주리 기자 ) 문재인 대통령.(청와대 제공) 가계부채 잡겠다"고 했는데…'1862조 폭탄' 남긴 文정부 [MT리포트] 문재인정부 5년, J노믹스의 명암⑤ 금융 소득주도성장(소주성)을 위한 가계부채 위험 해소'. 문재인 정부가 5년 전 내세운 첫 번째 금융정책이지만 지금도 가계부채 위험은 그대로다. 오히려 지난 5년간 500조원 넘게 늘어난 가계부채는 한국 경제의 가장 큰 위험요소로 커졌다. 코로나19 팬데믹 등 외부 요인도 있지만 J노믹스의 부동산 정책 실패가 큰 몫을 했다. 과도한 금융산업에 대한 개입과 규제 중심 정책에 아쉬움도 남는다. 금융산업 육성을 위한 정책은 실종됐다는 지적도 나온다. 반면 인터넷전문은행 출범, 서민·포용금융 강화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