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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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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최초’ 새역사…우상혁, ‘함박 웃음’ 안고 세계대회서 우승 연합뉴스 (도하 AP=연합뉴스) 우상혁이 14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2022 세계육 상연맹 다이아몬드리그 개막전에서 바를 넘은 뒤 기뻐하고 있다. 이날 우상혁은 2m33을 넘어 우승했다. ' 연합뉴스 우상혁, 한국 첫 다이아몬드리그 우승…"계속 기록 도전 도하 시간에 맞춘 '밤 훈련', 악천후 대비한 '비 오는 날 훈련'도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스마일 점퍼' 우상혁(26·국군체육부대)이 '10년 전부터 꿈꿔온 무대' 세계육상연맹 다이아몬드리그에서 가장 높이 날아올랐다. 우상혁은 카타르 도하로 출국하기 전 "(세계 주요 선수만이 초청받는) 다이아몬드리그 출전을 10년 전부터 꿈꿨다. 그들만의 리그였던 곳에 내가 들어가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그들만의 무대였던 곳에서, 우상혁은 ..
尹 대통령, 숨가쁜 외교일정...바이든 방한 두고 '기대·긴장' 교차 워싱턴 뉴시스 윤석열 대통령이 10일 오후 용산 대통령실 접견실에서 축하 사절단을 이끌고 방한 한 미국의 '세컨드 젠틀맨'인 더글러스 엠호프 변호사로부터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의 친서를 전달받고 있다. /연합뉴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11일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메가와티 수카르노푸트리 인도네시아 전 대통령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뉴스1 尹 대통령, 숨가쁜 외교일정...바이든 방한 두고 '기대·긴장' 교차 윤석열 대통령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방한을 열흘 앞두고 숨가쁜 외교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윤 대통령은 전날 러시아를 제외한 한반도 주변 4강 국가(미국·일본·중국)의 외교사절단 등을 접견한 데 이어 이날은 인도네시아와 캐나다, 사우디 등과 데뷔전을 치렀다. 윤 대통령은 취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