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7/17 (1) 썸네일형 리스트형 2030도 피해갈 수 없는 ‘뇌졸중’ 뇌졸증 예방에는 올바른 식습관, 규칙적인 운동, 정기적인 건강검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사진 .DB 출처 하이닥 갑자기 말이 어눌해진다면… 뇌졸중 발병 계절과 무관 2030도 피해갈 수 없는 ‘뇌졸중’ [아시아경제 이진경 기자] 34세 회사원 박철수(가명)씨는 아침에 출근 준비를 하던 중에 한쪽 팔다리가 저리는 것을 느꼈다. 급히 출근해야 했기 때문에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막 현관문을 나서는데 심한 어지러움을 느끼며 쓰러졌고 다행히 이를 본 가족이 119에 전화해 빠르게 병원에 옮겨 치료를 받아 무사히 건강을 회복하고 있다고 한다. 대체 박철수씨는 왜 갑자기 쓰러진 걸까? 그의 병명은 뇌졸중이었다. 젊은 나이에도 나타날 수 있는 심뇌혈관질환과 뇌졸중 증상, 자칫 방치하고 무심코 지..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