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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SSIC

Mozart -Vorrei Spiegarvi Oh Dio! K.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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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rrei Spiegarvi Oh Dio! K.418

(하늘이여 당신에게 말할 수 있다면/

 신이여 제 얘기를 들어보소서) 

 

Wolfgang Amadeus Mozart (1756-1791)

 




I would like to explain to you,
Oh! God

오 신이여,
제 얘기를 들어보소서

 

신이시여, 제말을 들어 보소서. Vorrei Spiegarvi, Oh Dio" (K.418)과

"아니, 아니 당신에게는 무리한 일" (K.419)는

안포시(Pasquale Anfossi)의 오페라 "헛된 친절"의 삽입곡으로 작곡되었는데,

1783년 6월 빈에서 안포시의 오페라가 초연되었을 때,

알로이지아는 이 두 개의 아리아를 불러 갈채를 받았다고 한다.

 

콘서트 아리아는 오페라 밖에서 연주회용으로 부르는 곡으로 연주용으로 쓰이는 것들이 대부분이지만

대체용으로 작곡되었다가 콘서트 아리아로 불리는 것들도 있다.
모짜르트의 콘서트 아리아들은 대부분 모짜르트가 열열히 사랑했던 한 여인(알로이지아 베버)을 위해

만들어졌다. 모차르트는 알로이지아를 열렬히 사랑했으나, 끝내 그녀를 놓치고 그녀의 동생 콘스탄체와 결혼했다. 그녀의 동생은 알로이지아보다는 마음씨가 후덕했고 헌신적이었다고 한다.
콘서트 아리아는 기교를 과시하기 위해 작곡 또는 편곡되며 대학 입시곡이나 편입곡으로도 많이 연주되고 있다.

 

 

 

Sumi Jo (조수미), sop. 2007

 


Margaret Price

James Lockhart, London Philharmonic Orchestra

 

Paula Robison, flute

 

 

 

Clorinda

Vorrei spiegarvi, oh Dio!
Qual è l'affanno mio;
Ma mi condanna il fato
A piangere e tacer.


Arder non pù il mio core
Per chi vorrebbe amore
E fa che cruda io sembri,
Un barbaro dover.

Ah conte, partite,
Correte, fuggite
Lontano da me;
La vostra diletta
Emilia v'aspetta,


Languir non la fate,
È degna d'amor.
Ah stelle spietate!

Nemiche mi siete.
Mi perdo s'ei resta.


Partite, correte,
D'amor non parlate,
È vostro il suo cor.

I would like to explain to you, oh God,
what my grief is!
Fate , however condemns me
to weep and keep silent.


My heart may not pine
for the one I would like to love
making me apparently hard-hearted


and cruel.
Alas, Count, part from me,

run, flee
far away from me
your beloved
Emilia awaits you,
don't keep her languishing
she is worthy of love.

Alas, pitiless stars!
You are hostile to me.


I am lost when he stays.
Part from me, run,
do not talk about love,
her heart is yours


Rita Streich (리타 슈트라이히

1920~1987), Soprano


 


 

 

 

2차대전 후 독일의 콜로라투라 소프라노를 대표하는 스트라이히는 독일인 부친과 러시아인 모친 사이에 1920년 러시아

 오비 강가의 바르나울이란 도시에서 태어났다.

어려서 독일로 가서 처음엔 약학을 공부하다가 성악으로 바꿔 E. 베르거에게 사사를 받은 후 슈바르츠코프의 스승이기도 한 이보귄에게 연마를, 그 후 잘츠부르크 바이로이트 음악제를 중심으로 활약하면서 독일 오페라의 콜로라투라역을 석권했다.

그녀는 고음의 트릴이 절묘했으며 기교에 지성으로 연마된 맑고 쾌활한 서정성이 넘친 노래를 불렀다.

특히 <마적>의 밤의 여왕, <돈 지오반니>의 쩨를리나,  <피가로의 결혼>의 스잔나, <낙소스섬의 아리아드네>의 체르비네타, <박쥐> 의 아델레, <마탄의 사수>의 엔헨역을 잘했다.

74년 은퇴후 스위스에서 후진을 양성하다가 87년(67세)에 빈에서 세상을 떠났다. 

 

 

Patricia Petibon (1970~   , France), Soprano

 

 

프랑스 출신의 소프라노 가수인, Patricia Petibon (패트리샤 프티봉)은 바로크 음악 해석에 뛰어나기로 정평이 나있다. 그녀는 원래 플래스틱 아트를 전공했지만, 노래부르기를 좋아했던 그녀는 전공을 성악으로 바꾸고 1995년 최우수상을 받으며, 파리 음악원을 졸업했다. 

William Christie; John Eliot Gardiner; Marc Minkowski; Nikolaus Harnoncourt, Robert Wilson 등이 자주 그녀와 호흡을 맞추는 지휘자들이며, 특히 프랑스의 랩 그룹  Futuristiq와도 자주 무대에 서고 있다. 그녀는 비인 오페라단과 오펜바흐의 Les Contes d'Hoffman의 올림피아로 오페라 무대에 데뷔했으며,  그녀는 이 역으로  세계 일급 오페라 무대에 줄줄이 오르는 행운을 안았다.  그녀는 곧 정상급 가수의 반열에 오르게 되었다. 그녀는 오페라에 서커스의 오락성을 가미하여  흥행 일변도로 제작하여 무대 공연 예술에 획기적인 실험을 가한 제롬 사바리(Jerome Savary)의 제작의 호프만 무대에서도 큰 인기를 끌었다.

Petibon 은 2008년도 1월에, 비인 가극장에서 예정된  Francis Poulenc의 '깔멜회 수녀들의 대화'에 갑자기 병이 난 가수의 대타로 서게되고, 그로 인하여 큰 성공을 거두었다. 그해 6월에는, 플라치도 도밍고와 함께 비인 가극장에서 zarzuela 를 노래했다.

그녀는 2008년도 Deutsche Grammophon 과 계약하고 녹음하고 있다. Lully, Charpentier, Rameau, Landi, Couperin, Handel, Gluck, Mozart, Haydn, Caldara, Bernstein, Barber, Bruno, Dello Joio, Debussy, Mancini, M?hul, Jommelli, Offenbach, Delibes, Poulenc,  Nicolas Racot de Grandval의 앨범이 발매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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