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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팽(사진·그의 유일한 실물사진이다) 쇼팽의 피아노 협주곡 2번은 쇼팽의 첫사랑이었던[ 콘스탄티아에 대한 애환과 순정이 그대로 건반으로 옮겨져 건반 하나하나에 쇼팽의 애틋한 마음을 느낄 수 있다. 별이 많은 밤에 이 대목을 들어 보면,
쇼팽이 혁명의 불꽃을 피하기 위해 고국 폴란드를 떠났던 것은 폴란드의 흙을 밟지 않았던 쇼팽. 지니고 있다. 콘스탄쩨 글라드코브스카(Konstanze Gladkowska 1810-1889)에 대한 사랑으로 황홀하리만치 아름다운 이 곡을 만들어 냈다는 사실이다. 쇼팽은 자신의 음악원 후배이기도 했던 이 오페라 여가수를 끔찍히도 사랑했던 것이고 그녀에 대한 바로 그러한 뜨거운 마음으로부터 이같은 감미롭고 서정적인 분위기의 피아노 협주곡들이 탄생케 되었던 것이다.
출처:블로그>밴댕이와 못말려
註; 연주자 불명 |
Piano Concerto No.2 in F minor, Op.21 Fryderyk Franciszek Chopin Arthur Rubinstein, piano Andre Previn, cond. London Symphony Orchestra 1. Maestoso 2. Larghetto
3. Allegro viv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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