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ring Quartet No.12 in F Major,
2. Lento
3. Molto vivace
4. Finale: Vivace ma non troppo
이 작품은 현재 "아메리칸"이라는 별칭으로 알려져 있으나 원래는 '니그로'보다
더 저속한 표현인 '니거'라는 속칭을 가지고 있었다.
이 런 속칭이 붙은 이유는 이 곡이 흑인 영가를 연상시키는 가락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1893년 여름에 작곡된 것으로 미국의 음악원 교장으로 재직하며 고향을 그리워
하던 작곡자는 보헤미안들이 집단으로 거주하는 스필빌이라는 마을에 휴가차
머물게 되었고 그 곳에서 공향에 다시 온듯 편안함을 되찾은 그는 신세계를
먼저 써내고 다음으로 이 작품을 써내려갔다 한다.
그래서인지 어딘지 두 곡이 닮아있는 부분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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