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 의 수필&시

1 주님을 따르렵니다


 

 

 

사랑합니다사랑 합니다

     

     








    . 주님

    날 태어나게 하셨고

     

    자라게도 하셨으며

     

    늙게도 하시고

     

    마침내 데려 가실 분입니다

     

     

     

    주님

     

    한숨과 원망이 있을때도 계셨고

     

    참 기쁨으로 사랑을 주셨으며

     

    내게 십자가를

     

    지워 주셨읍니다

     

     

     

     

     

     

    주님

     

    당신을 잊을 자유가 있다면

     

    그리 되었으면 할때도

     

    있었습니다

     

    당신의 이름으로 내게 당한 곤욕

     

    당신의 일로

     

    내가 짊어진 아픔을

     

    한 순간이라도

     

    벗고 싶었습니다

     

    그러나 주님

     

    제게 자유를 주실수 없다면

     

    더욱 성령의 줄 로

     

    옭아 매소서

     

    다만,감당할 힘만 주옵소서

     

     

     

     

     마음의 교훈중에서

       

     

     

     

     

     

     

     

     

     

     

     

     

     

     

     




 

 

 


요즘 트위터 페이스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