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빛 속에 가려진 그림자 찾아 ** 글 /도토리 깍지 아스라한 달빛 아래 미리내 강 이루고 태고의 도도함에 넔을 그리며 정물한 자연의 힘에 고개 숙인다 . 시간과 연륜속에 가르친 삶이 마음에 준 상처 가슴에 묻고 세월에 시린 상처 고개 묻는다 . 하늘과 땅 줄기의 바람 마져도 구름 곁에 가는 세월 마시는구나 손 안에 잡힘없는 인생의 삶 . 가부좌한 신천지의 새로움에 방황과 갈등의 미련 속 에서 기다림의 기약없는 인생과 같이 달빛속에 가려진 그림자 찾아........
도토리 깍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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