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nsizlik(바다) / Candan Ercetin Bir garip hüzün çöker insana
El ayak çekilince
Tek baþýna kalýrsýn dünyada
Etraf sessizleþince
Ýnan bu ev alýþamadý
Hiçbir zaman sensizliðe
Þimdi sensizlik oturuyor
Kalkýp gittiðin yerde
Yalnýzlýða elbet alýþýr bedenim
Yalnýzlýkla belki de baþa çýkabilirim
Çok zor gelse bile yaþar öðrenirim
Sensizlik benim canýmý acýtan
Bir derin korku düþer ruhuma
Duvarlar seslenince
Karanlýk oyun oynar aklýma
Gölgeler dans edince
Ýnan bana alýþamadým
Hiçbir zaman sensizliðe
Þimdi sensizlik dolaþýyor
Çýkýp gittiðin bu evde
너는 기울 수 없는 비탈진 가슴의 그대
외로움이 스며들 때면
서늘한 고독의 날을 세우고
나그네 길로 떠나라
영원으로부터 태어나
태초의 외로움과 맞닥뜨리고
천 갈림길 만 갈래로 유영하는 바다를 보라
당장이라도 숨이 끊길 듯 소용돌이치는
외로움의 불이 아니곤
잠재울 수 없는 감정 같으리니
아 그대
외로움이 스며들 때면 외로운 넋
붉게 접어 넓은 바다
깊은 수심으로 은밀히 수장하라
.
.
.
Candan Ercetin<깐단 에르쎄틴>
터키의 여가수
Candan Ercetin의 양친은 알바니아계로
1963년 02월 10일 터키 Kirklareli에서 태어났다
Galatasaray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이스탄불 대학에서 고고학을 전공했다
1986년 유로비젼 송 콘테스트에
터키의 대표였던 Klips ve onlar 그룹의 멤버였으며
프랑스에서 출간된 한개를 포함 몇 개의 뮤직앨범을 가지고 있다
그밖에 많은 뮤지컬에도 참여하여 주목을 받았다
그녀의 붉은 머리칼은 그녀의 상징 처럼 널리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