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uc Baiwir
벨기에의 신서사이저의 귀재 Luc Baiwir
야니와 장 미셀 자르를 잇는
뉴에이지 뮤직의 대가 Luc Baiwir(릭 베위르)
세계적 명성을 누리는 프랑스의
플루티스트 필립 데페트리(Philippe Depetris)의 착상,
벨기에 작곡가 뤽 베위르(Luc baiwir)의 음악과
메조소프라노 프랑스와 비아투르
(Francoise Viatour)의 매혹적인 목소리
여기에다 환상적인 조명으로 구성된 이벤트 팀의
오라토리오는 목소리와 악기가 시각예술과 결합되었을 때
환상적인 스펙터클을 이룬다는 사실을 보여주었다.
뉴에이지 음악이라 하기에는 다소 많은 전자음이
삽입되나 그 독특한 분위기와 음악의 흐름이
모험의 세계로 인도한다.
90년대 초만 하더라도 이 벨기에 음악가의 이름은
그의 나라에서 조차 생소했지만, 이제 그의 인기는
'메가 콘서트의 거장', '신서사이저의 귀재'
혹은 '바다의 작곡가'로 통할 정도로 높다.
KBS 주말 드라마인 '태양은 가득히'
(빛속으로 Post Tenebras)
SBS 일일 드라마 '자꾸만 보고싶어' (클라라 송)
MBC 다큐멘터리 프로그램 한국의 자연' 배경음악
화장품 "아로화인, 보령제약 '누크'의 배경 음악으로 쓰이면서
2001년 한국영화 ‘친구’의 삽입곡과 TV- CF 영화 음악으로
깊숙히 파고 들며 잔잔한 감동과 파문을 일으키며
많은 매니아 층을 확보하고있다
1987년 Seasong이라는 제목의 ‘바다에 바치는 노래’로
프랑스 앙티브에서 열린 ‘바다를 위한 세계 축제’에서
1등상을 수상함으로써 그의 이름이 세상에 알려진다
그의 음악 초기에는 장 미셀 자르의 계승자로
평가 받기도 했지만 그러나 그의 음악은 21세기
뉴 에이지 음악의 또 다른 대안으로 떠오른다
1991년 싱글 앨범 오케아노스 (Okeanos 바다의 신 ) 발매
1991년 8월 10일, 벨기에 내에서 첫 번째
대규모 콘서트가 열림으로써 뤽 베위르 연주자의 경력에
또 하나의 이정표가 새겨진다.
호수의 중앙에 띄어놓은 이동식 무대에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