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 시 나 무 새 * 글/도토리깍지 과거 의 형상에 마음 을 다짐 하고 방관 하던 젊음 을 보내고 있다 세상 의 중심 인 나이가 되었지만 찬 바람 에 나 를 담아 오늘 의 나 를 포개어 본다 허명 을 얻기 위하여 나 는 세상 을 살면서 도덕 의 사랑 에 빠지지 않았나 애잔한 마음 의 쑥쓰러움에 적지 않은 볕 을 받았음에 몇톨 알곡 의 수수 가 되듯이 마음 에서 마음 으로 담아 갈때 오 늘 의 부메랑 거울 이 된다 바람 도 정체 속에 내 곁 에 있고 홀로 서서 나 를 알고 나 는 더 큰 나 를 찾으니 작음 에서 느껴지는 큰 세계가 있다 한들.... 달려온 정도가 길지 않은데 나 사는 이유 가 작음 되어 저 멀리 가시나무 새 가 나 를 보고 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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