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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주음악( Newage* )

Petite Fleur-작은 꽃/Chris Barber's Jazz Band...

Petite Fleur-작은 꽃/Chris Barber's Jazz Band

 

 

1891년 5월 14일 미국의 뉴올리언스에서 태어나,

1959년 파리에서 사망한 흑인 소프라노 색소폰 주자 시드니 베쉐(Sidney Bechet)의 작품이다.

 

그는 1948년 이후 파리에서 살았으며,

 

51년에 독일 태생의 백인 여성 엘리자베스 지글러와 결혼하면서 성대한 피로연을 열어

세상을 놀라게 했는데, 그 때 사랑하는 아내에게 바친 것이 이 곡이었다.

악보는 출판된 것은 52년이었으나, 6년이 지난 후인 58년 경에 세계적으로 유행했다.

원래는 기악곡이며, 프랑스어 가사는 페르낭 보니페(Fernand Bonife)의 작품 외에 몇

종류가 있다. 샹송으로서의 레코드는 자클린 프랑수아를 비롯해서

다니엘 다리외(Danielle Darrieux),

물루지, 비키 오티에 등이 있다.


 

Chris Barber 는 1930년 영국태생의 트롬본 연주자 겸 밴드리더로

1949년부터 밴드를 결성하여 활동...

 

 

 

 

 

 

 

                                                

 

 

 

Petite Fleur//작은(귀여운)꽃...


J'ai cach? mieux que partout ailleurs
Au jardin de mon cœur une petit fleur


나는 언제나 그녀 마음 속에 있는
정원에 숨어들기를 좋아했어요

Cette fleur plus jolie qu'un bouquet
Elle garde en secret tous mes r?ves d'enfant
L'amour de mes parents et tous ces clairs matins
Faits d'heureux souvenirs lointains


그곳에 피어난 귀엽고 작은 꽃들로
꽃다발을 만들었지요
그녀는 내 어린시절의 꿈들을 지켜주었고
내 부모의 사랑과
모든 사람들의 사랑을 합한 만큼의
행복한 아침을 선사해주었어요


 

 

 

 

                                     

 

 

 


Quand la vie par moments me trahit
Tu restes mon bonheur, petite fleur.


기억해주세요
훗날 당신이 나를 배신했을 때
당신은 나에게 행복을 선사하는
귀여운 꽃으로 남아있다는 것을

Sur mes vingt ans
Je m'arr?te un moment
Pour respirer
Ce parfum que j'ai tant aim?


나의 스무살적 순간이 머무르던 그곳에 들러
나의 심장이 그토록 좋아하던 이 향수를
당신은 언젠가 맡게 될거예요


Dans mon cœur, tu fleuriras toujours
Au grand jardin d'amour, petite fleur.


이 커다란 정원에 나의 사랑은
귀여운 꽃으로 피어납니다...

[샹송버젼가사]

 

 

                 

 

 


                                                                               
Petite Fleur-Marie Myri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