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drigo y Gabriela
멕시코 출신으로 무일푼으로 주말 결혼식 피로연 같은데서
연주하다가 유명해진 기타리스트들...
요즘엔 꽤 유명해져서 유명 콘서트장에서 이렇게 공연을 한다고 ...
보니까 그럴만 합니다.
기타를 퍼커션으로 이용해서 연주하는 모습이 상당히 인상적...
손이 아주 춤을 춥니다.
음악 뿐만 아니라 시각적 효과도 크죠..
Rodrigo y Gabriela - Diablo rojo.
이들의 연주만 들으면 정신을 놓는다.
아무것도 생각나지 않고 오직 그들의 손놀림과 얼굴만 쳐다보며
음악에만 빠져든다..
음악에만 빠져든다..
차 안에 들을땐
그래서 보통 세워놓고 들어야 사고가 나지 않을 정도로 빠져든다.
무표정한 로드리고의 얼굴..
발랄하게 움직이는 가브리엘라의 몸짓과 표정..
무표정한 로드리고의 얼굴..
발랄하게 움직이는 가브리엘라의 몸짓과 표정..
둘이 만들어 내는 음악만큼이나 전혀 다른
저 많은 관중이 미친듯이 손을 흔들고 몸을 흔들어대는 그 속에
라틴음악을 클라식 기타에..
카리스마를 뿜어내는 그들..
저 많은 관중이 미친듯이 손을 흔들고 몸을 흔들어대는 그 속에
담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다.
라틴음악을 클라식 기타에..
누군가에게 알려주기가 아까울 정도로
헤어나지 못하는 음악...
제목만큼이나 악마적이다
Rodrigo y Gabriela - Stairway to Heaven (L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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