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e in Ja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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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Ventures - Pipeline & The Shadows - The Stranger
The Chantays(Original)
The Chantay's Pipeline, As It Was Originally Aired on The Lawrence
Welk Show on May 18, 1963.
The Chantays
1958년에 결성되어 지금까지도 활동을 하고 있는 전자 기타 음악의 대부 The Ventures 그룹의 현란한 기타 연주곡 중
우리에게 가장 잘 알려진 곡은 역시 Pipeline.
하와이의 명소 중 하나인 (Sunset Beach) 선셋 비치 태양이 지는 게 얼마나 아름다우면
그 이름까지 Sunset Beach라 했을까요?
눈처럼 흰 모래사장이 3km 가까이 펼쳐져 있다는 이 아름다운 선셋 비치 한쪽에 반자이 파이프라인
(Banzai Pipeline)이란 특이한 이름을 가진 해안이 있답니다.
간단히 Pipeline 또는 Pipe라고도 하는데, 세계적인 서핑 콘테스트가 열리는 서핑 명소랍니다.
Banzai Pipeline라는 이름은 이곳 파도가 크고 둥근 파이프 모양을 하고 있다 해서 붙여진 이름. 초보 서퍼들이 과욕을
부리다 자칫 목숨을 잃을 수도 있는 위험한 곳이지만, 겨울이 되면 전세계에서 쟁쟁한 서퍼들이 몰려들어 문전성시를
이룬다고 합니다.
1958년에 결성되어 지금까지도 활동을 하고 있는 The Ventures. 주로 연주 특히 기타 연주를 전문으로 하는
Surf instrumental band입니다. Surf라는 말이 들어가는 것은 이 그룹이 주로 서핑 문화와 관련된 곡들을
연주한다는 뜻입니다.
이 그룹의 현란한 기타 연주곡 중 우리에게 가장 잘 알려진 곡은 역시 Pipeline이 아닐지.
이 곡 제목과 관련된 정확한 자료를 찾을 수 없어 확신있게 말씀 드릴 수는 없지만, 여기서 말하는 Pipeline은 물론
기름 냄새 풀풀 나는 '송유관'이란 뜻은 아닐 거고, 위에서 말씀 드린 Banzai Pipeline의 그 유명한 파도를 기타로
묘사한 게 아닐까 짐작 됩니다.
벤처스 악단 The Ventures
The Ventures 그룹 - 악단이라는 표현도 자주 쓰인다 - 은 1959년 미국에서 탄생한 Instrumental Rock Group이다.
3대의 기타와 1대의 드럼이 만들어낸 수많은 노래들은 당시 전자 기타연주의 새로운 형식을 제시한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40여 년의 역사를 지녔고 세계적으로 올드 팝 세대부터 지금까지 이 분야에 있어 No.1으로 꼽힌다.
1960년대 40여장의 앨범이 차트에 올랐고 그 중 17장이 Top 40를 기록할 만큼 대중적 인기도 모았다.
벤처스의 디스코 그래피는 거의 1년에 3~4장씩 쏟아낸 것으로 기록되는데 내는 족족 차트에 올려 보냈을 정도다.
미국 팝계에 새로운 숨결을 불어넣었던 벤처스의 대중적 인기도 70년대에 진입하면서 시들해졌지만 80년대까지 왕성한
월드투어를 계속하였고 특히 60년대 미국에 그랬던 것처럼 일본에는 70년대 와서 많은 영향을 끼쳤다.
우리나라에서도 두말할 나위 없었던 것으로 전해진다.
75년과 79년 내한공연을 가지기도 했던 벤처스.
"Duane Eddy의 기타 맨 트위스트와 함께 벤쳐스 악단의 상하이 트위스트는 그 당시 우리나라를 완전히 휩쓸었었습니다. 이 두 곡을 모르면 그 당시에는 간첩이었죠. 미친 듯이 개 다리를 흔들다가 동네 어른들 한때 미친놈들 소리도 많이
들었었는데요......"
-벤처스 팬 페이지에서,
사실 벤처스를 모른다 해도 우리는 언제나 벤처스의 음악을 듣고 살아왔다고 할 정도로 지금도 수많은 미디어에서
벤처스의 재능들을 사용하고 있다.
워낙에 주옥 같은 명곡을 쏟아낸 그룹이라 '벤처스하면 이!' 하기엔 망설임이 느껴질 정도지만
오늘은. 2000년대 지금 들어도 마치 어제 녹음된 것 같은 생명력이 살아 있다.
출처 : http://blog.daum.net/crecatrova/460
이 곡은 1962년 캘리포니아주의 산타 아나(Santa Ana) 고등학생으로 결성된 5인조 서프락 그룹 '챈테이스'가 1963년 발표하여 전 세계적으로 큰 히트를 한 곡입니다.
우리에게 익숙한 버젼은 훗날 '벤쳐스'가 리메이크 한 것이고요. 많은 사람들이 벤쳐스의 곡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이 흥겨운 연주곡은 1963년 빌보드 연말챠트 27위, 빌보드 선정 명 연주곡 81위에 오른 이른바 그룹사운드 연주곡의
교본과도 같은 곡이지요.
전기기타의 투박한 인트로가 너무나 인상적인 이 곡은 오늘날까지 20세기 연주음악 Best 선에 들 만큼 유명한 곡이며,
CF에서도 단골로 쓰이는 곡입니다.
[Ventures(벤처스)]는 역대 최고의 인기를 기록한 인스트루멘탈 록 밴드이다. 그들은 단순한 곡들을
서프 기타 사운드 스타일의 음악에 적합 시키는 능력을 가지고 있었던 것이다.
1961년 셀프 타이틀 앨범으로 데뷔한 [Ventures] 악단은 그들의 앨범 중 40장 이상이 차트에 오른 기록을 가지고
있는 연주 밴드이기도 하다. [Ventures]는 펜더 기타로 서프나 컨트리 그리고 환각적인 음악을 선보였다.
게다가 [Ventures] 외에 이런 음악을 표현할 수 있는 밴드가 그 밖에 누가 또 있을까. 도전마저 하지 않는 밴드가
대부분이라고 생각한다.
[The Who(후)]의 [Pete Townshend(피트 타운젠트)]를 비롯해 그들에게 영향을
받았다고하는 기타리스트는 수없이 많을 것이다.
벤쳐스 악단은 1960년에 미국에서 탄생한 Instrumental Rock Group.
[Ventures]의 앨범에는 크게 나누어 2개의 패턴이 있었다.
하나는 그 당시의 최신 히트 곡만을 연주한 모음집과 또 하나는 특정의 음악 장르의 히트 곡을 모은 것이다.
어느 패턴에서도 그들은 히트의 행진을 계속하였으며 그들의 앨범은 쥬크 박스와 같은 감각으로 즐길 수가 있었다.
특정의 음악 장르를 모은 [Ventures]의 앨범에는 트위스트를 모은 [Twist With The Ventures], 서프 뮤직을 모은
[Surfing], 사이키텔릭 락을 모은 [Super Psychedelics], 소프트 락을 모은 [Swamp Rock], 클래식에도 도전한
[Joy(조이)], [Carpenters(카펜터스)]의 곡만을 모은 [The Ventures Play The Carpenters]등이 있었다.
이와 같이 온갖 음악 스타일에 무절제함이 오늘날 [Ventures]의 매력이라고 생각한다.
그들의 여러가지 음악적 장르 중에서도 대표적인 것은 서프뮤직으로 [The Chantays(첸테이스)]의 [Pipeline]이나
[The Surfaris(서패리스)]의[Wipe Out]은 오리지널보다 [Ventures]의 커버가 유명할 정도였다.
과거 국내에서 [Ventures]의 인기는 [Beatles]를 능가할 정도로 인기가 있었다.
가사에 의존하지 않는 [Ventures]의 음악은 영어를 모르는 일반인들에게 보다많이 어필을 하였다.
[Ventures]의 영향을 받은 우리나라의 젊은이들은 빠짐없이 기타를 접하게 되었으며 이후 그룹 사운드의 붐으로
연결되어 가게된다.
오늘날 세계의 많은 로큰롤 뮤지션들에게 지극히 존경받고 있는 밴드 [Ventures]. 4000만매 이상의 앨범을
판매한 [Ventures]는 사상 최초의 빅 인스트루멘탈 록 밴드이기도 하다.
게다가 과거 국내에서의 열광적인 인기 뿐만이 아니라 그들은 언제까지나 지지를 받는 밴드로 계속 이어질 것이다.
출처 : http://blog.daum.net/sbk4030/3614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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