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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e Cannon 1934년 태어나 소울, 컨츄리, 트레디셔널 팝등을 섹스폰 하나로 연주한 뮤지션...Ace Cannon 미망인의 블루스로 알려진 'Tuff'나 또 슬픈로라로 너무 유명한 'Laura' 그리고 크리스 크리스토퍼슨이 불러 잘 알려져있는'For The Good Time' ..... 70년대 음악 감상실이나 맥주홀에서 담배 연기 자욱한구석에 앉아서 청승을 자극하던 그 곡들이다.
모든 것은 추억으로 사라지고
사오정 오륙도라는 말을 들으며 이제는 지나간
이곡은 전반적으로 섹스폰 연주곡인데도 불구하고 섹스폰 특유의 머뭇거리는듯한 헛바람소리가 나지 않는다. 그런 표현도 특유의 멋을 풍기지만 이곡에선 그런표현이 없다. 연속적인 음의 연결이 불안하지 않고 부드럽다. 섹스폰 주자 'Ace Cannon'의 명성만큼 멋진 연주이다. Ace Cannon / Tuf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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