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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엽 KAIST 생명과학기술대학장, 특훈교수 |
이상훈 서울대 뇌인지과학과 교수 |
이소연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연구위원 |
이지오 KAIST 화학과 교수 |
이효철 KAIST 화학과 및 나노과학기술대학원교수 |
임지순 서울대 물리천문학부 교수 |
정경민 삼성SDI 수석 연구원 |
정하웅 KAIST 물리학과 교수 |
조동호 KAIST 전기전자공학과 석좌교수 |
주영석 서울대 의대 유전체의학 연구소 연구원 |
찰스리 하버드 의대 교수 |
현택환 서울대 화학생물공학부 중견석좌교수
신경숙 소설가
홍명보 올림픽 축구대표팀 감독
대한민국의 밝은 미래를 봤습니다” ‘100인 기획’ 각계의 관심 “마지막 한명 독자몫 남겨. 청소년 롤모델 찾을 계기돼”
어려움 극복사례 발굴 제안도 100명 중 한 명을 독자의 몫으로 남긴 게 가장 신선했습니다. 청소년들이 이 기사를 보고 역할모델을 찾을 수 있을 겁니다.”(정찬형 한국투자신탁운용 대표이사 사장) 확장했습니다.”(김명자 그린코리아21포럼 이사장) 동아닷컴(www.donga.com)에 마련한 ‘독자가 뽑는 마지막 대한민국 100인’ 투표 사이트에는 이날 오후 11시 현재 230여 명이 찾아와 독자의 관심이 높음을 보여줬다. 재미있고 흥미로운 기획”이라고 말했다. 한나라당 전략기획위원장인 전여옥 의원은 국제전화에서 “긍정적이고 미래 지향적인 기획이어서 중국 출장길에도 들고 왔다. 대한민국의 밝은 미래가 그려지는 듯했다”고 얘기했다. 100인 가운데 7명이 포함되자 학생들이 선정된 교수의 홈페이지에 축하 댓글을 잇달아 올렸다. 이 학교 신소재공학과 2학년 박재철 씨는 “직접 수업을 받은 교수가 여러 명 포함돼 자신감이 생긴다. 같은 길을 걷고 싶은 내 미래를 엿본 것 같아 나도 20년 뒤에는 한국을 이끌 리더를 꿈꾸게 됐다”고 말했다. 대한축구협회 조중연 회장은 “축구는 국민과 희로애락을 함께한 스포츠로 앞으로 대한민국을 이끄는 리더에 더 많은 축구인이 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무겁다. 부담스럽지만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마음이 들었다”고 말했다. 박지영 컴투스 대표는 “100인에 뽑힐 거라는 생각은 해본 적도 없는데 책임감을 느낀다. 그간의 결실을 바탕으로 10년 뒤 컴투스를 세계로 뻗어나가는 회사로 만들겠다는 목표를 오늘 기사를 본 뒤 다시 한번 다짐했다”며 기뻐했다. 말했다. 이명균 계명대 에너지환경계획학과 교수는 “안철수 KAIST 석좌교수가 패자부활전이 있는 사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언급한 데서 공감했다”고 말했다. 지적도 나왔다. 어려움을 극복한 감동을 주는 사람을 앞으로 발굴하면 좋겠다”고 제안했다. 새싹으로 인재 풀을 넓혔으면 좋겠다”고 조언했다. 주연선 도서출판 은행나무 대표는 “10년 뒤에는 우리 사회에서 여성의 역할이 더 커질 텐데 선정된 100인 가운데 여성이 많지 않은 점이 아쉽다”고 평가했다. 밝혔다. A그룹 관계자는 “젊은 2세 오너가 경영 일선에 나선 것이 비교적 최근이어서 성과가 뚜렷하게 알려지지 않은 듯해 아쉽다. 다음에는 100인에 반드시 포함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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