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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음악 OST

영화 형사 Ost Alida Chelli - Sinno me moro

 

 

 

 



 

 

 

 

 

 

 

 

 

 

 

Amore amore amore
Amore mio
IN braccio a te me scordo ogni dolore
Voglio restare con te sinno" me moro
Voglio restare con te sinno" me moro
Voglio restare con te sinno" me moro

Nun piagne amore
Nun piagne amore mio
Nun piagne e state zitto su sto cuore
Ma si te fa soffrire, dimmelo pure
Quello che mai da dire, dimmelo pure
Quello che mai da dire, dimmelo pure

 

 

내 사랑, 내 사랑,
내 사랑, 내 사랑이여!
당신의 가슴에 안겨서 난 모든 시름을 잊죠.
죽을때까지 당신과 있고 싶어요.
죽을때까지 당신과 함께하고 싶어요.
죽을때까지 함께하고 싶어요.

울지말아요, 울지말아요 내사랑이여!
울지 말고 가만히 내 가슴에 기대요.
하지만 마음이 아프다면 말해주세요.
내게 할말이 있다면 말해주세요.
내게 하고 싶은 그말을 말예요.

 

 

 



 

 

 

 


클라우디아 카르디날레 주연의 이태리 영화 형사의 주제곡.

이 주제가는 감독인 제르미 자신과
자넷티가 작사하고 루스티 켈리가 작곡하여
루스티 켈리의 딸인 아리다 켈리가 불러
세계적인 힛트를 한다  지금까지
오십년이 지난 지금도 칸소네 팬의
심금을 올리는 곡이기도 하다
.


 

 

 

 

 

이 노래는 클라우디아 카르디날레(Claudia Cardinale) 주연의 이태리 영화

UN MALEDETTO IMBROGLIO (형사)의 감독인 제르미 자신과 자넷티가 작사하고

까를로 루스티켈리(Carlo Rustichelli)가 작곡하여 루스티 켈리의 딸인 아리다 켈리가 불러 세계적인 힛트를 했다. 

반백(5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칸소네 팬의 심금을 올리는 곡이기도 하다.

 

 


 

 

 

 

 

 
 
Sinno Me Moro(죽도록 사랑해서)-Alida Chelli

1959년 이태리 삐에뜨로 제르미 감독의 영화  '형사'의 테마곡

감독/피에트로 제르미 (Pietro Germi) ,
주연/클라우디아 카르디날레(Claudia Cardinale),
피에트로 제르미 음악/카를로 루스티켈리(Carlo Rustichelli)

"아모레 아모레 아모레 미오"로 시작하는 이 노래..
마지막 장면에 흐르는 Alida Chelli의 Sinno Me Moro (죽도록 사랑해)는
오랜 세월이 흐른 지금까지도 사랑받고 있는 당대 제일의 영화음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 다
노래를 부르는 Alida Chelli 는
이곡의 작곡자인 카를로 루스티켈리의 딸이라고 합니다.

 

 
 
 
 
 

 

 

 
감독 : 피에트로 제르미( Pietro Germi)  음악 : 카를로 루스티케리

한 여인의 영혼 그 저변으로 부터 솟구쳐오르는 듯한 "아리다 케리"의 깊은 슬픔을 담은 노래 "Sinno Me Moro" -

음악을 듣는 분이라면 "형사"라는 영화는 모를지라도 이 영화의 주제곡으로 불려졌던 "Sinno Me Moro" 라는 노래를

모르는 분은 아마 없으리라 .....

" Sinno Me Moro" 는 "죽도록 사랑한다." 는 뜻이라고 한다.

고대 로마의 감각이 풍기는 주택가 아파트에서 백주에 총소리가 들리고 강도사건이 발생한다.

어수선한 분위기속에 1 주일이 지난 어느날, 이 사건이 해결되기도 전에 사건현장 아파트 이웃에 사는 판둣치의 부인

 리리아나가 둔기로 머리를 맞고 살해 된다.

그 사실을 다른 사람 아닌 피해자의 먼 친척이 되는 의사인 발다레나가 신고를 한다.

일주일 전에도 백주에 이웃집에서 강도 사건이 발생했고 아직 그 범인도 잡지 못하던 터에 또 다시 살인 사건이 일어나자 경찰은 아연 긴장한다.

때마침 남편 판둣치는 여행중이라 부재중이였는데, 엉뚱하게도 살인 사건을 처음 발견하고 신고한 발다레나와 피해자

남편인 판둣치씨에게 공모살인의 혐의가 걸려진다.

 

그러나 여행에서 판돗치 가 돌아오고, 살해된 부인의 유언장에 의해 남편에게 돌아갈 유산의 몫은 없다는 것과, 남편

판둣치가 15세 연하의 하녀와 관계하고 있는 사실이 들어나지만 하녀를 딴 곳에 살게하며 관계를 지속하고 있을 뿐

살인과는 무관했음이 밝혀진다.



그러자 혐의는 살인 사건이 일어난 두 집을 오가며 집안 일을 돌봐주고 있던 아슨타(카르디날레 분)에게 돌아간다.

그리고 아슨타의 애인인 전기 기구상의 점원 디오메데도 조사하게 된다.

그러나 심문 결과, 알리바이가 성립되어 수사는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고, 수사가 벽에 부딪친 경감은 판둣치네 집의 열쇠에 수상한 점이 있음을 깨닫는다.

 

조사 끝에 디오메데가 판둣치네 집으로 도둑질을 하러 들어갔다가 부인에게 발각되자 엉겁결에 잘못 때려 죽게 만든

 것임을 밝혀내고 그를 체포해 수갑을 채워 경찰차로 연행한다.

모여드는 사람들 사이로 먼지를 날리며 출발하는 경찰차..

아슨타가 경찰차를 뒤쫓으며 연행되는 애인 디오메데의 이름을 부르는 라스트 씬은 그 유명한 " 아모레 아모레

 아모레미오..."로 시작 되는 "Sinno Me Moro"를 탄생시킨다.

 

이 마지막 장면에 흐르는 Alida Chelli 의 "Sinno Me Moro" 는 50년의 세월이 흐른 지금까지도 널리 사랑 받고 있는

당대 제일의 영화 음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 주제가는 감독인 제르미 자신과 자넷티가 작사하고 루스티 켈리가

 작곡하여 루스티 켈리의 딸인 아리다 켈리가 불러 세계적인 힛트를 기록했다.

형사물이지만 사건을 맡은 잉그라발로 경부가 사건 수사를 하면서 사건에 관련된 각양각색의 사람들의 인생,궁핍한

서민들의 고통과 슬픔이 자연스럽게 묘사되면서 측은지심이 곳곳에 애틋하게 베어나는 영화이다.

그리고 이태리 영화답게 상당히 떠들썩하고 사람들의 표정이 상당히 급해 보이는 것이 곳곳에 나타난다.

 

특히 "부베의 연인"이나 "가방을 든 여인" 등에 출연하여 우리에게 낯익은 크라우디아 카르디날레의 영화 '부베의

연인"이나 "가방을 든 여인"과는 분위기가 180도로 다른, 아주 농익은 서민 모습의 연기를 주의깊게 지켜 볼 일이다.




 

 

 

 


 

 

 

 

 

 

 Alida Chelli (알리다 겔리) -

이태리의 인기배우이자 가수인 "Alida Chelli"(1943-)가16세밖에 안된 나이에 성숙한 어른 목소리로 불렀던

“Sinno Me Moro"(죽도록 사랑하여) 라는 제목의 이 노래는본토 못지않게 우리나라에서도 너무나 큰 히트를

 

한곡이다.

이유야 물론 우리나라 사람들의 정서에 맞는 쉬운 멜로디에다가나이보다 훨씬 농익은 그 구성진 창법을 들지 않을 수가

 

없겠지만외우기 쉬운 그 단순한 가사도 유행에 톡톡히 한 몫을 한듯하다.

음악은 “Sinno Me Moro" 단 한곡의 전주부분을 여러 버전으로변주하면서 반복하기에 매우 단순하지만

이 ”알리다 켈리“의 목소리는 첫 장면과 마지막 장면(“아몰, 아모르, 아모레” 등, 나라마다 발음은 다르게 하지만

“사랑“을 표현하는 단어로는 전 세계 에서 가장매력적인 단어가 바로 이 "AMORE” 가 아닌가 싶다.

1960년대 초에는 하루에도 몇 번씩 라디오 에서 흘러나오던 노래...

전국에 “아모레”라는 단어를 널리 알리고...그래서 일까...?

“아모레 화장품“이라는 상품까지 탄생시킨바 있는 대 히트곡

 

 

 

 

 

 

 

 

 

 

 

원래는 피에트로 제르미감독의 1959년 영화 '형사'의 주제곡이지만 영화보다 먼저 소개되어 국내에 널리 알려졌다.
이 주제곡은 감독인 피에트로 제르미 자신과 자넷티가 작사하고, 작곡은 영화음악으로 유명한 '카를루 루스티켈리'이며 그의  딸인 '아리다 켈리'가 불러 세계적인 힛트를 기록했다.
마지막 장면에 흐르는 Alida Chelli 의 "Sinno Me Moro" 는 50년의 세월이 흐른 지금까지도 널리 사랑 받고 있는 당대 제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