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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과 시사

이재명 측 "김부선의 '큰 점' 억지…조만간 입장 밝힐 것"




이재명 김부선


/사진=연합뉴스





 

배우 김부선(왼쪽)과 이재명 경기지사(오른쪽) [뉴스1]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8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기본소득형 국토보유세 토론회’에 참석해 축사를 마치고 나가며 김부선과 관련된 내용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묵묵부답하고 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8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기본소득형 국토보유세 토론회’에 참석해

축사를 마치고 나가며 김부선과 관련된 내용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묵묵부답하고 있다.


ⓒ정의철 기자




이재명 측 "김부선의 '큰 점' 억지…조만간 입장 밝힐 것"



배우 김부선과 이재명 경기지사 간에 불륜 공방이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재명 지사의 측근이 "조만간 입장을

밝힐 것"이라고 말했다.    


이 지사의 핵심 측근은 9일 연합뉴스에 "김씨가 이 지사의 신체 특징으로 큰 점까지 언급하며 억지 주장을 펴는데 더는 묵과할 수 없다고 이 지사가 판단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조만간 이 지사가 이에 대한 입장을 밝힐 것"이라고

 말했다.
 
이 측근은 "큰 점이 '스모킹건'이라고들 하는데 그동안 김씨가 주장한 것에 대해 증거를 못 내놓고 있다"며 "스모킹건의 진위가 판가름나면 논란이 종식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김부선은 7일 강용석의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에 출연해 자신의 옥수동 자택 내부를 공개하며 "이곳에서 이 지사와 데이트를 했다.

이 지사의 신체 특징으로 큰 점이 있다"고 밝혔다.    
     


한편 김부선은 지난달 18일 이 지사를 공직선거법과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한 데 이어 같은 달 28일
 손해배상 청구 소송도 냈다.  
이 지사는 지난 6월 26일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공표 혐의로 김부선을 검찰에 고발했다. 

 
     
홍수민 기자 sumin@joongang.co.kr 








[출처=채널a 방송화면 캡처]







이재명 '김부선 억지' 주장,


"증거 못 내놓고 있어" vs "집에서 데이트 즐겨"




[아이뉴스24 이상우 기자]배우 김부선 씨가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신체 특징까지 언급하며 연인 관계를 주장하자

이 지사도 조만간 본인의 입장을 밝힐 것으로 알려졌다.


이재명 지사의 한 핵심 측근은 한 매체(연합뉴스)에 “김씨가 이 지사의 신체 특징으로 큰 점까지 언급하며 억지 주장을 펴는데 더는 묵과할 수 없다고 이 지사가 판단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조만간 이 지사가 이에 대한 입장을 밝힐 것”

이라고 이야기했다. 


또한, "큰 점이 '스모킹건'이라고들 하는데 그동안 김씨가 주장한 것에 대해 증거를 못 내놓고 있다"며 "스모킹건의

 진위가 판가름나면 논란이 종식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 측근은 “이 지사가 입장 발표의 형식에 대해 고심 중이며, 유효한 방식을 택할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한편, 김부선은 7일 강용석의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에 출연해 자신의 옥수동 자택 내부를 공개하며 "이곳에서 이 지사와 데이트를 했다. 이 지사의 신체 특징으로 큰 점이 있다"고 이야기했다. 

김부선은 지난달 18일 이 지사를 공직선거법과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한 데 이어 같은 달 28일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진행했다.





이상우기자 lsw18@inews24.com








이재명 경기지사가 스캔들의 주인공 배우 김부선 씨의 ‘억지 주장’에 더 묵과할 수 없다는 판단 하에 입장 발표를 가질 것으로 전해졌다. / 뉴시스


     



“큰 점 있다” 신체 특징 언급한 김부선…이재명 반격 준비하나




이재명 경기도 지사  김부선에 뿔났다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조만간 ‘입’을 열기로 했다.

배우 김부선 씨가 신체 특징까지 언급하며 밀회를 주장하고 있는데 대한 반격 차원이다.

 앞서 김씨는 소설과 공지영 씨에게 “남성 주요 부위에 큰 점이 있다. 법정에 갔을 때 최악의 경우 이야기하려고

 했다”고 말했다.

이후 해당 내용이 담긴 녹취록 일부가 SNS상으로 유출돼 논란이 일어난 터다.


이로 인해 침묵으로 일관해왔던 이재명 경기지사도 화가 단단히 난 모습이다.

한 측근은 9일 연합뉴스를 통해 입장 발표를 예고했다.

“김씨가 억지 주장을 펴는데 더는 묵과할 수 없다고 판단했다”는 것.


 현재 경찰 조사 과정에서 입장을 발표하는 방안 등을 포함해 발표 형식에 대해 고민하고 있는 것으로 전했다.

측근은 “큰 점이 스모킹건이라고 하는데, 진위가 판가름 나면 논란이 종식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재명 경기지사 측은 김씨에 대해 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고발한 상태다. 김씨와 얽힌 스캔들을 부인한 셈.


김씨는 공직선거법,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한데 이어 손해배상 청구 소송도 냈다.

김씨는 “이재명 경기지사가 사과할 시기를 놓쳤다”면서 “거짓말에 대해 법의 심판을 받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양측의 거짓말 논란은 법정에서 가려질 전망이다.





 


  


[시사위크=소미연 기자]


저작권자 © 시사위크





피고발인 신분으로 분당서에 출석했던 김부선(왼쪽) DMZ국제다큐영화제에 참석했던 이재명 지사(오른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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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김부선 이재명 스캔들, 다시 불붙나? ‘신체비밀에서 밀회장소까지‘


배우 김부선과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불륜 스캔들이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김부선과 이재명 지사 스캔들 관련 증거로 볼 수 있는 것들이 하나 둘 나오고 있는 것.
지난 4일 트위터로 공개된 녹취록에 이어 김부선이 강용석 변호사, 김세의 전 MBC 기자와의 인터뷰가 공개되며 다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7일 강용석 변호사와 김세의 전 MBC 기자가 운영하는 ‘가로세로연구소’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단독] 김부선, 이재명과 밀회 장소 최초 공개"라는 이름의 영상에는 김부선이 자택을 공개하며 이재명 지사에 대해 자세하게 말했다.
집에서 하는 첫 인터뷰인데다 김부선이 해당 장소를 이재명 지사와 '밀회'를 즐긴 곳으로 주장하고 있어 더욱 주목을
 받았다.
영상에서 김부선은 "(이재명 경기지사가) 총각이라고 속이고 (나와) 만났고, (이후에는 아내와) 각방 쓴다.
불행한 결혼 생활한다고 했다"면서 "(딸 이미소는) 불륜녀 딸이 아니다.
 (나는) 사기꾼에 농락당한 김부선이다.

 왜 (김부선 모녀는) 악플에 시달려야 하고 그 사람들과 가족들은 추앙받아야 하냐.
이재명씨는 우리 모녀에 우선 사과하고 지지자들에도 사과를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부선은 또 팬카페 운영자와 주진우 기자의 대필 사과문을 올리며 이재명 지사를 두 차례나 보호했으며 한때 결혼까지 생각했으나 이재명 지사에 말로 옮길 수 없는 폭언을 들었다고 말하기도 했다.

그동안 김부선은 이재명 지사와 관계에 대해 경찰 혹은 검찰에서 이야기하겠다며 자세한 언급을 피해 이번 영상에서
처럼 자세하게 이야기하는 것은 처음이다.
김부선이 공개한 것은 아니지만 영상보다 더욱 큰 관심을 받았던 것은 김부선과 공지영 작가의 통화 내용이 담긴
녹취록.

4일 한 트위터 유저가 공개한 2분 20초 분량의 이 음성파일에는 충격적인 내용이 담겨있어 공개 직후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으로 삽시간에 퍼졌다.

해당 녹취록에는 김부선이 "오래 돼서 기억이 잘 안 나는데 남성 주요 부위에 동그란 점이 있다. 이거는 법정에 갔을 때 최악의 경우에 이야기하려고 했는데 A국회의원이 기자들에게 다 이야기를 했나 보다"라고 이재명 지사의 신체의 비밀을 언급하는 부분이 담겼다.

이와 관련해 공지영 작가는 SNS에 "처음에 비밀 엄수 각서 받고 이창윤 씨와 공유했고 그 후 선임 물망에 오른 변호인들에게 공유된 걸로 알고 있다.
이 녹취를 분당서에 제출했다”면서 “한 시간 넘는 통화의 온갖 통화에서 이 부분만 발췌해서...
대체 누가?”라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으며 김부선은 "변호사와 이야기 하라"며 녹취에 대해 입을 열지 않았다.


김부선은 직접 증거는 물론 정황 증거도 속시원히 공개하지 않아 두 사람의 불륜 스캔들이 진위 여부에 대한 의심을
샀으나 녹취와 회고 등 하나 둘 상황이 구체화 되면서 김부선에 힘을 실어주는 누리꾼이 늘어나고 있다.
 다시 두 사람에 시선이 집중되는 가운데 이재명 지사 측은 아무런 입장을 표명하지 않고 있다. 두 사람의 스캔들이
장기화 됨에 따라 피로감을 느끼던 대중이 녹취파일 등으로 다시 관심을 보이는 상황.

한편, 김부선은 이재명 경기지사 측 '이재명 캠프 가짜뉴스대책단'에 고발 당했다.
이에 김부선과 변호인 강용석은 지난달 18일 서울남부지검에 이재명 지사를 공직선거법 위반과 정보통신망법 위반
혐의로 고발했으며, 28일에는 명예훼손에 따른 3억원 상당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김부선은 직접 증거는 물론 정황 증거도 속시원히 공개하지 않아 두 사람의 불륜 스캔들이 진위 여부에 대한 의심을 샀으나 녹취와 회고 등 하나 둘 상황이 구체화 되면서 김부선에 힘을 실어주는 누리꾼이 늘어나고 있다.
 다시 두 사람에 시선이 집중되는 가운데 이재명 지사 측은 아무런 입장을 표명하지 않고 있다.
두 사람의 스캔들이 장기화 됨에 따라 피로감을 느끼던 대중이 녹취파일 등으로 다시 관심을 보이는 상황.

한편, 김부선은 이재명 경기지사 측 '이재명 캠프 가짜뉴스대책단'에 고발 당했다.
이에 김부선과 변호인 강용석은 지난달 18일 서울남부지검에 이재명 지사를 공직선거법 위반과 정보통신망법 위반
혐의로 고발했으며, 28일에는 명예훼손에 따른 3억원 상당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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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유튜브 화면 캡처) 

    



김부선, 이재명에 품었던 희망? 결국 돌아온 말은...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소라 기자]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스캔들을 겪고 있는 배우 김부선이 이재명 지사가 유부남인 사실을 알게 됐을 당시와 그 후에 대해 밝혔다.
김부선은 유튜브 콘텐츠 ‘가로세로연구소’에 출연해 이재명이 총각으로 신분을 숨기고 자신을 만났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이재명 지사가 유부남임을 알게 됐음에도 계속 만난 것에 대해서는 ‘설득’이라는 표현을 썼다.  


그러면서 김부선은 이재명이 차마 입에 담을 수 없는 욕까지 했다며 폭로했다.

 콘텐츠에 언급된 단어는 “마약쟁이” “닳고 닳은 X” 등 충격적인 언행이었다.
한편 이재명 지사는 김부선의 발언에 전적으로 대립각을 세우고 있다. 이재명 지사는 CBS 라디오 ‘시사자키 정관용

입니다’에 출연해 김부선의 주장에 “사실이 아니다”라고 말한 바 있다.

그러면서 방송에서 이재명 지사는 “지난 토론회 때 보여드렸지만 어떤 사람이 누군가를 가해하는 장면도 부분만 보면 반대로 보일 수 있다”며 “저는 국민 여러분의 판단 수준이 과거와는 다르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culture@heraldcorp.com









김부선, 이재명 특정 신체부위 특징 발언


(사진=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