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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만 있어도 좋을 이유 ~ 박만엽 살아 있는 모든 것들은 보살핌과 관심으로 커간다 언제 생겼는지 모르는 부스럼도 알아주고 건드리면 덧난다 마음속의 아픔도 깊이 생각하면 할수록 상처가 커가게 마련이다 그것이 금이 간 우정이든 그보다 더한 어긋난 사랑일지라도 낫게 하는 길이 있다면 멍하게 잊는 것이다 그래도 밤마다 잠을 이루지 못한다면 그저 숨만 쉬면서 세월에 맡기면 되는 것이다 (낭송:허무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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