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은 Paul Mauriat 의 우리나라 민요 Arirang 입니다
아리랑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로 넘어간다.
나를 버리고 가시는 님은
십리도 못가서 발병 나네.
청천 하늘엔 별도 많고
우리네 살림살인 말도 많다.
풍년이 온다네, 풍년이 온다네.
이 강산 삼천리에 풍년이 온다네.
산천초목은 젊어만 가고
인간의 청춘은 늙어만 가네.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로 넘어간다.
Paul Mauriat
Paul Mauriat (폴 모리아)는 프랑스 팝 오케스트라의 지휘자로서 널리 알려졌으며,
그의 악단과 함께 음악 활동을 하였다.
그는 자신의 노래를 직접 만들어 부른 것이 아니라, 다른 아티스트의 히트곡을 편곡만을 다르게 하여
연주곡으로 만들어 앨범을 발표했으며, 감미롭고 낭만적인 연주로 유명하다
1975년 최초로 내한공연을 가지기도 했으며 이듬해인 1976년에는 아리랑을 편곡해 연주한
Eastern love song이 담긴 앨범을 발표하기도 했다.
2006년 11월 81세의 나이로 타계했다.
*'Eastern love song'곡명에 대한 한국인의 반발로 이후
'Eastern love song'Arirang으로 개명
한민족 전통 민요 아리랑
아리랑(亞里郞)은 원래 하느님이라는 뜻
■ 한민족의 전통 민요인 亞里郞 노래는우리 한민족의 애환(哀歡)이 담긴 노래이면서,
동시에미래를 예언하는 비결(秘結)이 담긴 노래이다.
또한 ‘아름다운' ‘고운’의 뜻으로도 쓰이고, '크다' 라는 뜻으로도 쓰인다.
‘하늘 나라 마을처럼 아름답고 크다’ 라는 뜻이다.
(아리+다운)’에서도 그 흔적을 찾아볼 수 있다.
아리랑(亞里郞) 노래의 숨은 뜻은 ‘하느님(上帝)의 법(法)을 알아야 한다.
죽게 된다는 비밀스런 뜻이 담겨져 있다.
바로 통일된 그 한국(韓國) 그리고 미국(美國)이 합덕(合德)하여 앞으로의 세계 문명(文明)을 주도하게 될 것이다.
아리랑(亞里郞) 고개는 ‘희망의 고개’ 라고 노래했다.
아리랑은 가장 오래도록 살아 전해 온 끈질긴 지속성을 간직하고 있다.
인정하고 있다.
유네스코(UNESCO)에 신설된 상(賞)의 이름이 바로 ‘아리랑 상(Arirang prize)’이니,
이미 아리랑은 세계적인 가치를 인정받고 있는 것이다.
남북 화합과 협력의 상징으로 자리 매김된 후,2000년 시드니(Sydney) 올림픽을 비롯한 각종 국제 스포츠 대회에서
한반도(韓半島) 기(旗)와 아리랑(亞里郞) 노래가 통일 한국의 상징으로 기능하고 있다.
이것은 남북한 양쪽과 세계 127개국에 흩어진 한민족을 하나로 묶을 수 있는 노래는 ‘아리랑(亞里郞)’ 이상의 것이
없다는 얘기이다.
하지만, 우리 민족의 역사가 환국(桓國, B.C7,199-3,897), 배달국(倍達國, B.C3,897-2,333), 고조선(古朝鮮,
B.C2,333-238).부여. 옥저. 동예. 낙랑국. 마한. 변한. 진한. 고구려. 백제. 신라로 이어져서
무려 9,200년이나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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